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공식 호텔 선정

(여행레저신문)세계적인 미식 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Asia’s 50 Best Restaurants) 2025’의 공식 호텔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이 선정되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서울에서 개최되며 아시아 전역의 최상급 셰프와 미식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권위 있는 행사로,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이번 개최를 통해 글로벌 미식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세계적인 셰프와 바텐더를 초청해 미식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다이닝 이벤트를 선보인다.

3월 24일 월요일에는 2024년 아시아 50 베스트 바에서 4위와 19위를 한 홍콩의 코아(COA)와 더 세이보리 프로젝트 (The Savory Project)의 창립자이자 바텐더 제이 칸(Jay Khan)이 혁신적인 믹솔로지 스타일과 창의적인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 세계 미식가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단 하루 동안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파리스 바에서 특별한 칵테일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미쉐린 2스타를 보유한 코펜하겐의 ‘Koan’레스토랑의 셰프 Baumann과 그랜드 하얏트 서울 테판의 셰프가 협업하여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 한국과 북유럽의 요리 철학을 결합한 Baumann 셰프의 감각적인 요리와 테판 셰프의 정교한 테크닉이 결합된 8코스의 디너는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 히비키의 협찬 아래 진행되며, 엄선된 와인 페어링과 함께 더욱 품격있는 순간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식사가 아닌 세프와 바텐더가 직접 선보이는 ‘라이브 미식 퍼포먼스’로,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탁월한 미식과 혁신적인 바텐딩이 어우러지는 단 한 번의 기회,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경험해 보자. 파리스바에서 진행되는 Jay Khan의 게스트 시프트는 3월 24일 오후 9시 시작 예정이며, 테판과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의 콜라보레이션 디너는 3월 26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테판과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의 콜라보레이션 디너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및 선결제가 가능하다.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대한 예약 및 문의는 02-797-1234 또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카카오톡 예약하기를 통해 가능하다.

“국내 최초 이시가키지마 취항 기념” 진에어, 최대 10% 할인 특가 프로모션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 가 이시가키지마 신규 취항을 기념하여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진에어는 오는 4월 3일(목)부터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에 주 5회(월,화,목,금,일) 일정으로 신규 취항한다. 인천공항(T2)에서 오전 9시 5분에 출발하며 현지에서 오후 1시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신규 취항 기념 특가 프로모션은 3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4월 3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할인율은 출발 월에 따라 다르며 ▲4월 출발 10% ▲5~6월 출발 7% 항공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별도). 단, 4월 30일~5월 6일, 6월 5일~9일은 제외된다.

운임 할인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편도 또는 왕복 항공권을 구매하는 회원 대상으로 적용된다. 적용 방법은 프로모션 페이지 내 할인코드 ‘NEWISG(4월 출발), ISGGO(5~6월 출발)’ 복사 후 항공권 예매 단계에서 코드 입력란에 붙여 넣기 하면 된다. 해당 코드를 입력하면 할인 적용된 가격으로 바로 항공편 검색이 가능하다.

진에어 관계자는 “이번 인천~이시가키지마 노선 취항으로 일본 최남단 섬 3곳을 모두 운항하는 유일한 국내 항공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양한 여행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규 노선을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시가키지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채로운 관광 명소로 유명한 일본의 인기 여행지다. 주요 명소로는 ▲1km에 걸쳐 펼쳐진 ‘시라호 산호초’ ▲일본 100대 경관 중 하나로 손꼽히는 ‘가비라 만’ ▲세계적인 다이빙 명소 ‘만타가오리 포인트’ ▲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다마토리자키 전망대’ 등이 있다. 또한,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별 관측’도 이 지역의 대표적인 매력 중 하나다. 이 외에도 최고급 소고기 ‘이시가키 와규’와 독특한 면발이 특징인 ‘야에야마 소바’ 등 미식 경험 또한 여행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진에어 이시가키지마 신규 취항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에어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두투어, 한 차원 높은 특별한 여행 ‘하이클래스’ 기획전 출시

(여행레저신문)모두투어는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고, 차별화된 이색적인 경험을 찾는 고객을 위해 ‘하이클래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클래스’는 모두투어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단순 고가의 여행이 아닌 특별하고 희소성 있는 경험을 통해 최고의 만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기획전은 △비즈니스 탑승 △크루즈 △아프리카&유럽 △중남미 △아시아 △이색테마 △럭셔리 에어텔 등 총 7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비즈니스 탑승’ 카테고리에서는 현재 모두투어에서 판매 중인 비즈니스 클래스에 탑승하는 모든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알래스카 △아프리카 △서부 지중해 등 전 세계를 항해하는 럭셔리 크루즈 상품과 아프리카·유럽의 희소성 있는 지역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여행도 준비돼 있다.

중남미 카테고리에서는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등 핵심 7개국 완벽 일주부터 △쿠바 △파나마 △코스타리카 등 중미 국가들을 함께 둘러보는 일정까지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아시아 지역은 △북인도 △스리랑카와 같은 숨겨진 명소부터, 일본의 프리미엄 료칸에서 힐링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있다.

이 외에도 △캐나다 로키마운틴 럭셔리 열차 투어 △영국 런던 뮤지컬 투어 △스위스 빙하 특급 열차 등 이색 테마 여행과 세계 최고급 수준의 시설 △프라이버시 보호 △개인 맞춤형 서비스 등으로 유명한 아만 리조트에 숙박하는 럭셔리 에어텔 상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모두투어의 ‘하이클래스’는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여행을 현실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하이클래스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더욱 특별하고 잊지 못할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의 더 팀버 하우스, 월드 베스트 바 ‘메이비 새미’ & ‘퀴나리’와 함께하는 특별한 게스트 바텐딩 선보여

(여행레저신문)파크 하얏트 서울의 지하 비밀스러운 공간에 위치한 더 팀버 하우스에서 오는 3월 18일과 24일, 세계적인 바텐딩 문화와 혁신적인 칵테일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4 월드 베스트 바 26위에 선정된 ‘메이비 새미(Maybe Sammy)’의 두 바텐더, 엠레 빌긴(Emre Bilgin)과 파올로 마피에티(Paolo Maffietti), 그리고 2024 아시아 베스트 바 26위에 선정된 ‘퀴나리(Quinary)’의 안토니오 라이(Antonio Lai)와 사무엘 콱(Samuel Kwok)이 참여해 독창적인 칵테일을 선보인다.

