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 “서핑은 겨울에 해야 제맛”… 양양군 겨울 서핑 알린다

-WSB-FARM-제공.

배우 정태우가 드디어 서핑으로 양양군과 인연을 맺었다.

국내 최대의 서핑 성지로 자리매김한 양양군은 “서핑은 겨울에 해야 제맛”이라는 캐치 프레이즈로 홍보 영상을 제작하며 겨울 파도 사냥에 나섰다. 양양군 소재의 해변은 겨울내내 서핑하기 좋은 큰 파도가 생기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양양군 홍보 영상은 MBN ‘바다가 들린다’와 WSB FARM 서핑 웹예능 ‘태우로와’를 통해 서핑하는 셀럽으로 잘 알려진 배우 정태우가 주연을 맡으며 서핑에 관심 있는 일반 대중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양양군은 서핑 전문 미디어 기업 (주)더블유에스비팜과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이고 이색적인 스토리 라인을 내세우며 “서프시티 양양의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