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글로벌 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와그(WAUG)를 서비스하는 ㈜와그트래블(대표: 선우윤)은 와그가 직접 기획하고 판매하는 여행 투어 상품, ‘와그 오리지널스’를 정식 오픈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괌, 대만, 태국 등 전 세계 11개 여행지 23개 상품을 자랑하는 ‘와그 오리지널스’는 인기 여행지에서 필수적으로 체험해야 하는 핫스팟과 액티비티를 저렴한 가격으로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여행 투어다. 기존 와그 핑크버스 상품을 보다 높은 퀄리티와 다양한 상품군으로 보강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것으로, 와그만의 독보적인 투어 상품으로서 여행 액티비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달 27일 기준 누적 예약 수 210,486건, 누적 리뷰 6,265개를 돌파한 ‘와그 오리지널스’는 철저한 현장 조사와 짜임새 있는 준비를 바탕으로 와그가 상품 기획부터 최종 판매까지 관리함으로써 여행객에게 믿고 즐길 수 있는 투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타사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어 고객만족도 평균 평점이 4.8점에 달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와그는 ‘와그 오리지널스’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이번 달 31일까지 특별한 기획전을 진행한다. ‘와그 오리지널스’ 기획전은 와그 오리지널스 상품을 기존 가격에서 최대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로, 이벤트 페이지에서 5%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은 후 원하는 상품 구매 시 적용하여 기존가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액티비티를 이용할 수 있다.
선우윤 와그트래블 대표는 “와그 오리지널스는 기존 투어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살펴보고 개선하며 직접 만드는 투어다“며, “그 동안 아시아 지역에 집중했던 와그 오리지널스 투어를 내년에는 유럽 전역까지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