3월 18일에는 메이비 새미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협업으로 게스트 바텐딩이 진행된다. ‘메이비 새미’의 바텐더 엠레 빌긴(Emre Bilgin)은 2022년 월드 클래스 터키 챔피언으로 선정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 시드니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의 바텐딩 스타일은 탁월한 기술력과 감각적인 연출, 그리고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다. 함께하는 파올로 마피에티(Paolo Maffietti)는 ‘메이비 그룹’의 바 디렉터로, 바텐딩의 기술적 요소뿐만 아니라 환대의 본질을 혁신적으로 해석하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3월 24일에는 퀴나리(Quinary)와 더 오퍼짓(The Opposites), 그리고 더 맥캘란(The Macallan)이 함께하는 협업 바텐딩이 진행된다. 홍콩을 대표하는 바 ‘퀴나리’의 공동 창립자인 안토니오 라이(Antonio Lai)와 사무엘 콱(Samuel Kwok)이 직접 바텐딩을 선보인다.

안토니오 라이는 홍콩 최초로 ‘멀티센서리 믹솔로지(Multisensory Mixology)’ 개념을 도입한 혁신적인 바텐더로, ‘퀴나리’를 세계적인 바 리스트에 올려놓은 인물이다. 2015년 디아지오 월드 클래스 홍콩 & 마카오 챔피언 출신으로, 감각적인 칵테일을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사무엘 콱은 ‘퀴나리’의 전 바 매니저이자 안토니오 라이와 함께 ‘디 오퍼짓(The Opposites)’을 운영하고 있다. 2017년 월드 클래스 홍콩 & 마카오 챔피언으로 선정되었으며, 클래식 칵테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하는 능력이 뛰어난 바텐더로 평가받는다.

이번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에서는 ‘메이비 새미’와 ‘퀴나리’만의 감각적인 칵테일 4종을 만나볼 수 있다.

더 팀버 하우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특별한 게스트 바텐딩 이벤트는 3월 18일과 24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29,000원부터이다. 세계적인 바텐더들이 선보이는 칵테일을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최상의 바텐딩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부킹닷컴, 올봄 꼭 가야 할 핑크빛 벚꽃 명소 5곳 소개

(여행레저신문)어느덧 봄이 찾아오면 전국 곳곳이 벚꽃으로 물들기 시작한다. 꽃샘추위가 지나고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면, 설레는 마음으로 벚꽃놀이를 계획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 또한 분주해진다. 벚꽃이 만개하는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벚꽃 축제가 열린다.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은 벚꽃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는 자연과 어우러진 전국 벚꽃 명소 5곳을 소개한다. 서울 인근의 숨은 벚꽃 명소부터 호수와 강을 따라 피어난 벚꽃길까지, 올봄 벚꽃을 더욱 특별하게 즐겨보자.

인천

서울에서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있는 인천은 부담 없이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기 좋다. 봄철을 맞은 인천에서 배를 타고 10분만 가면 숨은 벚꽃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신시모도가 있다. 신도, 시도, 모도를 잇는 신시모도는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지만, 때 묻지 않은 자연 속에서 한적한 벚꽃길을 걸을 수 있어 조용한 봄 여행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세 개의 섬을 연결하는 연도교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 벚꽃이 만개 한 길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모도 해안 도로의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길을 따라 걷다 보면 바다와 어우러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해명산 정상에 오르면 벚꽃과 함께 서해의 탁 트인 풍경도 눈앞에 펼쳐진다. 인천 송도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실내 수영장과 스파 시설을 갖춘 5성급 호텔이다. 커플 여행객들로부터 평점 8.7점을 받았으며, 광둥요리부터 이탈리아 요리까지 다양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구내 레스토랑 5곳을 운영하고 있다.

진해

‘벚꽃의 도시’라는 이름이 있을 정도로 매년 봄 열리는 진해 군항제는 벚꽃이 만개한 도시를 거닐며 감성을 채우고 싶은 여행객들이 전국에서 모이는 곳이다. 가장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인 경화역공원은 철길과 벚꽃이 어우러진 장관을 연출해 꼭 방문해야 할 필수 코스다. 철길 주변을 따라 만들어진 벚꽃나무 터널과 흩날리는 꽃잎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인생 사진 찍기에도 완벽하다. 또한, 여좌천은 진해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 중 하나로 꼽힐 정도로 푸른 하늘과 분홍빛 벚꽃 풍경이 그야말로 절경이다. 가성비와 실용성을 챙기는 여행객이라면 토요코인 창원이 제격이다. 솔로 여행객은 물론 비즈니스 출장객에게도 탁월하며 가까운 시내와 주변 도시로 이동하기에 최고의 편리함을 갖추고 있다.

구례

청정하기로 유명한 구례 섬진강변은 봄이 되면 3km에 걸쳐 흐드러지게 핀 벚꽃이 장관을 이루고, 수십만 명의 여행객들이 봄을 만끽하기 위해 찾는 곳이다. 섬진강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매력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차량을 타고 이동하면서 감상할 수도 있고, 자전거를 타고 보면서 봄바람을 느끼거나, 흩날리는 벚꽃비와 함께 산책하기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벚꽃길을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이뿐만 아니라, 보다 더 고즈넉한 분위기를 찾는다면 화엄사를 방문해 산사 벚꽃을 구경해 보는 것도 좋다. 한옥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한옥 스테이 죽록정사는 산 전망과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좋다. 고즈넉한 분위기와 전통적인 운치를 자랑하며 화엄사와 가까운 위치에 자리 잡고 있어 벚꽃 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보령

따스한 봄날의 시작을 알리는 보령 주산 벚꽃길은 보령댐 하류 웅천천을 시작으로 6.3km 구간에 걸쳐 2,000여 그루의 왕벚나무가 벚꽃터널을 이룬다. 이곳은 다른 지역보다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 보다 더 여유롭게 벚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주산 벚꽃길은 ‘충남도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 10선’에 선정될 정도로 경관이 수려하며 보령호를 따라 이어지는 벚꽃길은 매년 수많은 여행객들이 발걸음을 하기로 유명하다. 또한, 만개한 벚꽃 터널 아래에서 찍는 사진은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최고의 장소다. 주산 벚꽃길 외에 대천천 벚꽃길은 도심 속에 위치하고 있어 한적한 시골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야간에는 핑크빛 벚꽃으로 쏘아지는 조명으로 낮과는 또 다른 멋진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어 한번 방문해 보기를 추천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머무를 곳을 찾는다면 호텔 그랜드베이 보령은 최고의 선택지다. 주요 여행지와도 가까워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기에 편리해 실속 있는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강릉

호수와 바다가 어우러진 경포호는 매년 봄이면 만개한 벚꽃으로 국내외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표적인 벚꽃 명소다. 경포호를 둘러싼 벚꽃 나무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완연한 봄을 만끽할 수 있으며, 특히 호수에 비치는 벚꽃은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또한, 밤에는 경포호 일대에서 벚꽃과 함께 화려한 조명쇼도 펼쳐져 낮과는 또 다른 몽환적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경포호 인근에 위치한 허균 허난설헌 기념공원은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로 산책을 즐기기에 제격이며, 기념관 뒷마당과 생가터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 있는 벚꽃도 놓치지 말자. 럭셔리함과 호수&오션뷰를 동시에 갖춘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는 완벽한 숙소다. 경포호 바로 앞에 있어 벚꽃을 구경하기에는 환상적인 위치를 자랑해 많은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곳이다. 숙소 내에는 인피니티 풀과 피트니스센터 등 다양한 시설이 있어 호캉스를 하기에도 더할 나위 없다.

