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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끝에서 만나는 인간의 자취 ㅣ 제 1부 이스터섬

이스터 섬에서 남극까지, 지구의 끝에서 다시 읽는 인간과 문명의 기록 제1일: 붉은 흙의 서막과 검은 석상의 고독 이만재 기자 ㅣ 여행레저신문 산티아고를 떠나 태평양의 망망대해를 다섯 시간 넘게 비행한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마치 기적처럼 떠오른 작은 점 하나를...

[1000 cities 1000 cultures] “Osaka-jo

Osaka-jo, also known as Osaka Castle, is a historic landmark and iconic symbol of Osaka, Japan. Constructed in the 16th century by Toyotomi Hideyoshi, it stands as a testament to the city's rich heritage and...

1000 Cities & 1000 Cultures – ① 30억 년의 시간이 조각한 고독한 성소, 스코틀랜드 ‘셰틀랜드(Shetland)’

글·사진 | 천만재 기자 지구의 골격이 드러난 30억 년의 아카이브 스코틀랜드 에버딘(Aberdeen) 항구에서 북해의 거친 밤바다를 13시간이나 가로질러야 만날 수 있는 땅, 셰틀랜드 제도는 문명의 끝자락이 아니라 지구의 태초와 맞닿아 있는 곳이다. 이곳은 단순히 영국의 북쪽 끝섬이...

알마티를 걷다 – 카자흐스탄, 서울에서 문을 열다

6월 4일, 여행레저신문이 주목하는 ‘중앙아시아의 심장’이 서울의 문을 연다. 여행레저신문 | 이정찬 기자 ㅣ 사진: @카자흐스탄관광청  서울 도심에 중앙아시아의 바람이 분다. 6월 4일, 카자흐스탄 관광청이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관광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국가 홍보를 넘어, 아직 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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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옆 13km 연꽃길, 대구 반야월에서 여름이 가장 넓게 핀다

대구 동구의 반야월연꽃단지는 안심창조밸리 연꽃단지로도 불리는 여름 대표 산책지다. 금호강을 따라 가남지, 점새늪, 안심습지, 천천둘레길이 이어지며 전체 길이는 약 13km에 이른다. 7월 말부터 8월 사이 연꽃이 본격적으로 피어나면 넓은 연잎과 분홍빛 꽃, 전망대와 데크 산책로가 어우러져 도심 가까이에서 보기 드문 습지형 연꽃 풍경을 만든다.

회색 매립지에 수국 숲이 피었다, 구미 다온숲에서 걷는 여름 정원

경북 구미시 구포동의 다온숲은 2007년 사용이 끝난 쓰레기매립장을 도시 숲과 수국정원으로 되살린 공간이다. 약 12.4ha 규모의 숲에는 수국원, 꽃담원, 하늘마당, 숲속 산책로가 이어지고, 여름이면 3만4000여 본 규모의 수국이 분홍빛과 보랏빛, 푸른빛으로 피어난다. 입장료와 주차비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도심 속 여름 정원이다.

계룡산 신원사, 배롱나무가 피면 천년고찰은 가장 붉은 계절을 맞는다

충남 공주 신원사는 계룡산 자락에 자리한 천년고찰이다. 평소에는 고요한 산사로 알려져 있지만, 7월 말부터 8월 중순 사이 배롱나무가 피어나면 전각과 돌계단, 기와지붕과 숲길이 한여름의 붉은 풍경으로 바뀐다. 중악단과 계룡산 산신제의 역사, 무료 입장과 주차, 계룡산 숲길까지 함께 만날 수 있는 여름 사찰 여행지다.

조선의 연꽃씨가 피운 여름 풍경, 시흥 관곡지에서 만나는 서울근교 연꽃 절정

경기도 시흥 관곡지는 조선 전기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에서 가져온 전당홍 연꽃씨를 심었다는 이야기가 전하는 연못이다. 관곡지 주변에는 19.3ha 규모의 시흥 연꽃테마파크가 조성돼 여름이면 수련, 홍련, 백련, 물양귀비 등 다양한 수생식물이 수면을 채운다. 7월 초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 8월 중·하순 절정을 이루는 서울근교 대표 연꽃 명소다.

세계 최대 도서관 국제회의 ‘세계도서관정보대회’, 오는 8월 부산 벡스코서 개막

-변화를 이끄는 도서관, 부산에서 미래를 말하다… ‘2026 WLIC’ 카운트다운 - 120여 개국 3,000명 전문가 집결… 최신 정책 및 글로벌 ‘혁신 사례’ 공유 - 홍보대사 배우 유지태 위촉,...

제주신화월드 한여름 밤의 선택, 스카이 풀 파티냐 비어가든 라이브냐

제주신화월드가 7월 17일부터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한 야간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선보인다. 인피니티 풀 ‘스카이 풀’에서는 DJ 퍼포먼스와 보컬, 색소폰 공연, 불꽃놀이가 어우러지는 ‘SKY POOL PARTY’가 열리고, 신화테라스 야외 비어가든에서는 트럼펫·탭댄스·보컬 공연을 즐기는 ‘BEER GARDEN LIVE’가 진행된다. 물과 음악, 맥주와 바비큐를 앞세운 제주형 여름밤 콘텐츠다.

튀르키예 럭셔리 허니문 4선, 안탈리아부터 카파도키아까지 취향 따라 고른다

튀르키예가 안탈리아, 무을라, 이스탄불, 카파도키아를 중심으로 맞춤형 럭셔리 허니문 여행을 제안한다. 지중해 리조트와 프라이빗 요트, 에게해 귈레트 크루즈, 보스포루스 궁전 호텔, 카파도키아 열기구와 동굴 호텔까지 지역별 개성이 뚜렷하다. 흔한 신혼여행 대신 휴양, 미식, 문화, 액티비티를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설계하는 하이엔드 허니문 목적지로 주목된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만 35세까지 확대, 일과 영어·여행을 함께 잡는 기회 열렸다

호주 워킹홀리데이 비자 신청 가능 연령이 2026년 7월 1일부터 대한민국 여권 소지자 기준 만 18~35세로 확대됐다. 기존 대학생·사회 초년생 중심의 워킹홀리데이가 졸업 후 진로 탐색, 직장 생활 후 재충전, 커리어 전환을 고민하는 청년층까지 넓어진 셈이다. 호주에서는 최대 12개월간 머물며 단기 근로와 여행, 영어 학습, 문화 교류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빗소리가 여행이 되는 군산, 에어비앤비가 고른 장마철 감성 숙소 5

에어비앤비가 장마철에도 머무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군산 숙소 5곳을 소개했다. 군산은 근대역사박물관, 동국사, 신흥동 일본식 가옥, 초원사진관, 짬뽕과 단팥빵 등 비 오는 날 더 깊어지는 레트로 감성을 가진 소도시다. 턴테이블이 있는 독채, 루프탑 스테이, 100년 구옥 리모델링 숙소, 원도심 미니멀 스테이, 청암산 근교 프라이빗 독채까지 장마 여행의 선택지가 넓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