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대한항공이 2020년 1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의한지 4년여만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대한항공은 12월 12일(목)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대한항공은 앞서 12월 11일(수) 아시아나항공에 8000억원의 잔금을 지급하며 아시아나항공과의 신주인수거래를 종결했다. 이로써 대한항공은 기 지급한 계약금 3000억원과 중도금 40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5000억원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 대금 납입을 완료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진을 선임한다. 이를 통해 아시아나항공의 새로운 비상을 위한 밑바탕을 공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앞으로 약 2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아시아나항공과 합병할 계획이다. 합병 과정에서도 정부기관 및 산업은행과 긴밀히 협의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합병 이후 대한항공은 명실공히 글로벌 네트워크 항공사로 도약해, 다른 글로벌 초대형 항공사들과 경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대한항공은 아시아나항공 통합 후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도 수립하고 있다.
중복 노선의 시간대를 다양화하고, 신규 노선에 취항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선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안전 운항을 위한 투자도 늘려 나갈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통합 항공사의 출범으로 ▲국가 항공산업 경쟁력 보존 ▲인천공항의 허브 기능 강화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통합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 동안 밝혔던 바와 같이 인위적 인력 구조조정도 없다. 향후 증가할 사업량에 따라 인력 소요도 함께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되며, 일부 중복 인력도 필요 부문으로 재배치하면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공정거래위원회에 2025년 6월까지 양사간 마일리지 전환 비율을 보고하고, 이후 면밀한 협의를 거쳐 고객 대상으로 이를 고지할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이번 양사 결합의 기본 취지인 국내 항공산업 구조개편의 사명감을 갖고 통합을 차근차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여행레저신문)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겨울 방학 시즌을 앞두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윈터 시즌 패스’와 ‘3인의 홀리데이’ 두 가지의 특별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윈터 시즌 패스’는 겨울 시즌 동안 횟수 제한 없이 마음껏 레고랜드를 방문하여 즐길 수 있는 시즌권 티켓으로, 내년 2월 28일(금)까지 판매된다. 해당 패스는 내년 3월 16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단 3만 9천원의 특별가로 제공된다. 특히, ‘윈터 시즌 패스’ 소지자는 별도의 방문 예약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 레고랜드에서 진행하는 겨울 시즌 축제인 ‘메리 브릭스마스’의 챌린지, 뮤지컬 공연 및 다채로운 이벤트에 모두 참여할 수 있으며, 12월 31일에 새해 맞이 카운트 다운과 함께 2024년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불꽃놀이 행사에도 고객이 원할 때 언제든 자유롭게 레고랜드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다.
또한, 함께 출시된 ‘3인의 홀리데이’는 1일 이용권 3매(대인·소인 공통)와 종일 주차권이 포함된 특별 할인 패키지로, 현장 구매가와 비교해 최대 31%의 파격적인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이와 더불어 해당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크리스마스 시즌 한정 레고 미니 피규어 3종이 랜덤으로 주어지며, 미니 피규어는 레고랜드 브릭스트릿 구역의 빅샵 리테일 상점에서 입장권을 제시하면 수령할 수 있다.
‘3인의 홀리데이’는 12월 17일(금)까지 판매되며 12월 28일(토)까지 이용 가능하다. 레고랜드의 할인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공식 웹사이트,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여행레저신문) 캔자스시티의 바비큐 박물관에서의 미식 경험, 세계적인 축구팀의 경기 관람, 알래스카에서 열리는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 그리고 유니버설 올랜도의 새로운 에픽 유니버스 공원 방문 등으로 2025년 미국은 다채로운 경험으로 가득할 예정이다. 브랜드 USA(이하 ‘미국관광청’)는 다가오는 2025년을 맞이하여, 미국 전역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행사와 어트랙션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관광청 청장 및 CEO인 프레드 딕슨(Fred Dixon)은 “2025년은 미국의 웅장한 자연 경관과 풍부한 문화를 탐험할 수 있는 완벽한 시기”라며, “여행자들이 새로운 어트랙션과 축제를 통해 잊지 못할 순간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은 미식과 스포츠, 문화 체험을 통해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장소”라고 강조했다.
1. 새로운 어트랙션과 숙소
유니버설 올랜도, 에픽 유니버스 개장
세계적인 테마파크의 중심지인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위치한 유니버설 올랜도(Universal Orlando)는 2025년 5월 22일, 기존 테마파크의 두 배 규모로 확장된 에픽 유니버스(Epic Universe)를 개장할 예정이다. 드래곤 길들이기(How to Train Your Dragon), 아일 오브 버크(Isle of Berk), 다크 유니버스(Dark Universe), 해리 포터 마법부(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 셀레스티얼 파크(Celestial Park), 슈퍼 닌텐도 월드(Super Nintendo World) 등 다양한 테마 공간과 50여 개의 새로운 어트랙션이 포함된다.
디즈니랜드, 70주년 기념 축제
디즈니랜드는 70주년을 맞아 2026년 여름까지 이어지는 축제를 5월 16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여러 새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는 야간 개장 이벤트 ‘90년대의 밤(90s Nite)’과 창립자 월트 디즈니를 애니메트로닉스(animatronic) 형태로 재현한 신규 어트랙션 ‘월트 디즈니 – 마법 같은 삶(Walt Disney — A Magical Life)’이 포함된다. 더불어 과거 인기를 얻었던 야간 퍼레이드 ‘페인트 더 나이트(Paint the Night)’와 화려한 야간 불꽃 쇼 ‘원더러스 저니(Wondrous Journeys)’도 새롭게 선보인다. 디즈니 캘리포니아 어드벤처(Disney California Adventure)에서는 ‘베터 투게더: 픽사 팔스 셀러브레이션!(Better Together: A Pixar Pals Celebration!)’ 퍼레이드가 진행될 예정이다.
캔자스시티, 세계 최초 바비큐 박물관 개관
최고의 바비큐 명소로 오랫동안 알려져 있는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서는 오는 3월 세계 최초의 바비큐 박물관(Museum of BBQ)이 개장할 예정이다. 이 박물관은 텍사스, 노스캐롤라이나, 사우스캐롤라이나, 테네시주 멤피스의 다양한 바비큐 스타일을 포함한 음식의 역사와 문화를 탐구할 수 있는 몰입형 경험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캔자스시티의 명소로는 아메리칸 재즈 박물관(American Jazz Museum), 니그로 리그 야구 박물관(Negro Leagues Baseball Museum), 넬슨 앳킨스 미술관(Nelson-Atkins Museum of Art) 등이 있다.
샌안토니오, 독특한 숙소와 리버워크 명소
미국 여행잡지 트래블+레저(Travel+Leisure)가 선정한 2025년 꼭 가봐야 할 최고의 여행지로 텍사스주 샌안토니오가 꼽혔다. 새해를 맞아 킴프톤(Kimpton), 인터컨티넨탈(InterContinental), 플라자(Plaza) 등의 호텔을 비롯해 새로운 명소와 숙박 시설이 선보인다. 특히, 도시에서 가장 독특한 숙소는 동물원 안에 위치한 스펙붐 로지(Spekboom Lodge)이다. 이곳은 얼룩말, 기린, 코뿔소 등이 사는 네일러 사바나(Naylor Savanna) 서식지 안에서 방문객이 숙박할 수 있는 고급 휴양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샌안토니오의 유명한 리버워크(River Walk)에는 멕시코와 샌안토니오의 요리와 문화를 융합한 몰입형 식사와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멕시코 씨티(Mexico Ceaty)’가 새롭게 들어선다.
알라모, 세계유산센터 개관
알라모는 멕시코로부터의 독립을 위한 텍사스 전쟁에서 요새로 사용된 역사적인 스페인 선교지이다. 전설적인 개척자 데이비 크로켓(Davy Crockett)은 1836년 3월 6일 이곳에서 전사한 200명의 병사 중 한 명이었다. 현재 알라모는 샌안토니오 미션스 국립역사 공원(San Antonio Missions National Historic Park)의 일부이며, 텍사스에서 유일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이곳에는 1월에 지역의 역사, 문화, 예술을 탐구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유산센터(World Heritage Center)가 개관할 예정이다.
오클라호마시티, 원주민 문화와 새 리조트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서는 2월 말에 오카나 리조트 앤 실내 워터파크(OKANA Resort & Indoor Waterpark)가 새로 문을 연다. 이 리조트는 아메리칸 원주민의 예술, 역사, 문화를 조명하는 퍼스트 아메리칸스 박물관(First Americans Museum)과 전시관 C 갤러리(Exhibit C Gallery) 근처에 위치한 호라이즌스 디스트릭트(Horizons District)에서 개장할 예정이다. 지역 내 다른 명소로는 1995년 폭탄 테러 희생자를 기리는 오클라호마시티 국립 기념지(Oklahoma City National Memorial)와 국립 카우보이 및 서부 문화유산 박물관(National Cowboy & Western Heritage Museum)이 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여행 매거진 아파르(AFAR)가 선정한 2025년 최고의 여행지 리스트에도 포함되었으며, 제임스 비어드 어워즈를 수상한 레스토랑 그레이 스웨터(Grey Sweater), 부티크 호텔 브래드퍼드 하우스(Bradford House), 그리고 데드센터 영화제(DeadCenter Film Festival) 등이 함께 소개된 바 있다.