여행 할인 골든타임! 하나투어, 2025 첫 ‘빅하투페어’ 진행

(여행레저신문)(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3월 17일부터 4월 6일까지 3주간 대규모 여행 할인 행사 ‘우리가 몰랐던 여행 할인 골든타임! 빅하투페어’를 진행한다.

빅하투페어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하나투어의 정기 프로모션 행사다. 올해 첫 행사는 ‘우리가 몰랐던 여행 할인 골든타임!’이란 콘셉트로 즉흥 여행을 준비 중인 여행객과 성수기 여행을 미리 계획하는 여행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과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패키지여행편과 자유여행편으로 나누어 기획전을 진행하며, 전용상품에 한해 특별 마일리지 최대 10만원 적립 혜택, 카드사 별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총 50만원 상당의 쿠폰팩을 지급하고, 총 2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각 기획전은 지역별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과 항공, 호텔, 현지투어플러스 등 자유여행 상품을 ▲심쿵특가(출발임박 단거리 VS 미리 준비하는 장거리) ▲골든찬스(베스트랭킹, 얼리버드, 하나키트 베스트, 하나투어 전용) ▲타임세일(매주 월요일 오전 10시)을 키워드로 큐레이션 했다. 행사 기간 중 총 9회에 걸쳐 하나LIVE도 방송한다.

모든 회원이 빅하투페어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일 응모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는 데일리 응모 이벤트는 추첨을 통해 24K 순금 골드바(5돈), 갤럭시25(256G),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를 각 1명에게 증정하고, 더라운지 공항 라운지 이용권(30명), BBQ 황금올리브유 치킨(5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신규회원 100% 마일리지 적립과 여행만렙, 여행만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하나투어 신규 래플 서비스인 하나트래플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나단과 함께하는 밍글링 투어 상해편’을 99% 할인된 2,030원의 파격 특가로 여행할 수 있는 기회다. 2030전용 밍글링 투어이며, 10명을 추첨해 조나단과 함께 상해를 여행하는 3박 4일 일정으로, 5월 15일(목) 출발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빅하투페어인 만큼 패키지와 자유여행 고객 모두를 위한 맞춤형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여행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다채로운 상품과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대한항공, 공항 라운지·기내 좌석도 ‘고급화’ 전략

(여행레저신문) 대한항공이 신규 CI 공개 및 통합 항공사 출범에 앞서 공항 라운지와 기내 좌석을 고급화한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위치한 기존 라운지를 전면 개편하고 공항 확장 구역에 라운지를 신설한다.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공사로 신설된 동·서편 날개(wing) 구역에 각각 ‘프레스티지 가든(garden) 라운지’를 새로 조성한다. 기존 프레스티지 동편 라운지와 마일러 클럽 라운지는 기존 위치에서 확장·개편한다. 올해 8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하는 이들 라운지는 더 넓고 쾌적한 공간에서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 공항 서편에 위치한 일등석 라운지와 프레스티지 라운지 역시 대규모 개편 작업을 거쳐 2026년 4월 문을 연다. 특히 일등석 라운지는 전형적인 공항 라운지를 넘어선 공간으로 변화시킬 예정이다. 고급스럽고 아늑한 공간을 마련해 최고급 호텔 라운지에서 휴식하는 것과 같은 환경을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라운지 확장·개편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늘어난다. 총 면적은 약 2.5배 넓어지고 좌석수는 2배 가까이 늘어 승객들이 보다 쾌적하게 라운지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대한항공의 라운지 확장·개편은 인천국제공항 4단계 확장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용객 동선이 넓어지고,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과 통합에 앞서 제2여객터미널로 이전하는 데 대비한 조치다. 여행의 중요한 일부가 된 라운지 공간을 업그레이드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보다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라운지 식음료 서비스도 대폭 개선한다. 각 라운지에 라이브 키친을 운영해 더욱 신선하고 다양한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바텐더와 바리스타가 칵테일, 와인, 음료를 즉석에서 제조해 맛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 크루아상과 피자, 디저트를 제공하는 전용 베이커리와 파티세리도 운영한다. 시그니처 누들 바에서는 즉석에서 조리한 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해외 주요 허브 공항에 위치한 라운지도 새롭게 단장한다.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국제공항과 미국 뉴욕 존 F. 케네디 국제공항 라운지는 도시 테마를 반영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기존과 확연하게 달라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대한항공은 최근 수요가 늘고 있는 ‘프리미엄 이코노미(Premium Economy)’ 좌석을 도입하는 일반석 고급화 방침도 밝혔다. 첫 개조 대상은 대한항공의 보잉 777-300ER 11대로, 일등석을 없애고 프리미엄 이코노미 좌석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들 항공기는 올해 하반기부터 노선에 투입되며 ▲프레스티지석 ▲프리미엄 이코노미석 ▲이코노미석으로 운영된다. 대한항공은 내년까지 차례로 항공기 개조 및 노선 투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4월부터 유럽 노선 일부 감편…고객 지원 총력

(여행레저신문)아시아나항공이 4월 말부터 유럽 일부 노선을 감편한다.

이번 감편은 유럽 노선의 독과점 우려 해소를 위한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시정조치 사항으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2월 12일 대한항공 자회사 편입과 동시에 감편 예정편에 대한 판매를 중단했다.

아시아나항공의 유럽 3개 노선(프랑크푸르트, 파리, 로마)의 운수권 일부는 국적항공사로 이관되어 국적사의 유럽노선 공급력은 그대로 유지된다.

아시아나항공은 4월 25일(금)부터 인천-로마 노선은 주 5회에서 주 4회로 주 1회 감편하고, 4월 30일(수)부터 인천-프랑크푸르트 노선을 기존 주 7회 운항에서 주 4회 운항으로 주 3회 감편한다. 또한 , 5월 12일(월)부터 인천-파리 노선은 주 6회에서 주 5회로 주 1회 감편한다.

