항공

싱가포르항공, 여름 성수기 맞이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진행

싱가포르항공이 여름 성수기 맞이하여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인천발과 부산발 노선을 대상으로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발권 기간은 7월 10일부터 31일까지이며, 여행...

아시아나, 아시아나클럽 회원 대상 「알림톡 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이 아시아나클럽 이용안내 사항을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는 「알림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알림톡’은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성 메시지를 전달하는 카카오톡 알림 기능으로, 아시아나항공은 그간 우편, 이메일을 통해 정보...

제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공모전 작품 접수

대한항공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19일까지 ‘제 26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작품을 접수 받는다.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은 명실공히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 여행사진 공모전으로, 매년 전 세계의 아름다운 경치와 자연환경, 진솔한...

베트남 최다 노선 보유 비엣젯항공, 항공권 최저 7만원 특가 프로모션 진행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다낭~도쿄(하네다) 노선 취항을 기념해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0만 장의 항공권이 최저 7만원부터 판매된다. 해당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9월11일부터 내년 6월 25일까지이다. 프로모션 항공권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홍콩, 태국, 싱가포르, 미얀마,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티웨이항공의 무더위 속 직원 사랑, 깜짝 팥빙수 간식차 배달

티웨이항공이 초복을 며칠 앞둔 9일(화) 직원들의 여름철 사기진작을 위해 깜짝 팥빙수 간식차를 선물했다. 이 날 오후 서울시 강서구 본사에는 약 500인분의 팥빙수가 준비된 트럭이...

핀에어, 2020년 3월부터 부산 신규 취항

지난달 10일 개최된 한국-핀란드 간 정상회담에서 부산-헬싱키 직항 노선 신설에 합의한 결과에 따라 부산의 유럽직항 하늘길이 최초로 열린다.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빨리 잇는 유럽...

에어서울, 연공서열 깨고 파격 인사 단행 ‘3년차 평사원 해외 지점장 발탁’

에어서울이 연공서열을 깨고 성과와 역량 중심의 파격적인 인사를 단행했다.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문규호 인천공항서비스지점 사원을 7월 8일자로 캄보디아 시엠레아프국제공항 지점장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문규호 지점장은 2017년 신입 공채로 입사한 직후부터 인천공항...

티웨이항공과 함께 하늘길을 넓혀 나갈 열정 있는 인재를 모십니다!

티웨이항공이 오는 15일(월)까지 하늘길을 넓혀 나갈 인재 채용에 나선다. 티웨이항공은 5일(금)부터 15일(월)까지 채용사이트를 통해 운항관리, 영업, IT, 노무, 회계 등 경력직 및 객실승무원(신입 인턴), 운항관리,...

대한항공, 초중학생 대상 항공교실 개최

  대한항공은 6일 서울 공항동 본사 및 객실훈련센터에서 초등학생 80명을 초청하여  청소년 항공교실을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청소년 항공교실’은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민국항공회가 주관하는 행사로서,항공 관련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천-상하이 노선 저비용항공사 첫 취항” 이스타항공, 7월 12일부터 인천-상하이 운항 시작!

이스타항공이 인천-상하이 노선의 신규취항 스케줄을 확정하고 7월 12일부터 본격적인노선 운영에 돌입한다. 이스타항공은 지난 5월 중국 운수권 배분을 통해 인천-상하이, 정저우 노선을 비롯해 제주-상하이, 청주-장가계 노선 등 총 6개 노선 주 27회 운수권을 확보했다. 이후 곧바로 중국 노선 취항을 위한 테스크포스(TFT)팀을 구성하고 기존 중국 노선 운항경험과 현지 인프라, 네트워크를 활용해 본격적인 취항준비를 시작했다. 이번 이스타항공의 인천-상하이 취항은 국적사에 배분된 중국 운수권 노선 중 가장 먼저운항을 개시함과 동시에 독과점으로 운영되던 노선에 저비용항공사의 첫 취항으로 보다합리적인 가격의 상하이 하늘 길이 열렸다는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인천-상하이 노선은 관광과 비즈니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었지만 국적사는 풀서비스캐리어(FSC)항공사만 운항하고 있어 항공운임에 대한 선택의 폭이 좁았고 시즌별 운임의 탄력성이 낮았다. 이스타항공은 노선에 대한 운임을 FSC대비 평균20~40%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할 예정으로 가격 경쟁을 통한 이용자들의 편의가 증가할것으로 보고 있다. 이스타항공은 오는 7월 12일(금)부터 매일 오후 21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22시 30분에 상하이 푸동 공항에 도착하는 스케줄로 운항을 시작한다. 인천-상하이노선은 운항거리가 약 820km로 비행시간은 1시간 55분 정도이다. 중국의 무역, 금융의 중심지인 상하이는 중국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이색적인 여행지로 관광, 비즈니스 수요가 풍부한 지역이다. 또한 아시아 최대 규모 디즈니랜드가 위치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퍼레이드가 펼쳐져 가족단위 여행객들의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이스타항공은 7월 5일 1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정식 스케줄을 오픈하고 항공권 판매를 시작한다. 이와함께 신규취항을 기념해 특가 운임을 오픈하고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퀴즈에 대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이스타항공의 인천-상하이 신규취항으로 대표적인 과점 노선이었던 인천-상하이 노선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편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며, “기존 FSC보다 저렴한 가격 구성을 강점으로 비즈니스, 관광을 비롯해 양 공항을 통한 환승수요까지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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