요세미티, 캠핑장과 글램핑 재개장
캘리포니아의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신규 숙박 옵션과 리노베이션 된 숙소를 대거 선보인다. 2025년 여름에는 투올러미 초원의 캠핑장(Tuolumne Meadows Campground) 및 지진 안전 보강 작업을 마친 아와니 호텔(Ahwahnee Hotel)이 재개장한다. 공원 인근에서는 야외 라이프스타일 호텔 아웃바운드 요세미티(Outbound Yosemite)와 언더 캔버스(Under Canvas) 글램핑 같은 신규 숙박 시설이 문을 연다. 지난해에는 파이어폴 랜치(Firefall Ranch)와 와일드헤이븐 요세미티(Wildhaven Yosemite) 글램핑이 새로 개장했으며, 리모델링된 테나야 앳 요세미티(Tenaya at Yosemite)의 객실도 공개되었다.
LA, AI 미술관과 무인 경전철
로스앤젤레스는 2025년 말과 2026년 초에 그랜드 LA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에 세계 최초의 인공지능 미술관 데이터 랜드(DATALAND)와 LA의 흑인 커뮤니티를 기념하는 1.3마일 길이의 야외 박물관 데스티네이션 크렌쇼(Destination Crenshaw)를 개장할 예정이다. 또한 2026년 1월에는 LA 국제공항의 자동화된 무인 경전철 피플 무버(People Mover)가 무료로 24시간 운행되며, 이용객들이 터미널, 주차장, 라이드 셰어 서비스, 메트로 철도 시스템 등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버지니아 비치, 서핑 라군과 음악 축제
버지니아주 버지니아 비치에서는 5월에 파도 기술을 활용한 2에이커 규모의 라군에서 연중 서핑, 강습 및 캠프를 즐길 수 있는 아틀랜틱 파크(Atlantic Park)가 개장한다. 이를 위해 3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고급 소매점, 레스토랑, 실내외 공연장인 더 돔(The Dome)을 포함한 10에이커 규모의 공간이 개발되었다. 방문객들은 길 건너 대서양의 실제 파도에서 서핑 실력을 시험해 볼 수 있다. 버지니아 비치에서는 매년 8월 마지막 주말에 이스트코스트 서핑 챔피언십(East Coast Surfing Championship)이 개최되며, 버지니아 비치 출신인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음악 축제 ‘썸씽 인 더 워터(Something in the Water)’가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작년에 이어 2025년에도 열린다. 이는 5월에 초연될 윌리엄스의 성장기를 다룬 뮤지컬 영화 ‘골든(Golden)’의 직전 행사이기도 하다.
2. 기념일과 축제
쿠야호가 밸리 국립공원, 50주년 기념 프로그램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외곽에 위치한 쿠야호가 밸리 국립공원(Cuyahoga Valley National Park)은 개원 50주년을 맞아 가이드 하이킹, 경치 좋은 기차 여행, 강 유람,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지역에 머무는 동안 클리블랜드의 가장 오래된 파머스 마켓인 웨스트 사이드 마켓(West Side Market)과 로큰롤 명예의 전당(Rock & Roll Hall of Fame)을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
내슈빌, 그랜드 올 오프리 100주년 공연; 돌리우드, 40주년 기념 축제와 박물관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전설적인 컨트리 음악 공연장 그랜드 올 오프리(Grand Ole Opry)는 1925년 첫 공연 이후 100주년을 맞아 특별한 ‘오프리 100(Opry 100)’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테네시주에는 가수 돌리 파튼(Dolly Parton)이 운영하는 테마파크 돌리우드(Dollywood)가 40주년을 기념하며 그녀의 생애를 다룬 박물관 ‘돌리 파튼 익스피리언스(Dolly Parton Experience)’의 개장 1주년을 맞이한다. 돌리우드는 그레이트 스모키 산맥 국립공원(Great Smoky Mountains National Park)으로 가는 관문인 피전 포지(Pigeon Forge)에 위치해 있다.
친코티그 보호구역, 포니 수영 100주년 행사
버지니아주 친코티그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Chincoteague National Wildlife Refuge)은 매년 7월 열리는 포니 수영(Pony Swim) 행사 100주년을 맞이한다. 이 행사는 수천 명이 모여 카우보이들이 야생 조랑말이 애서티그 해협(Assateague Channel)을 건너는 장면을 지켜보는 전통적인 행사이다. 이 지역은 아름다운 해변, 별 관측, 카약, 조류 관찰로도 잘 알려져 있다.
알래스카, 아이디타로드 경주와 혈청 전달 100주년
알래스카는 디프테리아가 창궐하던 시절, 개썰매꾼 한 팀이 얼어붙은 황야를 질주하며 수천 명의 어린이에게 구명 약을 전달한 사건으로부터 100년이 지나 이를 기념한다. 혹한의 날씨 속에서도 365마일을 끈질기게 달려 이룬 개들의 영웅적인 업적은 연례 행사인 아이디타로드 개썰매 경주(Iditarod Sled Dog Race)로 기려지고 있다. 이 경주는 3월 1일 앵커리지에서 시작되며, 20년 만에 처음으로 들어서는 대규모 신축 호텔이자 최초의 고급 부티크 숙소인 와일드버치 호텔(Wildbirch Hotel)이 문을 열 예정이다. 와일드버치 호텔은 앵커리지의 ‘머싱 디스트릭트(Mushing District)’에 위치해 개썰매의 역사와 문화를 선보인다. 한편, 1925년 혈청이 전달된 도시 놈(Nome)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혈청 이어달리기(Serum Run)’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1월 25일부터 2월 2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겨울철 알래스카를 방문하면 2025년에 강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오로라도 관찰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3. 스포츠와 공연
FIFA 클럽 월드컵, 미국 10개 도시에서 개최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는 전 세계 32개 축구팀이 참가해 2025년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미국 내 63개의 경기를 치른다. 경기는 조지아주 애틀랜타,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테네시주 내슈빌, 플로리다주 올랜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워싱턴주 시애틀, 그리고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에서 개최되며, 결승전은 뉴저지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MetLife Stadium)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클럽 대항전은 미국, 멕시코, 캐나다에서 열리는 2026년 대회를 1년 앞둔 2025년에 개최된다.
슈퍼볼 LIX,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는 대축제
미국 프로미식축구리그(NFL)의 챔피언 결정전인 제59회 슈퍼볼(Super Bowl LIX)이 2월 9일 뉴올리언스에서 열리며, 힙합 아티스트 켄드릭 라마(Kendrick Lamar)가 하프타임쇼의 헤드 라이너로 무대를 장식한다. 뉴올리언스의 화려한 마디 그라(Mardi Gras) 퍼레이드는 3월 4일부터 시작되며, 이어서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프렌치 쿼터 페스트(French Quarter Fest),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뉴올리언스 재즈 앤 헤리티지 페스티벌(New Orleans Jazz & Heritage Festival), 그리고 7월 3일부터 6일까지 에센스 페스티벌 오브 컬처(Essence Festival of Culture)가 이어진다.
월드 프라이드, 워싱턴 D.C.에서 LGBTQ+ 문화 기념
5월 17일부터 6월 8일까지 워싱턴 D.C.에서는 월드 프라이드(WorldPride) 행사가 개최된다. 이는 전 세계 LGBTQ+ 커뮤니티를 조명하고, 미국 수도에서 시작된 프라이드 축제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행사에는 퍼레이드, 거리 축제, 행진, 집회, 인권 콘퍼런스 및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워싱턴 D.C.의 로널드 레이건 내셔널 공항(Ronald Reagan National Airport)으로 도착하면, 캐피털 원(Capital One) 신용카드를 소지한 여행객을 위해 새로 오픈한 캐피털 원 랜딩(Capital One Landing) 공항 라운지도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이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타파스 스타일 메뉴는 워싱턴 D.C.의 할레오(Jaleo)와 뉴욕의 메르카도 리틀 스페인(Mercado Little Spain) 등 인기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유명 셰프 호세 안드레스(Jose Andres)가 큐레이션 했다.
뉴욕 브로드웨이, 신작 공연과 어트랙션 재개장
뉴욕 브로드웨이는 2025년에 흥미진진한 새로운 공연들로 활기를 띨 예정이다. 전설적인 배우 덴젤 워싱턴(Denzel Washington)이 셰익스피어의 오셀로를 연기하고, 토니상 수상자 이디나 멘젤(Idina Menzel)은 새로운 뮤지컬 레드우드(Redwood)에 출연한다. 석세션의 스타 사라 스누크(Sarah Snook)는 1인 극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The Picture of Dorian Gray)’에서 26개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조나스 브라더스의 닉 조나스(Nick Jonas)는 ‘더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The Last Five Years)’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한 넷플릭스 히트작 ‘기묘한 이야기’의 프리퀄인 ‘기묘한 이야기: 첫 번째 그림자(Stranger Things: The Five Shadow)’와 영화 ‘빌 앤 테드의 멋진 모험(Bill & Ted’s Excellent Adventure)’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Keanu Reeves)와 알렉스 윈터(Alex Winter)가 주연을 맡은 신작 ‘고도를 기다리며(Waiting for Godot)’도 무대에 오른다.
