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길목마다, 여우 둘이 먼저 다녀갔습니다.”
여행레저신문(발행인 이정찬, https://thetravelnews.co.kr)이 글로벌 여행 콘텐츠 프로젝트 ‘1000 Cities 1000 Cultures’의 정체성과 철학을 담은 공식 마스코트 ‘라루(Laru)’와 ‘루미(Lumi)’를 2025년 5월 21일 공개했다.
길을 뜻하는 프랑스어 La Route에서 이름을 딴 라루(Laru)는 세계 곳곳을 누비는 탐험가 여우,
빛을 뜻하는 Lumière에서 유래한 루미(Lumi)는 여행지의 풍경과 감정을 밝히는 감성가 여우다.
두 마리 여우는 앞으로 여행레저신문의 모든 글로벌 콘텐츠와 이미지, 영상에 숨어 등장하며
여행의 설렘을 함께 나누는 상징적 동반자가 된다.
이정찬 발행인은 “라루와 루미는 단순한 캐릭터가 아니라 여행레저신문의 철학을 담은 존재”라며
“정보와 감성을 모두 품은 이 여우들이 여행자의 길 위에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마스코트 공개를 계기로, 여행레저신문은 사진 속 숨은 그림 찾기, 브이로그 영상 시리즈, 굿즈 개발,
그리고 ‘Laru & Lumi의 도시 탐방기’라는 테마 콘텐츠도 이어갈 계획이다.
‘라루와 루미’는 여행자의 작은 친구이자, 세계의 문화와 풍경을 기록하는 안내자로, ‘여행으로 행복해지는 세상’이라는 여행레저신문의 비전을 상징하는 존재가 될 예정이다.
“나는 지도를 찢고, 길 위에서 세계를 만난다.” – 라루
“나는 빛을 따라, 마음의 풍경을 담는다.” – 루미
여행레저신문 l 이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