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여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글로벌 프라이빗 항공기 운영사인 비스타젯(VistaJet)은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비스타젯 월드(VistaJet World)의 일환으로 특별한 일본 어드벤처를 선보인다.
1월 음력설을 맞아 아시아 전역의 여행객들에게 인기 여행지는 단연 일본이다. 도쿄에서 스모의 비밀을 발견한다거나 시골 가루이자와의 평온함을 만끽하고 교토의 게이샤 문화와 오이타의 전통을 경험하는 등 일본에서 특별하고 진정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여정을 비스타젯이 선사한다.
◇도쿄
언제든 그리고 세계 어디에서든 비스타젯에 올라타 세계 최고인 도쿄 스모 선수들과 일본 어드벤처를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 저녁식사 자리에서 올해의 챔피언을 만나 친분을 쌓거나 성공의 비결을 들어볼 수도 있다. 그런 후 그들의 경기를 보게 된다면 더욱 흥미로울 것이다. 영화 ‘킬빌’의 무술 코레오그래피를 맡았던 시마구치 테츠로의 검술 수업을 통해 사무라이 체험도 해볼 수 있다. 미식가라면 현지의 마스터 셰프의 안내를 따라 이른 아침 츠키지 어시장을 방문하여 일본 최고의 진미를 맛볼 수도 있다.
◇가루이자와
도쿄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아름다운 산과 힘차게 흐르는 강물의 전원 마을 가루이자와를 방문해 보자. 프리츠커 상을 수상한 건축가 시게루 반이 디자인 한 부티크 호텔 ‘시시-이와 하우스(Shishi-iwa House)’는 1월 17일에서 2월 17일 사이 새로 개장한 힐링의 생추어리로 비스타젯 고객을 맞이하여 특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센가타키 폭포 숲에서 목욕을 하거나 나가노 와인, 가루이자와 위스키를 시음해 보고 이 지역 10여종의 차를 맛볼 수도 있다. 시시-이와 하우스의 예술 작품 컬렉션도 빼놓을 수 없는 묘미인데 추상 표현주의 화가 요시하라 지로, 이마이 토시미츠, 자오우키, 귄터 포그 등의 원작을 감상할 수 있다.
◇교토
일본 문화의 수도라 불리는 교토의 니시진 섬유 산업 지역을 방문하여 1200년 역사의 기모노 제작 기술과 섬세한 마무리 손길을 직접 볼 수 있다. 교토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인 마루야마 코엔의 벚꽃 나무 아래에서 게이샤 디너를 즐기거나 차 및 향 마스터와 다도 의식을 경험해볼 수 있다.
◇오이타
다수가 찾는 관광 온천을 벗어나 규슈섬의 북동쪽으로 가보자. 오이타 시에는 일본 그 어느 곳보다도 많은 온천이 있다. 오이타 시의 온천은 이 지역의 추수 축제와 함께 전통문화의 일부가 되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전해 내려온 노래를 부르며 들판에 쌀을 심는 현지인들과 함께하거나 신들에게 제사할 때 연주하는 일본 고유 무악 공연 ‘카구라’를 감상할 수 있다.
비스타젯의 최고 홍보책임자 이언 무어(Ian Moore)는 “일본은 최근 몇 년 동안 아시아 여행객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이 되었다. 이에 따라 비스타젯 월드는 설날 휴가 여행객들에게 최고의 일본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비스타젯 회원은 성수기 시즌에 항공기 가용성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비행 시간에 대해서만 지불하면 된다. 또한 비스타젯의 최상의 탁월한 서비스와 더불어 놀라운 맞춤형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스타젯 월드는 칠레의 아타카마 사막에서 일식 경로를 따르는 비행 기회, 아르헨티나 독점 와인 투어 등 회원들을 위한 더욱 흥미진진한 여정을 선보이고 있다. 인도만의 특유한 생동감을 느껴 본다거나 남아프리카와 마다가스카르에서 밀렵 방지 사파리의 최전선에 합류하는 등 비스타젯 월드의 탁월한 여정은 궁극의 맞춤형 어드벤처를 만들어내는 최적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