뉴욕은 여러 주요 시설의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할렘의 스튜디오 뮤지엄(Studio Museum)은 연말에 125번가에서 새롭게 문을 열고, 프릭 컬렉션(Frick Collection)은 4월에 개장하여 6월에는 베르메르 전시(Vermeer show)를 선보일 예정이다. 브롱크스 동물원(Bronx Zoo)은 2009년에 문을 닫았던 야행성 동물을 다룬 전시 ‘월드 오브 다크니스(World of Darkness)’를 내년 여름 다시 선보인다.
1월에는 로어 맨해튼에 위치한 유대인 문화유산 박물관(Museum of Jewish Heritage)에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안네 프랑크가 가족과 함께 나치에 발견되기 전까지 숨었던 암스테르담의 집을 재현한 전시가 열린다. 안네는 15세에 강제 수용소에서 생을 마감했으며, 그녀의 일기는 20세기 가장 유명한 책 중 하나로 꼽힌다.
한편, 뉴욕주 북부에서는 34마일 길이의 애디론댁 철도 트레일(Adirondack Rail Trail)의 마지막 구간이 2025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 트레일은 자전거, 조류 관찰, 스노 모빌링, 크로스컨트리 스키 등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연중 제공한다. 트레일의 동쪽 끝은 1932년과 1980년 동계 올림픽이 개최된 레이크 플래시드(Lake Placid)로, 겨울 휴가지로 특히 사랑받고 있다.
앨라배마, 역사와 자연을 잇는 20개 테마 여행 코스
앨라배마주는 2025년을 ‘앨라배마 트레일의 해(Year of Alabama Trails)’로 지정하고, 남북전쟁과 시민권 운동부터 탐조, 정원, 골프, 사냥, 낚시까지 20가지 테마의 여행 코스를 선보인다. 주에서 가장 매력적인 역사적 명소 중 일부는 주도 몽고메리에 위치해 있다. 흑인 린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평화와 정의 기념관(National Memorial for Peace and Justice), 버스 좌석을 백인 남성에게 양보하기를 거부함으로써 인종차별에 도전했던 로자 파크스 박물관(Rosa Parks Museum), 그리고 마틴 루터 킹 목사가 목회자로 활동하며 명성을 얻은 덱스터 애비뉴 킹 메모리얼 침례교회(Dexter Avenue King Memorial Baptist Church) 등이 대표적이다.
팜스프링스, 모더니즘과 사막 예술 축제
캘리포니아 남부의 팜스프링스 지역에서는 2025년 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모더니즘 위크(Modernism Week) 동안 미드 센추리 모던(midcentury modern) 건축, 예술, 인테리어 디자인 및 문화를 기념하며 투어, 파티, 전시 등이 선보인다. 2025년 3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그레이터 팜스프링스(Greater Palm Springs)에서는 건조한 사막 환경을 반영한 환경, 원주민, 문화적 이해를 주제로 한 무료 컨템포러리 아트 페스티벌 데저트 엑스(Desert X)가 개최된다.
4. 2026년 미국, 두 개의 역사적 기념일 맞이
루트 66(Route 66) 100주년과 아메리카 250(America 250)
2026년을 앞두고 미국은 두 가지 중요한 기념일을 맞이한다. 첫째는 시카고와 로스앤젤레스를 잇는 상징적인 고속도로 루트 66 개통 100주년이고, 둘째는 1776년 7월 4일 독립선언서 서명으로 건국된 지 250주년을 기념하는 아메리카 250이다.
‘마더 로드(Mother Road)’로 알려진 루트 66은 미국 최초의 완전 포장 고속도로로, 일리노이, 미주리, 캔자스, 오클라호마, 텍사스, 뉴멕시코,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등 8개 주를 거쳐 약 2,500마일(약 4,000km)에 이른다. 이 전설적인 국도는 여행객들이 길을 따라 들를 수 있는 수백 개의 고전적인 모텔, 유적지, 도로변 명소, 매력적인 소도시 메인 스트리트로 가득 차 있어 ‘그레이트 아메리칸 로드 트립(Great American Road Trip)’이라는 전통을 만들어냈다.
오클라호마주 털사나 뉴멕시코주 앨버커키와 같은 대도시를 운전하든, 이글스(Eagles)의 노래 “테이크 잇 이지(Take It Easy)”로 유명해진 애리조나주 윈슬로의 전설적인 길 모퉁이를 찾든, 루트 66은 진정한 미국을 관광하고 느낄 수 있는 즐겁고 여유로운 여행 방법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시카고 미술관(Art Institute of Chicago) 근처에서 시작해 태평양을 내려다보는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 피어(Santa Monica Pier)까지 루트를 따라 여유롭게 2~3주 동안 여행해 보는 것도 추천한다.
미국의 250주년 기념행사는 2026년 7월 4일 열릴 예정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독립전쟁 초기의 역사를 일찍부터 기념하고 있다. 독립전쟁(War of Independence)은 영국의 식민 지배를 종식하고 민주주의 체제를 수립하기 위한 투쟁이었다.
렉싱턴과 콩코드, 독립전쟁 250주년 기념 재현 행사
미국 독립전쟁의 첫 주요 전투는 1775년 매사추세츠주 보스턴과 그 주변에서 벌어졌으며, 2025년에 전투 250주년을 기념한다. 훗날 역사에 “전 세계에 울려 퍼진 총성(The shot heard ‘round the world)”으로 남게 되는 총성이 울린 곳은 4월 19일에 벌어진 렉싱턴과 콩코드 전투(Battles of Lexington and Concord)였다. 미닛 맨 자연사 공원(Minute Man National Historic Park)은 이를 기념하며 4·19 전투 재현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벙커힐 전투(The Battle of Bunker Hill)는 1775년 6월 17일 보스턴 찰스타운(Charlestown) 지역에서 벌어졌으며, 보스턴 국립 역사 공원(Boston National Historical Park)에서는 전투 250주년을 기념하여 투어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펜실베이니아, 독립기념관과 자유의 종 중심의 축제
아메리카 250과 관련된 행사를 개최하는 주 중 하나인 펜실베이니아에서는 1775년 5월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회의에서 조지 워싱턴이 대륙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이 회의는 현재 독립기념관(Independence Hall)으로 알려진 장소에서 열렸으며, 1년 후 같은 장소에서 독립선언서가 서명되었다. 독립기념관은 자유의 종(Liberty Bell), 미국 독립혁명 박물관(Museum of the American Revolution), 국립 헌법 센터(National Constitution Center) 등 20여 개의 명소와 함께 독립 국립역사 공원(Independence National Historical Park)을 이룬다.
버지니아, 패트릭 헨리의 역사적 연설 기념 프로그램
버지니아주에서는 250년 전인 1775년 3월 23일 리치먼드의 세인트 존스(St. John’s) 교회에서 건국의 아버지 패트릭 헨리(Patrick Henry)가 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는 유명한 연설을 기념하는 박물관 전시와 프로그램이 열릴 예정이다. 그 외에도 버지니아주의 주요 역사적 명소로는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Colonial Williamsburg), 조지 워싱턴의 생가 마운트 버논(Mount Vernon), 그리고 토머스 제퍼슨의 생가 몬티첼로(Monticello)가 있다.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항공사별 환불 규정을 학습한 AI가 취소 수수료를 안내하는 ‘AI 환불금 캘린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AI 환불금 캘린더’는 항공사 취소 수수료 규정을 분석 및 학습한 AI가 취소 일자로부터 남은 출발일을 계산한 후 예상 환불금을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고객 편의 서비스다. 취소 신청일에 따라 수수료율이 다르기 때문에 인지하기 쉬운 캘린더 형태로 사용자 환경(UI)을 제공한다. 마이페이지>해외 항공 예약 상세 메뉴에서 이용 가능하다.
트랜스포머 아키텍처 기반의 AI 모델이 비정형 텍스트로 된 복잡한 항공사 위약금 규정에서 중요 정보를 추출하고, 강화 학습 알고리즘을 통해 데이터 패턴을 최적화한다. 이후 추출된 특징들을 종합 분석하여 정확한 환불금을 즉시 계산해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안내한다.
고객은 희망하는 취소일 기준 항공사 취소 수수료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고, 하나투어 상담 직원은 상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고객 및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나투어는 다수의 항공사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화나 1:1 문의 없이 자동으로 환불금 조회와 바로 환불이 가능한 자동 환불 서비스도 같이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 가능한 항공사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고객 편의 향상 일환으로 ‘항공권 최저가 알림 서비스’도 도입했다. 시시각각 가격 변동이 잦은 항공권 구매 시, 고객들의 시간을 절약하고, 원하는 가격대의 항공권을 빠르게 예약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최저가 알림 서비스는 도입 첫날 2,000여 명의 이용자가 알림을 신청했다.