아시아나항공은 3월 17일(월)부터 해당 항공편 기 예약 고객들을 대상으로 변경되는 항공편 일정을 별도 안내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안내문을 공지한다. 이후 고객 요청에 따라 ▲목적지 및 일자 변경 지원 ▲환불 및 재발행 수수료 면제 ▲타항공사 대체편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항공편 일정 변경에 따른 손실 보상 ▲감편 일자 운항 취소편 고객 대상 보상 정책 마련 등 고객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대고객 응대 전담 TF를 구성하고, 감편 영향 고객 대상 전용 핫라인도 운영한다.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항공편을 구매한 고객은 아시아나항공 고객 전용 이메일 asianaeu@flyasiana.com을 통하여 접수 시 빠른 응대 및 예약 변경이 가능하며, 핫라인 고객센터 전화번호 080-669-5000을 통해서도 항공권 변경 및 환불이 가능하다.

여행사나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통해 구매한 고객의 경우, 구매처를 통해 환불 및 예약 변경이 진행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고객들께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여정에 차질이 없도록 고객이 원하시는 일정으로 예약을 변경하거나 타항공사 대체편을 제공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제주신라호텔, 제철 식재료 활용한 봄 시즌 메뉴 선보여

(여행레저신문)제주신라호텔이 봄 시즌 한정 제철 메뉴를 선보인다.

제주신라호텔은 일식당 ‘히노데(日出)’와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 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식당 ‘히노데’에서는 일곱 가지 봄나물과 제주 제철 생선을 활용한 코스 메뉴를 출시한다.

히노데의 봄 코스 메뉴는 제주의 제철 생선인 아홉동가리, 구문쟁이(능성어의 제주 방언)와 봄을 대표하는 일곱 가지 나물 냉이, 쑥, 유채, 달래, 세발나물, 두릅, 돌나물로 봄의 향긋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히노데에서 선보이는 봄 코스는 모든 메뉴에 제주신라호텔 셰프가 엄선한 제철 식재료를 더했다. △봄 완두콩 소스를 곁들인 두부, △달래를 더한 맑은국, △제주 제철 생선회인 아홉동가리와 구문쟁이, △제철 생선으로 구성한 주방장 특선 초밥 4종, △봄나물 3종 튀김, △제주 해산물과 봄나물의 조화로 시원한 맛이 일품인 해산물 나베, △달래와 두릅을 곁들인 봄나물 카이센동, △제철 과일로 만든 디저트로 구성된다.

또한, 올 데이 다이닝 ‘더 파크뷰(The Parkview)’에서도 봄맞이 제철 메뉴를 선보인다. 디너 메뉴에는 △쭈꾸미 오징어 먹물 파스타와 △팔진탕면을, 런치 메뉴에는 △꼬막 무침 등 제철 해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추가해 봄의 풍미를 더했다.

일곱 가지 봄나물 코스는 제주신라호텔 3층에 위치한 일식당 ‘히노데’에서, 제철 해산물 메뉴는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봄 시즌 한정 메뉴는 5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여기어때X강원관광재단, 올해 강원 지역 관광 힘 모은다

(여행레저신문)여기어때가 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이하 강원도) 관광 2억명 시대’를 연다는 목표를 세웠다.

대한민국 대표 여행·여가 플랫폼 여기어때(대표 정명훈)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올 한해 강원도 관광객 증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연말까지 강원 지역 숙소와 관광지 입장권을 대폭 할인해, 여행객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게 1순위다.

대표 이벤트인 ‘강원 관광 숙박 대전’은 월 단위로 연다. 매달 시즌에 맞는 여행지를 선정하고, 고품질 숙소를 추천한다. 총 3,335개 숙소가 대상으로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달은 봄나들이 여행지로 유명한 춘천과 원주가 주인공이다. 1박 기준 7만원 이상인 숙소를 예약하면 3만원, 7만원 미만 가격이면 2만원을 할인한다. 여기어때가 배포하는 최대 15만원 할인 쿠폰과 중복 적용할 수 있다.

관광지 입장권 할인도 풍성하다. 춘천의 관광명소를 방문한 후 입장권을 지참해 다른 관광명소에 방문하면 할인을 적용한다. 최대 20%로, 20개 명소가 참여한다. 반려견 테마파크인 ‘강아지숲’, ‘강촌레일파크’, ‘국립춘천숲체원’ 등이 포함됐다. 원주 또한 ‘소금산 그린밸리’ 입장권을 소지하면 ‘뮤지엄산’을 20%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시티투어 버스의 할인율도 20%다.

괌정부관광청, ‘반짝이는 바다를 따라 괌에서 달리다’ 온라인 프로모션 런칭

(여행레저신문)괌정부관광청이 다가오는 4월 괌 마라톤 대회 ‘코코 로드 레이스’에 맞추어 온라인 프로모션 ‘반짝이는 바다를 따라 괌에서 달리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성취의 기쁨’, ’가족과의 행복’, ‘휴식의 평온함’, ‘여행의 설렘’ 중 괌 마라톤을 뛰며 얻고 싶은 도파민을 골라 응모하면 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 2인 괌 여행권 (1명) ▲고프로 HERO카메라 (1명) ▲스타벅스 커피쿠폰 (5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4월 8일 괌정부관광청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로모션 페이지에서는 코코 로드 레이스 마라톤 대회 정보 및 여행사별 마라톤 패키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해외 마라톤 전문 스타트업 ‘클투’와 협업하여 괌 마라톤 대회 기간 한정 할인 특가 상품을 출시했으며, 국내 대표 여행사 하나투어, 인터파크, 모두투어, 노랑풍선, 참좋은여행, 교원투어 6곳 과도 함께 괌 마라톤 패키지를 운영 중이다.

괌정부관광청 박지훈 한국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과 여행사 협업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괌 마라톤을 경험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반짝이는 바다를 따라 괌에서 달리다!’ 프로모션 및 괌 마라톤 패키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본 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파크 하얏트 부산, ‘웰니스 저니’ 선보여

(여행레저신문) 부산 웰니스 관광지인 파크 하얏트 부산은 도심 속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 저니(Wellness Journey)’ 패키지를 선보인다.

몸과 마음의 균형을 회복하며 품격 있는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웰컴 드링크로 수분 보충에 탁월한 인퓨즈드 워터와 배스밤이 제공되며(투숙 당 1회),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실내 수영장과 광안대교 전망의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싱잉볼의 맑은 울림과 함께 물 위에서 진행되는 명상 프로그램 ‘마인드풀니스 플로팅 사운드젠(Mindfulness Floating SoundZen)’과 아로마테라피와 필라테스를 결합한 프로그램 ‘젠센트 필라테스(ZenScent Pilates)’가 포함된다.

