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리서치

관광숙박업 2996곳·22만6840실…서울은 호텔, 강원·제주는 콘도가 버텼다

2025년 말 기준 전국 관광숙박업은 2996개 업체, 22만6840실로 집계됐다. 객실 수는 서울이 6만2057실로 가장 많았고 제주와 강원이 뒤를 이었다. 업체 수는 서울 572곳, 전남 434곳, 제주 409곳 순이었다. 다만 시장 구조는 지역마다 달랐다. 서울은 호텔 중심이었고, 강원과 제주는 휴양콘도 비중이 높아 같은 숙박시장이라도 성격이 분명하게 갈렸다.

4월 항공여객 1073만명, 인천공항이 절반 넘었다…지방공항은 노선 전략이 갈랐다

2026년 4월 항공여객은 1073만5579명으로 집계됐다. 1월부터 4월까지 누계는 4418만3149명이다. 인천공항은 4월 한 달 638만1558명을 처리하며 국제선 회복의 중심에 섰다. 그러나 항공시장의 회복은 모든 공항에 같은 속도로 나타나지 않는다. 지방공항은 노선 구성과 지역 수요에 따라 성과가 달라지고 있다.

방한 외래관광객 205만명, 출국자와 격차 좁혔다…한국 관광은 이제 소비를 봐야 한다

방한 외래관광객이 2026년 3월 204만5992명을 기록하며 200만명대를 넘어섰다. 같은 달 국민 해외관광객은 229만3716명으로 여전히 많았지만, 양쪽의 격차는 크게 줄었다. 한국 관광은 이제 외래객 숫자 회복을 넘어 체류 기간, 지역 이동, 소비 규모를 함께 봐야 하는 단계로 들어섰다.

BSP 항공권 판매 회복에도 여행업계가 안도하지 못하는 이유

BSP 항공권 판매가 2026년 1분기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다. 상위 51개 여행사의 발권액은 2조50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약 30.7% 늘었다. 그러나 여행업계가 곧바로 안도하기는 어렵다. 발권액 증가는 수요 회복의 신호지만, 유류할증료와 환율, OTA 확산, 상위권 쏠림이 동시에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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