원하는 일정에 맞춰 인원, 가격대, 출발 시간대, 항공사를 설정한 후 알림 받기를 신청하면, 7일 동안 ‘알림톡’으로 항공권 최저가 정보를 알려준다. 알림 서비스가 종료되어도 출발일 이전이라면 서비스를 연장할 수 있다. 하나투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통합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고객 편의 증대 차원에서 AI를 활용한 알람, 환불 서비스를 선보인 동시에 여행 상품 기획 및 운영을 위한 AI Assistant 서비스 개발로 내부 임직원 생산성 및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라며, “지속적인 AI 서비스 고도화와 영역 확대로 업계 디지털 혁신을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레저신문)매 시즌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특별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은 최소 35만 원부터 최대 800만 원 상당의 객실 및 레스토랑 바우처를 포함한 풍성한 혜택의 ‘페스티브 럭키 박스(Festive Lucky Box)’를 2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연말 선물로 손색없는 럭키 박스는 ‘루이나 브뤼 샴페인 1병’과 파크 하얏트 부산의 시그니처 향을 담은 ‘캔들과 ‘프래그런스 미스트’가 기본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 해 동안 고마운 분들께 품격 있는 선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에서 이용 가능한 ‘런치 또는 디너 식사권’, 라운지의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권’ 그리고 ‘객실 바우처’가 랜덤으로 제공된다. 특히 객실 바우처는 800만 원 상당의 프레지덴셜 스위트를 비롯해 파크 패밀리 스위트와 스탠다드 객실 바우처(1박 기준)가 포함되어 있어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호텔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소중한 사람들과 연말연시에 특별한 행운을 나눌 수 있는 페스티브 럭키 박스는 오는 21일부터 소진 시까지 호텔 1층에 위치한 페이스트리 부티크 파티세리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27만 원(세금 포함)이다.
(여행레저신문)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설렘 가득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느끼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호텔가에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줄 캐롤 선율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사랑하는 사람과 잊지 못할 하루를 제안한다.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브, 사랑하는 사람과 더욱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12월 24일(화), 저녁 8시부터 11시까지 라운지앤바에서 ‘X-mas 연말 파티’를 진행한다.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엔터테이너 ‘제레미 박’의 크리스마스 캐롤과 재즈 명곡, 댄스와 만담이 어우러진 무대와 더불어 ‘겟올라잇’팀이 브라스, 색소폰, 일렉 기타로 명곡을 들려주는 라이브 공연을 번갈아 펼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프랑스 프리미엄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밀레짐 2013(Besserat de Bellefon Millésime 2013)’과 신선한 제철 해산물로 구성된 씨푸드 플래터가 함께 제공된다. ‘베세라 드 벨퐁 밀레짐 2013’은 시트러스류 과일의 아로마와 꿀, 스파이스, 파나토네 등 복합적인 풍미를 담은 샴페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이벤트는 선착순 18팀 한정으로 진행되며 예약은 유선(02-317-0365)을 통해 가능하다. 가격은 테이블당 60만원이다.
웨스틴 조선 부산은 12월 23일(월)부터 25일(수)까지 고객들을 위한 스페셜 공연 ‘크리스마스 클래식 인 조선(Christmas Classic in Josun)’을 진행한다.
해당 공연은 3일 동안 호텔 로비층 벽화 앞에서 23일(월)과 24일(화)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25일(수)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된다. 해운대 바다의 화려한 야경을 배경으로 클래식한 선율의 크리스탈 피아노 3중주(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라이브 공연으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더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동일 기간 동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캔디 카트가 준비돼 산타가 나눠주는 달콤한 사탕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함께, 저녁 6시부터 9시까지는 20일(금)까지 컨시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한 투숙객에 한해 산타클로스가 전하는 깜짝 딜리버리 이벤트 ‘산타 이즈 커밍’이 준비된다. 또한 12월 21일(토), 23일(월)과 24일(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일러스트레이터 고산타 작가의 일러스트 초상화 이벤트가 진행돼 20일(금)까지 사전 예약한 1일 9팀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총괄 현몽주, 이하 워커힐)에서는 화려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즐기며 단란한 파티와 더불어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클럽 라운지앤바에서는 아름다운 도심의 야경을 배경으로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선사하는 칵테일(인당 1잔)과 달콤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특별히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당일을 비롯해 12월 31일과 매주 토요일 22시부터 총 9회에 걸쳐 재즈, 팝, 캐롤 등 다양한 장르의 라이브 공연도 펼쳐진다.
패키지는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치어스 투 더 나잇(Cheers to the Night)’과 비스타 워커힐 서울의 ‘토스트 유어 나잇(Toast Your Night)’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3인까지 투숙 가능한 특별한 옵션도 마련되어 있어 소중한 이들과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올 나잇 파티를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들에게는 워커힐의 야외 피크닉 공간 포레스트 파크에 올 겨울 처음으로 등장한 대형 트리 앞에서 사진 촬영 및 인화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돼 더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파라스파라 서울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고객과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먼저 114동 로비에서는 6인조 붐비트 브라스 밴드의 공연이 펼쳐진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금관악기로 재구성해 연주하는 밴드는 캐럴과 함께 크리스마스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관악기의 웅장한 선율과 신나는 리듬은 로비를 가득 채우며 크리스마스의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파라스파라 프라나오너스 회원들을 위한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회원 전용 라운지 그루지아에서 진행되는 이 공연은 3인조 재즈 트리오가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담은 다채로운 곡들로 감미로운 선율을 선보인다. 아늑한 공간에서 진행되는 재즈 공연은 품격 있는 연말을 원하는 회원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메이필드호텔 서울(이하 메이필드호텔)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판타스틱 크리스마스 리드믹 파티(Fantastic Christmas Rhythmic Party)’를, 12월 24일(화)과 25일(수) 양일간 대규모 연회장인 ‘메이필드 볼룸’에서 진행한다.
‘판타스틱 크리스마스 리드믹 파티’의 특별 공연으로 타악 퍼포먼스 그룹 ‘잼스틱’이 출연한다. 애니메이션 메들리부터 캐논, 윌리엄 텔 서곡, 성자의 행진, 헝가리안 댄스 등 다양한 클래식 곡들이 잼스틱만의 독창적인 편곡으로 재탄생하여 감각적이고 화려한 타악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악기의 이름을 맞추는 퀴즈 프로그램과 샌드아트 콜라보 무대, 포토 타임은 물론, 고객이 직접 무대에 올라 공연의 한 부분을 완성하는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도 마련되어 있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판타스틱 크리스마스 리드믹 파티’는 1인 기준 성인 16만 원, 어린이 9만 원, 미취학 아동 6만 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행사 당일 투숙객에게는 5% 할인이 적용된다. 이번 행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메이필드호텔 서울 공식 홈페이지(www.mayfield.co.kr)를 통해 가능하며 예약은 유선(02-2660-9200)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한 온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제주신화월드가 설렘과 축복의 크리스마스를 맞아 온 가족이 즐겁고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사한다. 12월 24일 저녁, 특별한 크리스마스이브 이벤트 ‘캐럴링 나이트’가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저녁 7시 15분부터 랜딩관 로비에서 세르지오 마술쇼를 시작으로 제주 어린이 도란도란 중창단과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이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캐럴 콘서트가 진행된다. 9시 30분부터는 메리어트관 엠라운지에서 인디 밴드 ‘너티 차일드’의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공연도 펼쳐진다. 참여도가 높은 방문객에게는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한다. 24일과 25일 저녁 랜딩관 로비에는 산타클로스가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산타클로스와 함께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이벤트가 진행되어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다. 더불어 스페셜 불꽃놀이도 마련되어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여행레저신문)크리스마스 시즌, 파리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이 된다. 화려한 조명, 독창적인 장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명소들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 130주년을 맞은 갤러리 라파예트의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장식부터, 파리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튈르리 정원의 크리스마스 마켓, 황금빛으로 물든 샹젤리제 거리, 그리고 복원된 그랑 팔레 아이스링크까지. 연말 파리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명소 네 곳을 소개한다.
1. 130주년 맞이,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만나는 마법 같은 크리스마스
파리 크리스마스 장식의 대표 주자, 갤러리 라파예트 백화점(Galeries Lafayette)이 개장 130주년을 맞이해 더욱 화려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보인다.
올해에는 파리 패럴림픽 폐막식 의상 디자인을 담당한 혁신적인 디자이너 케빈 제르마니에와 협업하여 전통과 혁신, 지속 가능성과 나눔의 메시지를 결합한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장식을 꾸몄다. 갤러리 라파예트 중앙 돔 아래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1950년대 크리스마스 쇼윈도와 새롭게 복원된 비잔틴 양식의 파사드에서 영감을 받아 초현대적 기술을 활용해 디자인 되었다. 트리 꼭대기는 케빈 제르마니에의 드레스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광섬유 불꽃 디테일로 장식돼 마법 같은 분위기를 더한다. 2만 개의 LED 조명으로 이루어져 샹들리에를 연상시키는 분홍빛 트리는 매 30분마다 소리와 빛의 쇼를 더해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선사한다. 크리스마스 쇼윈도에 소개된 캐릭터들의 의상은 지속 가능한 패션 철학을 바탕으로 재활용 소재와 가구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올해 쇼윈도의 주요 주제는 ‘빛’이다. 빛은 갤러리 라파예트의 특징이자 케빈 제르마니에의 작품에서 중요한 요소이며, 크리스마스와 빛의 도시 파리의 상징이기도 하다.