뿐만 아니라 5월 11일까지 웰니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국내 스포츠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의 티셔츠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여기에 레스토랑에서의 조식과 체크아웃 연장 혜택(날짜별 상이)까지 더해져 한층 더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을 위한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할 ‘웰니스 저니’의 예약 기간은 2025년 12월 24일까지이며, 투숙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한 해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56만6천5백 원부터이며(세금 포함, 날짜별·객실 타입별 상이), 도착일 7일 전 사전 예약 필수이다. ‘마인드풀니스 플로팅 사운드젠’은 토요일 오후 9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젠센트 필라테스’는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전 8시 50분까지 진행되며, 모두 4층에 위치한 실내 수영장에서 이용 가능하다.

KLM 네덜란드 항공, 인천-암스테르담 노선 주 7회로 증편

(여행레저신문) KLM 네덜란드 항공(이하 ‘KLM’)이 올 하계 시즌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주 7회로 증편하는 등 유럽 및 대륙 간 노선을 확대 운항한다.

먼저 KLM은 증가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24일까지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기존 주 5회(월, 수, 목, 금, 토)에서 주 7회로 매일 운항한다. 해당 노선은 매일 오후 10시 25분(이하 현지시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20분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암스테르담에서 오후 9시 25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후 4시 25분에 인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이와 함께 KLM은 보잉 787-10 3대를 추가 도입해 대륙 간 취항 도시를 총 66개로 확대한다. 오는 3월 30일부터 미국 샌디에고, 가나 조지타운, 인도 하이데라바드로 신규 취항한다. 미국 라스베가스와 캐나다 애드먼튼 등 기존 취항지의 운항 횟수를 유지 또는 증편해 북미 항공편을 작년 하계 시즌 대비 10% 늘린다.

KLM은 유럽 내 노선과 운항 편수도 확대한다.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영국 엑시터, 프랑스 비아리츠를 신규 취항지로 추가해 유럽 내 노선이 95개로 늘어난다. 영국 벨파스트, 포르투갈 포르투, 스페인 바르셀로나,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폴란드 크라쿠프, 포즈난 노선은 증편해 운항한다.

KLM의 하계 운항 스케줄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더 테라스 뷔페, 그랜드 하얏트 베이징 셰프와 함께 프로모션 선봬

(여행레저신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테라스 뷔페에서는 미식가들을 위한 특별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한다.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30일까지, 그랜드 하얏트 베이징의 유명 레스토랑 ‘메이드 인 차이나 (Made in China)’를 이끄는 켄트 진 치앙 (Kent Jin Qiang) 셰프를 초청하여 정통 북경 요리를 선보이는 ‘그랜드 하얏트 베이징 게스트 셰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북경 요리의 정수를 담은 다채로운 메뉴를 통해 서울에서 북경으로의 미식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켄트 진 치앙 셰프는 4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북경 요리 전문가로, 전통적인 보리법을 현재적으로 재해석하여 깊은 풍미와 섬세한 맛을 살린 요리를 선보인다.

‘그랜드 하얏트 베이징 게스트 셰프 프로모션’에서 주목할만한 하이라이트 메뉴로는 베이징 스타일의 간장소스 돼지고기와 팬케이크, 베이징 식 갈치 찜, 연잎에 싸서 진흙으로 감싸 구운 전통 북경 요리인 머드 닭고기 구이와 베이징 볶음면 등이 있으며, 여기에 다양한 북경식 애피타이저와 정통 소스를 곁들여 특별한 미식 경험을 완성할 예정이다.

북경의 깊은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미식 여행을 떠나보자.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더 테라스에서 펼쳐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점심과 저녁 뷔페로 운영되며, 가격은 주중 점심 12만 원, 저녁 16만 원, 주말 점심 13만5천원, 주말 저녁 17만 원이다.

“검색량 46% 상승, 도쿄·오사카 제쳤다” 올봄 한국인 여행객이 사랑한 인기 여행지는 어디?

(여행레저신문)겨울의 끝자락까지 매서웠던 추위가 물러가고 봄기운이 만연해지자 화사한 봄을 맞이하려는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글로벌 여행 앱 스카이스캐너는 자사의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춘분(春分)부터 봄철 마지막 절기 곡우(穀雨)까지, 2025년 봄 한국인 여행객이 사랑하는 봄철 인기 여행지를 분석하고 여행 꿀팁을 소개한다.

스카이스캐너의 데이터에 따르면, 온화한 날씨에서 봄꽃을 만끽할 수 있는 동아시아 여행지가 봄철 인기 여행지 상위권을 차지했다.

이에 스카이스캐너 여행 전문가 제시카 민은 “봄철 여행지 검색량 상위 50곳을 분석한 결과2, 일본 주요 도시 중 상대적으로 가깝고 항공권이 저렴한 후쿠오카가 전년 동기 대비 46.4% 증가하며 지난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도쿄와 오사카를 제쳤다”고 말했다.

아울러, “3월 만개한 유채꽃을 볼 수 있는 제주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해 5위에 오른 한편, 최근 새로운 근거리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 상하이 역시 424% 증가하며 봄철 인기 여행지 순위에 새롭게 진입했다”며 “올봄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짧고 굵게 훌쩍 봄 여행을 즐기고 싶은 여행객이라면 최근 스카이스캐너가 출시한 앱 전용 기능 ‘DROPS(드롭스)’를 활용해 지난 7일 대비 20% 이상 가격이 하락한 항공편을 한눈에 확인하고 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캐세이그룹, 2024년 연간 실적 발표

(여행레저신문)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Pacific Airways)을 운항하는 캐세이그룹이 2024년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캐세이그룹의 2024년 순이익은 전년 98억 홍콩달러(한화 약 1조 8,551억)에서 99억 홍콩달러(한화 약 1조 8,741억)로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기록했다. 이번 성과는 화물 및 여객 수요 확대, 연료비 절감, 비용 효율성 개선의 영향을 받았다.

캐세이그룹 항공사 및 자회사의 순이익은 2023년 92억 홍콩달러, 2024년 88억 홍콩달러 (일회성 항목 제외)를 기록했다. 주요 관계사 실적은 2023년 16억 홍콩달러 손실에서 2024년에는 2.88억 홍콩달러 이익으로 전환됐다.

화물 부문에서 캐세이 카고는 하반기 전자상거래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 연간 화물 운송량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수익률 또한 2023년 대비 3% 가량 상승했다.

여객 부문에서 캐세이퍼시픽항공과 홍콩익스프레스는 전년 대비 30% 증가한 승객을 수송했으며, 시장 내 공급 증가의 영향으로 캐세이퍼시픽항공의 수익률은 12% 감소, 홍콩익스프레스는 지역 노선 경쟁 심화로 23% 하락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프리미엄 풀서비스 항공사(FSC), 홍콩익스프레스는 저비용항공사(LCC)로 운영되며 각기 다른 고객층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저비용 항공 모델에 대한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대하고 있다.