연말을 맞이해 영화 ‘위키드’와 협업도 진행한다. 위키드 아트리움 내부의 노란 벽돌 길을 따라 들어가면 영화에서 영감 받은 장식과 조명으로 꾸며진 대형 트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팝업 스토어에서는 ‘위키드’ 테마의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뉴욕에서 온 장난감 매장 FAO 슈바르츠와 동물 인형 브랜드 젤리캣도 올 겨울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젤리캣은 특히 프랑스 파티스리에서 영감을 얻은 인형들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기금 모금, 퍼레이드, 선물 상자 제작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액티비티가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 파리 도심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마켓, 튈르리 정원
매년 파리지앵과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튈르리 정원(Jardin des Tuileries) 크리스마스 마켓이 돌아왔다. 루브르 박물관과 콩코르드 광장 사이에 위치한 튈르리 정원은 파리 도심 한복판에서 연말 축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올해는 80여 개의 나무 오두막 상점, 샬레가 설치된다. 샬레에서는 뱅쇼, 핫초코, 와플 등 크리스마스 전통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현지 기념품 쇼핑 외에도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250m² 규모의 아이스 스케이팅장과 대관람차, 회전목마 등 다양한 놀이기구들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다. 튈르리 정원 크리스마스 마켓은 2025년 1월 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 11시 45분까지 운영된다.
3. 황금빛 일루미네이션이 펼쳐지는 샹젤리제 거리
지난 11월 24일, 샹젤리제 일루미네이션 점등식이 열리며 연말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점등식은 2024년 파리 최고의 행사였던 파리 2024의 올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인 토니 에스탕게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샹젤리제 거리는 총 400여 그루의 가로수에 황금빛 LED 조명을 설치해 에너지 절약과 화려함을 모두 잡았다. 특히 모든 조명은 100% LED로, 에너지 소비를 줄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점등 시간은 평일 저녁 5시부터 자정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새벽 1시까지로, 12월 24일과 31일에는 밤새도록 조명이 밝혀져 연말의 특별한 밤을 더욱 빛나게 할 예정이다. 올해는 높이 13.5 미터에 달하는 파리 최대 크리스마스트리가 거리에 설치돼, 황금빛 조명과 어우러진 장관을 선사한다. 샹젤리제 거리 일루미네이션은 2025년 1월 초까지 이어진다.
4. 복원된 그랑 팔레, 파리 겨울의 하이라이트 아이스링크로 돌아오다
파리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5년 만에 다시 열리는 그랑 팔레(Grand Palais)의 아이스링크 ‘그랑 팔레 데 글라스(Grand Palais des Glaces)’를 놓치지말자. 복원 이후 처음 열리는 이 행사는 약 3,000㎡ 규모의 실내 아이스링크로, 2024년 12월 14일부터 2025년 1월 8일까지 진행된다.
낮에는 유리 지붕 사이로 햇살을 받으며 스케이트를 탈 수 있으며, 밤에는 DJ 음악과 조명 프로젝션이 어우러져 마법 같은 겨울 분위기를 선사한다. 어린이 전용 안전 구역도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크레페, 와플, 핫초코 등 겨울 간식이 더해져 따뜻한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것도 이곳의 매력이다.
특히 올해 그랑 팔레는 한국인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펜싱과 태권도 경기가 열린 역사적인 장소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한국 선수들은 눈부신 활약으로 다수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금빛 영광이 새겨진 공간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며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어보자.
(여행레저신문)겨울 방학을 앞두고, 신라호텔이 의미있는 방학을 보내고 싶어하는 가족 고객을 위해 유명 미술관과 손잡고 키캉스(키즈+호캉스) 상품을 출시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조현화랑과 손잡고 ‘보스코 소디(Bosco Sodi)’ 신규 전시에 맞춰 키즈 아트 클래스를, 제주신라호텔은 제주현대미술관과 연계해 ‘교과서 속 명화’를 테마로 전시를 관람하고 창작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신라호텔의 ‘키즈 아트 익스피리언스: 보스코 소디(Kids Art Experience: Bosco Sodi)’는 서울신라호텔 지하 1층 아케이드에 위치한 조현화랑에서 <보스코 소디> 전시에 맞춰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독특한 질감의 부조 회화 작품으로 잘 알려진 보스코 소디의 작품 세계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참여한 아동들은 조현화랑에서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 작품을 감상한 후, 보스코 소디가 즐겨 사용하는 나무, 점토, 돌, 삼베 등의 자연 재료에 금박과 강렬한 색채를 더해 오마쥬 작품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화려한 색감과 독특한 질감의 ‘나만의 우주(My Universe)’, ‘나만의 달(My Shining Moon)’, ‘크리스마스 트리(Happy Holidays)’, ‘감정 카드(Emotion Stone Cards)’ 등을 만들어 본다. 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아티스틱한 삶을 위하여’라는 슬로건 아래 창의적인 미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랄라로이’에서 진행한다.
‘키즈 아트 익스피리언스’는 전용 객실 패키지 구입 시 참여 가능하다. 패키지는 △객실(1박), △키즈 아트 익스피리언스 소인 1인 이용권, △키즈 크레용과 컬러링북, △발레파킹(1회) 등의 혜택으로 구성되며, 12월 8일부터 1월 1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키즈 아트 클래스는 부모와 분리되어 아이들만 소규모로 진행되며, 주 2회 1시간씩 진행된다.
제주신라호텔은 저지 예술인 마을 내에 위치한 제주현대미술관과 협업해 12월 2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필 더 아트 포 키즈(Feel The Art For Kids)’를 운영한다.
제주신라호텔은 지난 3월부터 도내 유일한 문화 예술 지구인 ‘저지 문화 예술인 마을’ 작가들과 손잡고 투숙객을 대상으로 아트 투어, 관내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주현대미술관과의 협업으로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 투숙객에게 특별한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아동들은 키즈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제주현대미술관에서 개최하는 명화 특별전 <모네에서 앤디워홀까지: 서양미술 400년, 명화로 읽다>를 관람하고, 고무판화·점묘화·묘사 등의 방법으로 나만의 작품을 창작하며 전시의 감상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필 더 아트 포 키즈’는 만 6세~만 12세 대상의 부모 분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아이가 프로그램에 참여한 3시간동안 부모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주 3회(화, 목, 토) 하루 두 번 운영되며, 전용 객실 패키지 또는 G.A.O. 키즈 캠프 프로그램으로 이용 가능하다.
객실 패키지 ‘필 더 아트 포 키즈’는 △객실(2박), △조식 또는 중식(성인 2인, 소인 1인), △필 더 아트 포 키즈 참여(소인 1인), △엑스트라 베드 및 추가 침구 무료 혜택 등으로 구성되며, 내년 2월까지 이용 가능하다.
(여행레저신문)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19일까지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들만을 위한 ‘리워즈 윈터 스페셜’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파르나스 호텔 제주 객실을 예약하면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 브랜드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리워즈 바우처가 제공된다. 1박 예약 시 5만 리워즈 바우처, 2박 이상 예약할 경우 10만 리워즈 바우처가 제공되며, 클럽 객실 예약 시 ‘콘페티’ 4인 조식 및 ‘클럽 라운지’ 4인 이용권의 기본 혜택 외 객실에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와인과 과일 세트, 그리고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 혜택에 포함된 리워즈 바우처는 호텔 체크인 당일에 바로 지급되는 만큼, 호텔에 투숙하는 기간 동안 제주의 대표적인 맛캉스 데스티네이션으로 각광받고 있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고품격 다이닝 셀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 제주 로컬 식재료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하여 여행객들은 물론 제주도민들 사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콘페티’부터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모티브로 한 독보적인 디저트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자체 개발한 블렌드 커피를 맛볼 수 있는 ‘폰드메르 라운지’, 호텔의 시그니처 크래프트 생맥주와 칵테일을 즐기며 제주의 아름다운 노을을 눈에 한껏 담을 수 있는 ‘폰드메르 바’, 파르나스 호텔 제주 최고의 명물인 ‘에스추어리 풀’의 풀 사이드바 ‘바르’까지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운영하는 모든 레스토랑(인룸 다이닝 제외)에서 리워즈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리워즈 윈터 스페셜’ 투숙 기간은 2025년 3월 31일까지며, 가격은 1박당 24만 7천원대부터다.
리워즈 바우처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뿐만 아니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등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모든 호텔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투숙하면서 사용하지 못하더라도 선택지가 다양하다.
‘리워즈 윈터 스페셜’ 프로모션은 파르나스 리워즈 회원 전용으로 누구나 파르나스호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간편하게 가입 후 예약 가능하며, 신규 회원이라면 100% 증정하는 웰컴 1만 리워즈 바우처도 받을 수 있다.
한편, 31일에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서 투숙한다면 호텔의 시그니처 연례 행사인 ‘웰컴 2025 카운트다운 파티’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웰컴 2025 카운트다운 파티’는 밤 9시부터 시작되며, ‘인생네컷’ 포토 부스, 타로카드 부스,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시그니처 센트 디퓨저, 비치 타월, 튜브 등 호텔 시그니처 아이템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룰렛 이벤트 부스 등으로 구성된 이벤트 존, 11시부터는 연말연시의 설레는 무드를 한껏 끌어 올릴 뮤지션 공연, 그리고 공연 후에는 파르나스 호텔 제주 객실 숙박권, 뷔페 식사권, 시그니처 센트 디퓨저 등 푸짐한 경품이 기다리고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된다.
올 겨울, 크리스마스 핫플로 떠오른 서울랜드가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는 풀패키지 코스를 마련했다. 지난 10월 개장 이후 관람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는 ‘홀리의 크리스마켓’과 인기 키즈캐릭터 ‘니니키즈’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싱어롱콘서트, 화려하게 밤을 수놓을 불꽃놀이는 물론 서울랜드 겨울 대표 콘텐츠인 빙어낚시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현재 서울랜드에서는 ‘홀리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유럽풍의 화려한 크리스마스 마켓 중앙에 위치한 8m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화려한 오나먼트와 조명, 펑펑 쏟아지는 인공 함박눈으로 방문객들의 감탄을 이끌어냄은 물론, 서울랜드 곳곳에 산타와 요정들이 출몰, 깜짝 포토서비스 및 게릴라 공연도 펼쳐 방문객들에게 이르지만 떠뜰썩하고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축제 분위기를 선사하고 있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밤을 밝히는 대형 불꽃놀이도 마련되었다. 매주 주말과 24일, 25일에는 에는 대형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번 크리스마스 대형 불꽃놀이는 6m 대형 스노우볼 위로 인공 함박눈이 펑펑 쏟아지는 ‘스노우 뮤직 글로브 댄스파티’ 종료 후 진행되어 하얀 눈과 불꽃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12월 21, 22일과 24, 25일 서울랜드 통나무소극장에서는 어린이 팬들의 인기가 높은 니니삼촌과 니니키즈들의 특별 크리스마스공연인 ‘니니키즈 싱어롱콘서트’도 열린다. 니니키즈 싱어롱콘서트에서는 캐릭터와 함께 신나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함께 부르며 흥겨운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서울랜드 대표 겨울 콘텐츠인 빙어낚시도 14일 개장한다. 서울랜드 빙어낚시 체험은 빙어낚시를 도심에서 만날 수 있어 매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서울랜드 빙어낚시는 빙어를 뜰채로 낚아 올리는 방식의 뜰채낚시와 얼음호수 위에서 진행되는 얼음낚시 2종류로 진행된다. 빙어 뜰채낚시 이용 요금은 1인 당 6,000원이며, 선착순 현장 예약을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 얼음낚시와 눈썰매장은 기상 상황을 고려해 추후 오픈 예정이다.
서울랜드는 크리스마스 기간 서울랜드를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KB국민카드를 소지한 고객의 경우 파크이용권 종일권을 동반 1인까지 23,000원에 구매 가능하며, KB페이를 이용할 경우 21,000원에 파크이용권 구매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제휴카드, 통신사 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진행된다.
(여행레저신문)대한민국 대표 종합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가 일본 ‘사가현’으로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 및 항공 할인 혜택을 키운다. 후쿠오카, 오사카 대신 소도시 곳곳으로 떠나는 수요를 공략해 맞춤형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먼저 여기어때는 사가현 숙소 전용 혜택으로 총 16만원의 더하기 쿠폰팩을 발급한다. 해외 여행객 전체를 대상으로 제공하는 해외숙소 최대 8% 할인 쿠폰과 중복해 사용할 수 있다. 쿠폰은 내년 3월 10일까지 사용할 수 있어, 연말부터 연초까지 가볍게 떠날 수 있는 여행을 지원한다.
사가행 왕복 항공권도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사가행 항공권은 일, 월, 수, 금, 주 4회 운행하고 있어 여행 일정의 선택이 자유롭다. 인천-사가 왕복 특가 항공권은 16만5,000원부터 선보인다.
‘사가현’과 일본 부동의 인기 여행지 ‘후쿠오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항공+숙소도 준비했다. 항공권과 함께 사가현 1박, 후쿠오카 2박을 하나의 여행 상품으로 결합했다. 사가현 항공+숙소 구매 고객에게는 5만원을 즉시 할인해 준다.
강희경 여기어때 제휴마케팅전략팀장은 “최근 여기어때 예약 데이터에 따르면, 사가현과 같이 새로운 도시로의 일본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며 “주요 여행지 뿐 아니라 소도시 전용 혜택들도 계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여행레저신문)이번 겨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마스코트 ‘하이’가 산타로 변신했다! 따뜻한 털 모자와 목도리를 두른 윈터 버전의 하이는 귀여운 모습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의 설렘을 더한다.
특히 12월 11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되는 ‘산타 하이, 소원을 들어줘 (Make a Wish to Santa HY)’ 이벤트는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로비에 마련된 귀여운 하이 모양 편지지에 소원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산타 하이가 소원을 들어주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들도, 어른들도 하이를 만나며 웃음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순간이다.
윈터버전의 하이인형은 호텔 로비, 더 스파, 그리고 더 델리에서 32,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키링 형태로 제작돼 MZ 세대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귀여운 하이와 함께한 순간은 그 자체로 올겨울 가장 따뜻한 선물이 될 것이다.
겨울 한정 판매되는 윈터 하이와 함께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보자.
(여행레저신문)각종 연말 연시 모임이 많은 시즌, 가족 및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장소를 고민할 때다.
조선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재패니즈 레스토랑 ‘야마부키(YAMABUKI)’가 연말 시즌을 맞이해 점심에 즐길 수 있는 오마카세 코스 메뉴, 캐주얼한 비즈니스 런치를 위한 단품 메뉴 등 각종 모임에 걸맞은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야마부키는 서울 중구 장충동 도심 중심에 위치하면서도 넓은 홀과 최소 4명부터 최대 12명까지 수용 가능한 총 5개의 PDR을 보유함으로써 프라이빗한 식사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사케, 와인 페어링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런치 오마카세’와 ‘런치 그랜드 오마카세’ 총 2종의 코스 메뉴를 함께 운영하여 비즈니스 모임,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위한 메뉴 구성을 선보이고 있다.
‘런치 오마카세’는 총 7코스로 우니, 대게살 계란찜, 한우 미즈나 샐러드, 모듬 생선회, 양송이 트러플 슈마이, 방어 무 조림, 소고기, 오징어, 연어알 지라시 등과 디저트로 구성되며 가격은 14만원이다.
8코스로 제공되는 ‘런치 그랜드 오마카세’는 방어 아부리 세비체, 굴 아보카도 튀김 샐러드, 프리미엄 생선회,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크로켓과 잣 수프, 미소에 절인 채끝 스테이크, 스시&롤, 그리고 식사메뉴로 유부 우동 또는 아나고 산마 소바를 택하여 제공하며 디저트가 제공된다. 가격은 17만원이다.
이와 함께, 겨울을 맞이해 방어, 굴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 메뉴와 2~3만원대의 합리적 가격대의 런치 메뉴도 출시한다.
겨울 시즌 샐러드 메뉴로는 제철인 굴과 아보카도를 튀긴 뒤 연근칩을 토핑한 ‘굴 아보카도 튀김 샐러드’가 준비되며 롤 메뉴로는 야마부키의 시그니처 롤 메뉴로 삶은 새우, 튀긴 새우, 생 새우를 동시에 맛볼 수 있도록 조리한 ‘에비에비롤’을 만날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하는 런치 메뉴는, 2~3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볍게 식사로 이용할 수 있는 덮밥, 우동 등 단품 메뉴가 포함된다.
소고기와 야채를 같이 넣어 뽑아낸 소고기 국물에 이나니와 우동과 소고기 완탕을 올려 담백함과 완탕의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소고기 완탕 우동’을 비롯해 ‘스파이시 해물 나베 우동’과 ‘유부 우동’ 등 누들 메뉴와 ‘한우 소고기 덮밥’, ‘새우 튀김 덮밥’ 등 가볍게 점심 식사로 즐길 수 있는 단품 메뉴, 그리고 모듬 스시(7pcs) 또는 모듬 롤(6pcs)와 유부우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도 이용 가능하다.
한편, 신세계남산(신세계 그룹 도심 연수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일식당 ‘야마부키’는 산(YAMA) 속 바람(BUKI)에 흩날리는 황매화의 노란 꽃잎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유서 깊은 전통 일식과 유럽의 식재료를 모던하게 해석한 미식과 약 100여종의 다채로운 와인, 그리고 사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재패니즈 레스토랑이다.
아름다운 음식을 뜻하는 미식(美⾷, Gastronomy)의 경험을 컨셉으로 전통적인 일식에 유럽의 식재료 터치를 더해 기존의 일식 스타일을 글로벌하게 해석한 감각적인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와인과 사케 등의 주류와 페어링할 수 있는 갓포 이자카야의 프라이빗한 공간을 제안하는 만큼 모임 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룸타입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레저신문)연말 시즌을 맞아 유통가에서 ‘인증샷’ 명소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사진을 찍고 공유하는 과정 자체를 놀이 문화로 여기는 ‘포토테인먼트(Photo+Entertainment)’ 트렌드의 확산으로 올해는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추세다.
이에 호텔업계도 호텔 내 공간을 활용해 색다른 테마의 콘텐츠를 잇달아 선보이며 ‘인증샷’ 명소 쟁탈전에 합류했다. 동화를 연상케 하는 환상적인 공간 연출부터 미디어 파사드, 인기 캐릭터 포토존, 예술 작품 전시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눈길을 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크리스마스 럭셔리 기차 여행’을 테마로 특별한 ‘찍캉스’를 경험할 수 있는 ‘그랜드 산타 익스프레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2,700평 규모의 실내 대형광장 ‘플라자’에서는 내년 1월 1일까지 곳곳에 수놓아진 기차 관련 오브제와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 마켓 팝업을 연다. 소품 브랜드 ‘우더풀라이프’, ‘피치스트로베리’, ‘제이닷트리’와 까눌레 맛집 ‘언밸런스’, 국내 대표 크레페 브랜드 ‘크레페허브’ 등 참여 브랜드들의 부스를 구경하는 재미도 가득하다.