홍콩익스프레스는 2024년 항공 데이터 분석 기관 OAG에 의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항공사’로 선정, 에어라인 레이팅스(Airline Ratings) 발표 ‘세계 5대 저비용 항공사’에 포함되었다.

2024년 그룹 항공기 운항 규모가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항공유 단가(헤지 제외)는 전년 대비 9% 하락하며 비용 절감에 기여했다. 또한, 여객 및 화물 운송량 증가로 인해 고정비용이 더 넓은 범위에 분산되면서 연료비를 제외한 톤킬로미터당 비용(ATK 기준)이 2023년 대비 4.5% 감소했다.

캐세이그룹의 주요 관계사인 중국국제항공(Air China) 및 에어차이나 카고(Air China Cargo)의 실적도 개선되었다. 중국 민항 시장 회복, 항공기 운영 효율성 향상 및 비용 절감 전략이 실적 개선에 기여하며, 2023년 16억 홍콩달러 손실에서 2024년 2.88억 홍콩달러 이익으로 전환됐다.

캐세이그룹은 차세대 항공기 100대 이상을 도입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프리미엄 좌석 ‘아리아 스위트(Aria Suite)’ 및 새로운 프리미엄 일반석을 포함한 기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신규 플래그십 라운지, 디지털 혁신 등을 통해 고객 서비스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캐세이퍼시픽항공과 홍콩익스프레스가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노선을 운영할 계획이며, 이미 11개 신규 취항지를 발표했다.

캐세이그룹 패트릭 힐리(Patrick Healy) 회장은 “캐세이그룹은 항공 여행과 화물 운송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향상하며 국제 항공 허브로서 홍콩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1000억 홍콩달러 이상의 투자를 결정했다”며 “홍콩의 대표 항공사로서 홍콩, 중국 본토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항공 허브로서 홍콩의 지위를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자세한 실적 보고서는 캐세이퍼시픽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 제주 곶자왈에서 식수 행사 진행

(여행레저신문)진에어(www.jinair.com)가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제주 한경면 청수리 곶자왈에서 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가와 기업, 지역 사회가 협력해 곶자왈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곶자왈은 숲과 덤불 등 다양한 식생을 이루고 있는 원시림으로 생태적 보존 가치가 매우 높은 곳이다.

식수 행사에는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을 비롯해 국립산림과학원,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임직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유 자생 수종과 멸종위기에 놓인 야생식물 등 1,000그루를 심고 생태계 교란 외래종인 왕도깨비가지 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진에어는 “곧 다가올 식목일을 맞아 ‘제주의 허파’로 불리는 곶자왈 숲을 복원하는 뜻 깊은 일에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직원들과 함께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에어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전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업계 최초로 제주도 엉알해안, 검은모래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해 해양 돌봄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강서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저탄소 고효율 항공기(B737-8) 도입, 친환경 녹색 인증 제품 구매, 유니폼 업사이클링, 환경의 날 및 에너지의 날 캠페인 참여, 모바일 체크인 활성화 등 지속가능한 녹색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호텔스닷컴, 2025년 봄 가성비 좋은 여행지 4곳 소개: 이색 경험과 한적함을 한 번에

인터컨티넨탈-충칭-래플스-시티-바이-IHG의-2개의-바라운지_호텔스닷컴.

(여행레저신문)봄이 도래하며 화려한 꽃과 함께 여행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호텔스닷컴은 특별한 가격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필수 방문 여행지 4곳을 소개한다. 호텔스닷컴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여행객 중 59%가 호텔 예약 시 ‘비용’을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고려하는 반면, 71%는 조용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우회 여행지’를 선호한다. 이러한 여행 트렌드에 맞추어, 호텔스닷컴은 1박당 25만원 미만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여행지와 숙박 시설을 엄선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잊지 못할 봄 휴가를 경험할 수 있다.

충칭, 중국: 미지의 봄 낙원

중국의 4대 직할시 중 하나인 충칭은 양쯔강 삼각주 크루즈의 관문이자 양쯔강과 자링강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안개의 도시’로도 불린다. 다층적인 도시 경관과 미래지향적인 건축물 덕분에 ‘8D 마법의 도시’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봄이면 예상치 못한 꽃 경관이 펼쳐지는 숨은 명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일 평균 기온이 12°C에서 19°C 사이인 온화한 충칭은 봄철에 유채꽃으로 황금빛 바다를 이루며, 시난의 광활한 유채꽃밭과 퉁난에서 열리는 꽃 축제에서는 장관을 이루는 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충칭은 계절적 매력뿐만 아니라 전통과 화려한 밤문화가 어우러진 츠치커우와 홍야동 같은 명소가 있어 역동적인 문화도시로도 주목받고 있다. 미식의 도시로도 유명한 충칭에서 현지 대표 음식인 마라 훠궈를 감각적인 야경과 함께 즐길 수 있다. 호텔스닷컴의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여행 검색량이 전년 대비75% 급증하며 충칭이 봄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인터컨티넨탈 충칭 래플스 시티 바이 IHG (9.8/10 매우 훌륭해요) – 상징적인 마천루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충칭 래플스 시티 바이 IHG는 자링강의 숨막히는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우아한 디자인의 객실을 제공한다. 호텔은 인민 해방 기념비까지 차로 4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활짝 핀 꽃을 감상할 수 있는 도시의 자연과 문화 명소가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호텔은 실내 수영장과 두 개의 레스토랑을 포함한 다양한 고급 시설들이 마련되어 있으며, 그 중 보타니카(Botanica)에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맛볼 수 있다. 가족 및 단체 여행객을 위해 유아용 침대와 연결 룸 옵션과 같은 세심한 편의 시설을 제공하여 편안함과 가성비를 동시에 충족시킨다. 3월 11일 기준, 호텔 1박 요금은 약 22만원부터 시작한다.