오는 25일까지 산리오코리아와 함께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등 인기 캐릭터로 꾸민 기차를 운행하는 ‘산리오캐릭터즈 크리스마스 트레인’ 이벤트도 열린다.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승강장, 티켓 부스 등에서 깜찍한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크로마 스퀘어와 아트가든 ‘원더박스’ 외벽에는 ‘파라다이스시티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쇼가 상영돼 인증샷을 남기려는 고객들의 발길로 북적이고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캐릭터 포토존을 비롯해 다양한 이색 포토 스팟을 선보여 가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도라에몽과 협업한 ‘인조이 파라다이스 위드 도라에몽’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실내외 공간에 포토존을 조성했다. 본관 야외가든과 키즈빌리지 곳곳에 귀여운 캐릭터 조형물들이 설치돼 도라에몽, 진구 등 만화 속 등장인물들과 추억이 가득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후 시간에는 본관 야외가든과 오션 스파 ‘씨메르’ 일대를 반짝이는 조명으로 물들인다. 해운대 밤바다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며 낭만적인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파라다이스시티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매년 연말 이색 테마의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토테인먼트’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셔터 본능’을 자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핀란드 산타 재단과 협업해 ‘산타 찾기: 스노우 포레스트에서의 모험’을 테마로 ‘산타 키즈 빌리지’를 운영한다.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핀란드 공인 산타와 함께하는 포토존을 비롯해 반짝이는 트리 언덕, 플레이모빌 포토존, 핀란드 사우나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규모감이 돋보이는 장식 연출로 인증 욕구를 자극한다. 정문에는 약 50m 길이의 레드 리본과 은하수 조명 효과를 배경으로 크리스마스 선물 상자를 연출한 파사드를 상영한다. ‘로비 라운지 & 바’에서는 크리스털 개체 6만여 개로 구성된 설치 미술가 박선기 작가의 작품 ‘빛의 기둥’이 웅장함을 자아낸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일러스트레이터 손정민 작가와 손잡고 ‘도심 속 자연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다양한 포토 스팟을 선보였다. 레스토랑 ‘페스타 바이 민구’ 야외 정원에는 기존 정원에 마련돼 있던 빨간 새집을 모티브로 아름다운 숲속 풍경을 담은 포토존을 조성했다. 호텔동 로비에서는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방식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고객을 맞는다.
서울신라호텔은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네온 장식, 예술 작품과 함께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올 댓 글로우’ 파티를 개최한다. ‘영 앤 럭셔리’를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에서 신진 예술가 김지환 작가의 키네틱 아트 작품 ‘드롭’을 메인에 장식했다. 호텔 엄선 푸드 및 주류는 물론 각종 포토존과 포토 부스도 즐길 수 있다.
(여행레저신문)괌정부관광청은 오는 22일까지 미식 테마를 중심으로 ‘괌에서 먹고 마시고 즐겨라!’ 온라인 프로모션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현재 전개 중인 TASTE OF GUAM 캠페인에 맞춰 현지 음식과 문화를 알리고 괌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및 혜택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12월 15일 괌 현지에서 열리는 투어 오브 괌 사이클 대회와 더불어 함께 즐길만한 액티비티 정보도 찾아볼 수 있다.
먼저, 괌 항공권 응모 이벤트는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가 가능하며, 제시된 괌 미식 투어 테마 – ‘차모로 푸드’, ‘노을을 품은 분위기 맛집’, ‘디저트 러버들의 픽’ 그리고 ‘괌에서 만나는 이국미’ 중 마음에 드는 테마를 선택하면 된다. 테마 선택 시, 각 테마에 맞는 추천 레스토랑 및 카페 리스트 확인도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괌 2인 왕복 항공권 (1명), 국내 5성급 호텔 2인 뷔페 식사권 (1명), 투썸 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30명)를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27일 온라인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온라인 프로모션 기간동안 해당 프로모션 링크를 통해 예약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과 특전도 마련했다. 두짓타니 괌 리조트, 두짓 비치 리조트 괌, 힐튼 괌 리조트, 호텔 닛코 괌 등 인기 호텔과 협력하여 객실 요금 최대 30% 추가 할인, 레이트 체크아웃, 식음료 15% 할인 등 호텔별 푸짐한 혜택이 제공된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 지사장은 ‘연말·연초를 맞아 괌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유익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최근 발간한 괌 미식 가이드북을 통해 현지 맛집 정보도 얻고 특별한 괌 미식 여행을 만끽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괌에서 먹고 마시고 즐겨라!’ 프로모션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여행레저신문)-모두투어는 유명 방송인이 직접 체험하고 추천하는 일정의 상품으로 구성된 ‘아바타 투어 사이판 월드 리조트’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이판은 연중 따뜻한 열대기후와 약 4시간의 짧은 비행시간으로 사계절 인기 있는 여행지이며, 특히 12월부터 2월 건기에는 쾌적한 날씨로 더욱 여행하기 좋다. 해당 기간의 예약률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자녀와 함께 하는 3인 이상의 가족 여행객의 비중이 70%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 중인 김서정 아나운서와 나주윤 배우가 아바타가 돼 항공, 숙박, 여행코스, 가이드 등 패키지여행의 모든 것을 직접 체험했다. 9월 말에 촬영한 영상은 모두투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아바타가 추천한 일정의 상품들로 구성된 기획전을 지난 2일 출시했다.
‘아바타 투어 사이판 월드 리조트’ 기획전 전용 상품은 아름다운 남태평양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디럭스 또는 로얄디럭스 객실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아바타가 가장 만족했다는 사이판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이 있는 마나가하섬 투어 일정이 포함돼 있다.
아울러 △사이판 최대 규모 워터파크 △민속 디너쇼가 포함된 전일정 식사 △별빛 크루즈 또는 별빛 투어 △정글 농장 투어, 패러 세일링 등 인기 액티비티 옵션 50% 할인 쿠폰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 영어 수업, 현지 문화 체험 등과 같은 다양한 키즈 프로그램과 성인을 위한 웰니스 GX 프로그램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새해 카운트다운 파티 등 겨울 시즌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사이판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지역이지만, 이번 아바타 투어는 핵심 일정 외에 충분한 자유시간을 제공해 쇼핑, 골프, 휴식 등 개인의 취향에 따라 사이판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사이판 아바타 투어 상품은 기존 상품 대비 2040세대의 예약 비중이 두 배 가까이 증가하며, 젊은 연령층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행레저신문)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지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안탈리아 글로리아 골프 리조트에서 아마추어 골프대회 ‘월드골프컵(Turkish Airlines World Golf Cup)’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요 글로벌 기업 관계자와 재계 인사, 그리고 터키항공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 회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터키항공은 스포츠를 통한 글로벌 지원을 바탕으로 국가, 대륙, 문화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기업의 사명으로 삼고,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수천명의 아마추어 골프 참가자와 골프 애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인 월드골프컵(World Golf Cup)을 개최하며 이를 통해 기업 고객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터키항공 월드골프컵은 전 세계 취항지 중 110개 취항 도시에서 예선전이 열렸으며, 총 9천 명의 참가자들이 예선전에 참가했다.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열린 결승에서는 워커 툼즈(Walker Toomes)가 총점 140점으로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난 팍(Nan Park)이 91점으로 2위를 차지하고, 갠툴가 에르덴(Gantulga Erdene)이 89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결승전이 끝난 후 아흐멧 올무슈투르(Ahmet Olmuştur) 터키항공 마케팅 총괄 임원은 “터키항공 월드골프컵은 스포츠 분야 및 선수들에 대한 우리의 지원을 가장 잘 보여주는 사례”라며 “월드골프컵 토너먼트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서 친선과 협력을 다지고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하나로 잇고 있다. 안탈리아에서 열린 올해 결승전은 출전한 참가자들과 애호가들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순간으로 채워진 하나의 축제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과 성원해주신 골프 팬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터키항공 월드골프컵 토너먼트 대회는 2013년 12개국에서 처음 개최되었으며, 현재 전 세계 70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수준의 골퍼들이 참가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아마추어 골프대회로 발전했다. 글로리아 호텔앤리조트(Gloria Hotels & Resorts)와 스포츠의류 브랜드 럭앤몰(Ruck & Maul)이 후원한 이번 9회 월드골프컵 대회에는 전 세계 각국의 골프 아마추어 참가자 및 골프 애호가 참여해 토너먼트 경기를 치렀다.
(여행레저신문)세계 각국의 문화를 기념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브랜드로 잘 알려진 그랜드 머큐어 호텔 앤 리조트(Grand Mercure Hotels & Resorts)가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의 공식 개관을 발표한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서울에서 가장 활발한 지역 중 하나인 강남 중심부에 위치하며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과 현대적인 감각이 독특한 조화를 자랑한다.