나고야, 일본: 숨겨진 벚꽃의 명소

아이치현의 최대 도시이자 일본에서 네 번째로 인구가 많은 나고야는 활력 넘치는 교통의 중심지다. 봄이 되면 벚꽃으로 물든 낭만적인 도시로 변신하는 나고야는 도쿄와 교토의 혼잡한 거리를 피하고 싶은 여행객에게 평화로운 우회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나고야성에서는 왕벚나무와 고사리 품종을 포함한 900여 그루의 벚꽃나무가 포근한 분홍빛 풍경을 자아내고, 유럽풍과 일본식 정원이 조화를 이루는 쓰루마 공원은 750그루의 벚나무가 있어, 일본 ‘벚꽃 명소 100선’으로 선정된 바 있다. 나고야는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노리타케의 숲과 이누야마 성 등 다양한 문화 명소를 갖췄다. 또한, 나고야는 미식의 도시로서 ‘히쓰마부시(장어덮밥)’와 ‘미소카츠(된장 소스를 입힌 돈까스)’ 같은 지역 대표 특산품을 맛볼 수 있어 미식가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호텔스닷컴의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나고야에 대한 전년 대비 검색량이 유지되고 있어 봄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나고야 간코 호텔 (9.4/10 최고예요) – [VIP 액세스 숙소] – 나고야 간코 호텔은 봄 벚꽃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자 하는 여행객에게 뛰어난 숙박 경험을 선사한다. 호텔은 시모조노 공원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여행객들은 호텔에서 활짝 핀 벚꽃을 감상할 수 있다. 랜드마크인 나고야 성에서 차로 단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나고야의 활기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오아시스 21 쇼핑몰과 오수 쇼핑 지구와 가까워 관광과 쇼핑을 즐기기에 적절하다. 나고야 칸코 호텔은 대중교통 이용이 용이한 근접성을 자랑하며 편리함과 가성비를 모두 갖추고 있어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의 휴식을 즐기기에 이상적인 휴양지다. 3월 11일 기준, 호텔 1박 요금은 약 18만원부터 시작한다.

치앙마이, 태국: 열대 봄의 휴식처

치앙마이는 합리적인 봄 여행지로 살구꽃을 비롯한 열대 꽃들이 만발해 여행객들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끌어들인다. 번잡한 방콕을 벗어난 우회 여행지로 치앙마이는 평화로운 봄 휴양지로, 울창한 풍경과 다채로운 꽃들이 진정한 휴식을 제공한다. 온화한 봄 날씨와 숨막히는 산악 절경을 바탕으로 문화 탐험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조성한다. 방문객들은 유서 깊은 올드시티를 거닐거나 산 정상에 자리한 성스러운 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수텝을 감상할 수 있다. 살구꽃으로 유명한 로얄 파크 라자프루엑은 매혹적인 봄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외에도 치앙마이는 미식 여행지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여행객들은 현지의 대표적인 음식인 ‘카오 소이(코코넛 커리 국수)’와 망고 찹쌀밥 등 북부 태국의 대표적인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호텔스닷컴의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치앙마이에 대한 검색량이 15% 증가하며 치앙마이는 봄철 인기 여행지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멜리아 치앙마이 (9.4/10 최고예요) – [VIP 액세스 숙소]** – 멜리아 치앙마이는 경제성과 아름다운 봄꽃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알뜰한 여행객에게 꿈과 같은 휴양지다. 이 호텔은 부악 하드 퍼블릭 파크 근처에 위치해 봄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지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아기자기한 꽃이 펼쳐진 휴양지를 선물한다. 호텔은 치앙마이 야시장 및 토요 워킹 스트리트에서 차로 단 7분거리, 공항까지는 18분 거리에 있으며 셔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탁 트인 도시와 산의 전망을 보유한 스타일리시한 객실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루프탑 레스토랑에서는 맛있는 태국 요리를 친근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궁극적인 휴식을 위해 호텔 내 스파에서 딥 티슈 마사지, 페이셜 또는 아로마 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탁 트인 도시와 산의 전망을 보유한 스타일리시한 객실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루프탑 레스토랑에서는 맛있는 태국 요리를 친근한 분위기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궁극적인 휴식을 위해 호텔 내 스파에서 딥 티슈 마사지, 페이셜 또는 아로마 테라피를 받을 수 있다. 문화 애호가라면 타패 게이트, 왓 체디 루앙 등 역사적인 랜드마크와의 근접성 덕분에 치앙마이의 풍부한 유산을 깊이 있게 둘러볼 수 있다. 모험, 문화 또는 봄꽃 속에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멜리아 치앙마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3월 11일 기준, 호텔 1박 요금은 19만원부터 시작한다.

일본 삿포로: 꽃피는 봄 여행지

아름다운 벚꽃과 온화한 봄 기후로 유명한 삿포로는 뛰어난 자연경관과 합리적인 여행 비용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삿포로의 봄은 붐비는 겨울과는 달리 여유로운 분위기를 제공하여 여행객들이 라일락 향기와 함께 도시 특유의 문화적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봄에 꼭 방문해야 할 마루야마 공원은 그림 같은 벚꽃 풍경을 자아내며 고요한 여행지로 최상의 분위기를 조성한다. 삿포로는 벚꽃 외에도 홋카이도 신사와 같은 역사적인 유산을 자랑하며, 신선한 해산물과 미소 라멘으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또한, 야외 활동 애호가들은 인근 산을 탐험하며 하이킹이나 늦은 시즌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깊이 있는 문화적 매력, 그리고 경제적인 여행 비용까지 갖춘 삿포로는 인파를 피해 일본의 계절미를 만끽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완벽한 봄 여행지다. 호텔스닷컴의 내부 데이터에 따르면, 삿포로 관련 검색량이 30% 증가하며, 삿포로가 봄 시즌 인기 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더 로열 파크 캔버스 – 삿포로 오도리 파크 (9.4/10 매우 훌륭해요) – 더 로열 파크 캔버스 – 삿포로 오도리 파크는 가성비와 매혹적인 벚꽃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호텔로 삿포로 도심에서 경제적이면서도 특별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이상적인 선택지다. 삿포로의 대표 관광지인 오도리 공원 근처에 위치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공원의 아름다운 벚꽃 전망을 감상할 수 있어 삿포로의 봄 정취를 온전히 만끽할 수 있다.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갖춘 객실에서 편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신선한 해산물과 제철 현지 식재료로 구성된 미식 경험을 즐길 수 있다. 호텔은 삿포로 시계탑과 다누키코지 쇼핑가를 비롯한 삿포로 주요 명소까지 도보 5분이면 갈 수 있는 뛰어난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오도리역까지 도보 3분, 니시욘초메 정류장까지 6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한층 더 풍성한 경험을 위해 호텔의 루프탑 테라스에서 삿포로의 도심 전경과 주변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월 11일 기준, 호텔 요금은 1박당 22만원부터 시작한다.

호텔스닷컴은 올봄 한국 여행객들의 봄 휴가를 지원하기 위해 3월 봄 세일을 시작한다. 이번 세일은 현재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국내외 엄선된 호텔을 25% 혹은 그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2025년 9월 8일까지의 여행 기간에 적용되는 본 세일을 통해 호텔스닷컴 멤버는 다가오는 여행에서 특별한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10박 이상 투숙 시 리워드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호텔스닷컴의 대표적인 로열티 프로그램인 ’10+1’을 통해 국내 여행객들에게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 5월 공식 개관… 평택 최초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

(여행레저신문)평택 최초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호텔인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Courtyard by Marriott Pyeongtaek)이 오는 5월 중순 공식 개관한다.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와 주한미군 캠프 험프리스, 오산 공군기지 인근에 자리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급속히 성장하는 평택의 국제적 비즈니스 허브로서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제적인 비즈니스 허브 평택의 새로운 랜드마크

평택은 첨단 산업과 국제적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미군 기지 확장과 함께 외국인 거주자 및 방문객 수요 또한 증가하는 등 국제적인 교류가 활발한 지역이다.