1989년 개관 이래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로 운영해온 이 호텔은 세련된 문화와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풍부한 문화적 전통을 잇기 위해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으로 새롭게 단장하며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그랜드 머큐어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에 새로운 막을 열었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세심하게 설계된 두 가지 유형의 투숙 서비스로 단기 여행객과 장기 투숙객 모두를 만족시킨다. 호텔 서비스는 61평(약 202㎡) 규모의 로열 스위트를 포함해 224개의 호화로운 객실과 스위트룸을 보유하고 있다. 각 공간은 한국 장인 정신이 반영된 세심한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여기에 현대적인 편의시설이 더해져 비교할 수 없는 편안함을 선사한다.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잘 꾸며진 아파트 90실을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집에 머무는 듯한 편안함과 프리미엄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해 완벽한 조화를 동시에 추구하는 장기 투숙객을 위해 설계되었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네 가지 식음업장을 통해 하나의 예술과도 같은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 패밀리아는 마스터 셰프가 엄선한 다채로운 메뉴를 제공하며, 천산에서는 전통과 현대적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맛으로 새롭게 정의된 중국식 파인 다이닝을 선보인다. 델마르는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각종 계절 음료와 하이티를 즐길 수 있으며, 더 바에서는 엄선한 주류와 함께 긴장을 완화할 수 있는 아늑하고 세련된 휴식 공간을 선사한다.
호텔의 부대시설 역시 수준 높은 안목을 지닌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여유로운 휴식과 비즈니스 모임을 위한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는 전통 한옥에서 영감을 받은 특별한 인테리어로 문화적 정취가 돋보인다. 건강과 활력을 찾을 수 있는 최첨단 피트니스 클럽은 실내 수영장과, 사우나 그리고 고대 그리스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비즈니스 센터는 최첨단 시설로 비즈니스 고객의 편안함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 빈센트 르레이 운영총괄사장은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은 한국의 헤리티지와 지역 전통성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호텔과 서비스드 레지던스 콘셉트를 결합해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호텔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서 “아코르의 프리미엄 부문은 프리미엄, 미드스케일 및 이코노미 부문에서 글로벌 파이프라인의 2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핵심 부문으로, 해당 부문의 포트폴리오를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개관은 아코르의 핵심 성장 동력인 프리미엄 부문의 입지를 확장하는 아코르의 노력이 돋보이는 대목이다”라고 전했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김경림 총지배인은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 개관은 그랜드 머큐어의 상징인 지역 문화를 기념하고 발견의 여정을 시작할 수 있는 초대를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랜드 머큐어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시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한국의 문화적 헤리티지에 뿌리를 둔 품격있는 휴식과 특별한 고객 경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의 목표는 여행지의 중심과 여행객을 연결해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추억을 선사하는 서울 대표 호텔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머큐어 호텔 앤 리조트는 약 10여개 국가에서 70개 이상의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별 헤리티지를 기념하고 몰입감 넘치는 감각적 경험을 제공하는 독특한 문화의 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강남에 머무는 고객들은 오감을 자극하는 몰입형 문화 경험에 중점을 둔 브랜드의 특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번 신규 개관을 계기로 우아함과 편안함, 그리고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안하며 강남의 호스피털리티를 새롭게 정의한다는 방침이다.
(여행레저신문)파크 하얏트 부산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함께 로맨틱한 미식 경험을 만끽할 수 있는 ‘페스티브 프로모션(Festive Promotion)’을 선보인다.
먼저, 32층에 위치한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페스티브 브런치 뷔페’와 ‘페스티브 디너 5코스’를 준비했다. ‘페스티브 브런치 뷔페’는 프리미엄 해산물과 달콤한 디저트, 스파클링 와인 및 크리스마스 한정 음료가 마련된 뷔페 스테이션에서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본 인 립아이를 즉석에서 잘라주는 카빙 스테이션이 마련되어 풍성한 구성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페스티브 디너 5코스’는 염장한 연어를 시작으로 캐나다산 랍스터 비스큐 수프, 오븐에 구운 흑광어, 육즙이 가득한 1++ 안동 한우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가 차례로 제공된다.
31층에 위치한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페스티브 디너 5코스’를 선보인다. 훈연한 방어 크루도가 입맛을 돋우고 이어서 캐비아가 어우러진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수프, 블랙 트러플 소스를 더한 버섯 리코타 치즈 라비올리, 그릴에 구운 국내산 1++ 한우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가 제공된다. 광안대교 야경과 함께 프리미엄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리빙룸 바는 위스키 또는 와인 한 병을 주문하면 치즈 플래터 그리고 트리 모양의 다크초콜릿에 견과류를 곁들인 프랑스 전통 디저트 망디앙 초콜릿을 제공하는 ‘와인 & 위스키 세트’를 통해 품격 있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30층에 위치한 라운지는 ‘페스티브 디너 4코스’를 마련했다. 알마스 캐비아, 절인 연어, 다채로운 콜드 컷과 치즈 등 다양한 애피타이저가 라운지의 시그니처 3단 트레이에 제공되며,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블랙 트러플을 활용한 컬리플라워 수프, 국내산 1++ 한우 안심과 캐나다산 랍스터가 포함된 서프 앤드 터프 스타일의 메인, 디저트로 풍성하게 준비된다.
아늑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룸서비스는 신선한 샐러드와 2인이 풍성하게 즐기기 좋은 국내산 1++ 한우 안심 및 삼각살, 랍스터 한 마리, 호주산 양갈비 등 서프 앤 터프 스타일의 메인과 디저트가 서비스되는 ‘프리미엄 셰어링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잊지 못할 연말을 만끽할 수 있는 ‘페스티브 프로모션’의 기간은 다이닝룸의 ‘페스티브 브런치’가 1월 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되며, 룸서비스의 ‘프리미엄 셰어링 세트’는 1월 1일까지 제공된다. 리빙룸 바의 ‘와인 & 위스키 세트’는 12월 31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제공되며, 라운지의 ‘페스티브 디너 4코스’는 12월 24일, 25일, 31일에 이용 가능하다. 이 외 모든 프로모션은 12월 21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 필수이다. 가격은 업장 및 요일별 상이하다.
(여행레저신문) 글로벌 여행 선도 기업 스카이스캐너가 10일 새로운 광고 솔루션을 제시하는 ‘스카이스캐너 광고 플랫폼(Skyscanner Ads Platform)’을 공식 출시했다. 이는 항공사, 온라인 여행사(OTA), 미디어 에이전시, 그리고 여행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개발된 첨단 광고 플랫폼으로, 파트너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광고 환경을 효과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체계적으로 설계되었다.
스카이스캐너가 선보이는 새로운 플랫폼은 기존 네이티브 광고(native ad) 형식의 성공을 기반으로 고도화된 광고 서버와 광고 관리 도구를 선보인다. 이 시스템은 정교한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구동되어 광고주가 스카이스캐너의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상황에 맞는 광고 캠페인을 손쉽게 시작, 관리 및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가장 적절한 시점에 적합한 광고가 알맞은 대상에게 전달된다.
또한, 여행객의 동기, 선호도 및 검색 행동에 대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광고 예산을 실시간으로 조정할 수 있어 데이터 기반의 타깃 전략을 통한 높은 성과를 보장한다.
신규 광고 플랫폼 혁신의 핵심은 예측 추천 도구의 통합으로, 광고주가 새로운 성장 기회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실시간 시장 동향과 캠페인 성과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추천을 제공한다.
커스틴 스털링(Kirsten Stirling) 스카이스캐너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수석 디렉터는 “광고 생태계 내에서 개인 정보에 대한 동의와 더불어 쿠키 및 트래킹 방식의 추후 사용 범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스카이스캐너 광고 플랫폼은 여행 시장의 참여도가 높은 글로벌 잠재 고객에게 도달하고자 하는 광고주에게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다”며, “스카이스캐너는 퍼스트 파티 데이터를 활용하고 이를 스마트한 독자적 기술과 결합하여 더욱 의미 있고, 효과적이며, 무엇보다도 개인정보 보호가 중심이 되는 결과를 이끌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카일 니모(Kyle Nimmo) 이지젯(easyJet) 미디어 투자 부문 총괄은 “스카이스캐너와의 협력을 통해 광고 전략을 현식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었다. 스카이스캐너의 혁신적인 제품, 협력 중심적인 접근 방식, 그리고 심층적인 사용자 인사이트를 통해 높은 참여도와 측정 가능한 성과를 이끌어냈다”며, “고품질 퍼스트 파티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가운데, 스카이스캐너는 이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능력을 통해 광고 업계에서 차별화된 요소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스카이스캐너 광고 플랫폼은 전 세계 월간 1억 1천만 명 이상의 항공 여행객으로 구성된 퍼스트 파티 데이터(first-party data)를 독자적인 기술과 결합하여, 개인정보가 안전하게 보호되는 환경에서 광고주가 새로운 잠재 고객 및 적합한 고객층에 도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카이스캐너를 찾는 여행객의 51%가 다음 여행지를 탐색 중이거나 아직 결정하지 못한 상태라는 점을 바탕으로, 본 플랫폼은 브랜드가 서드파티 쿠키(third-party cookies)나 기타 트래킹 기술에 의존하지 않고도 여행지 관련 영감을 얻고자 하는 고객들과 의미 있는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한다.
(여행레저신문)대한항공이 2020년 11월 16일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결의한지 4년여만에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했다.
대한항공은 12월 12일(목)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했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대한항공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대한항공은 앞서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