이에 발맞춰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글로벌 수준의 서비스와 시설로 이 지역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 차별화된 다이닝 & 최적의 시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은 총 230개의 현대적인 객실(스위트룸 5개 포함)과 함께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만족시킬 프리미엄 다이닝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BLT 스테이크가 문을 열며, 뉴욕 정통 스테이크의 맛을 평택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타볼로 24’, 세련된 공간에서 여유로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더 라운지’도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코트야드 브랜드 중 유일하게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실내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이외에도 최첨단 LED 미디어월을 갖춘 그랜드 볼룸과 미팅룸은 비즈니스 행사, 가족연, 웨딩 및 지역 이벤트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평택의 개관은 평택을 찾는 글로벌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에게 새로운 호텔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의 호텔 산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신라스테이, 벚꽃 여행객 사로잡는 패키지 출시

(여행레저신문)신라스테이가 봄 시즌 패키지를 출시했다.

신라스테이는 봄 나들이 시즌을 맞아 한정판 플로라 베어 키링이 포함된 ‘스프링 플로라 베어’ 패키지와 신라스테이의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피크닉 인 무드 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국 16개 지점을 운영하는 신라스테이는 뛰어난 접근성과 다양한 여행지를 아우르는 입지로 봄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숙소로 손꼽힌다. 특히 신라스테이는 △여의도의 윤중로벚꽃길, △해운대의 달맞이길, △울산의 장생옛길 등 벚꽃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와 가까워 봄철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신라스테이가 출시한 ‘스프링 플로라 베어’ 패키지는 투숙객들이 봄날의 여행을 기념할 수 있도록 ‘플로라 베어 키링’을 제공한다.

봄 시즌 한정으로 제작된 플로라 베어 키링은 신라스테이의 인기 굿즈인 신라 베어가 핑크빛 봄꽃으로 물든 모습으로 봄날의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스프링 플로라 베어 패키지는 전국 신라스테이 16개 지점에서 오는 6월 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인근 벚꽃 명소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투숙객들에게 신라스테이 피크닉 매트를 증정하는 ‘피크닉 인 무드 Ⅰ’ 패키지도 선보인다. 3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신라스테이 삼성, 마포, 구로, 해운대, 울산, 제주 6개 지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봄 시즌 패키지는 모두 신라스테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돌아오는 방한 관광객 환영 위해 ‘K-호텔’ 경쟁력 강화

(여행레저신문)파르나스호텔의 호스피탈리티 경쟁력을 집약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가 돌아오는 방한 관광객을 환영하고 고급화된 비즈니스 호텔의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JLL 코리아가 발간한 ‘2025년 한국 호텔 투자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방한 관광객 수는 1,630만 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의 93.5%까지 회복했다. 2025년에는 방한 외국인 수가 1,750만 명 수준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5년 한국 호텔 시장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의 경우 4·5성급 호텔 공급이 전체 관광 숙박시설의 30%를 차지하며 숙소 고급화 추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2024년 가결산 기준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의 평균 객실 점유율은 80% 이상 수준을 기록했으며, 전체 투숙객의 약 70%가 외국인으로 구성되어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관광공사가 올해 인바운드 2,000만 시대를 목표로 주력 시장(중화권, 일본), 성장 시장(동남아, 구미대양권), 신흥 시장(인도, GCC)으로 세분화된 관광 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도 영업 및 마케팅 전력을 관련 시장에 집중할 방침이다. 특히, 중국의 한한령이 5월에 해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가 돌아오는 중국 관광객 수요를 사수하는데 최적화된 위치를 점하고 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호스피탈리티 전문 기업 파르나스호텔이 40여 년간 축적해온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전문성을 계승한 국내 대표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다. 이러한 호스피탈리티 전문성을 고객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하고, 브랜드 가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최근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새로운 BI(Brand Identity)를 도입하고, 브랜드명을 ‘나인트리 호텔’에서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Nine Tree by Parnas)’로 리브랜딩하면서 파르나스호텔과의 연계성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파르나스호텔 전 브랜드를 아우르는 ‘파르나스 리워즈’와의 연계를 통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파르나스호텔의 럭셔리 호텔 브랜드까지 경험할 수 있는 통합 멤버십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명동, 인사동 등 수도권 핵심 지역에 6개 호텔을 운영하며, 유명한 관광지보다 내국인들이 선호하는 핫플레이스에 대한 수요가 높은 해외 MZ세대 FIT 여행객들의 니즈를 충족하는 최적의 입지와 경쟁력을 제공한다. 고객들에게 숨겨진 기쁨을 선사하는 ‘히든 딜라이트(Hidden Delight)’ 가치 하에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다양한 유형의 여행객들에게 특화된 객실 옵션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명동 II의 경우 80인치 스크린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및 OTT를 즐길 수 있는 시네마 룸,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동대문은 4명이 함께 투숙할 수 있는 쿼드러플룸,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인사동은 2층 침대를 갖춘 패밀리 키즈룸,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판교는 객실 내 모든 공간이 공룡 테마로 꾸며진 공룡 룸 등 다양한 객실 유형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 서울 판교는 일반 비즈니스 호텔에서 보기 어려운 693m2 규모의 실내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 호텔에서는 고객 취향에 따라 9가지 베개 타입 중 선택할 수 있는 필로우 서비스, 비즈니스 및 휴식 공간, 셀프 세탁소 등을 비롯해 FIT 및 비즈니스 고객들에게 특화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에서 가장 사랑받는 비즈니스 호텔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고객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K-컬처 기반의 로컬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운영 중인 ‘트래블 위드 컨시어지(Travel with Concierge)’는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의 대표적인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호텔 직원이 직접 고객과 동행하며 서울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무료 가이드 프로그램이다. 광장시장, 청와대 등 다양한 명소를 방문하며 고객과 직접 소통해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향후에는 변화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춰 ‘트래블 위드 컨시어지’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고객의 선호도를 반영한 맞춤형 코스를 개발하고, 서울의 대표 명소를 보다 깊이 있게 탐방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K-컬처 특화 프로그램을 도입해 전통문화 체험, 야경 감상 등 고객이 서울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해외 인바운드 여행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나인트리 바이 파르나스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로컬 경험을 제공하고 글로벌 호텔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며 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도 파르나스호텔의 호텔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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