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월 14일 오전 10시경부터 생중계 방송된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13개 채널 전국 가구 시청률 합 (유료가입+ 비가입) 은 12.1 %였다.
미디어데이터 기업 TNMS가 전국 3200가구, 9000명 표본을 통해 집계 한 데이터에 따르면 채널별로는 KBS1 시청률이 4.9%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 MBC 1.7%, SBS 1.5%, 채널 A 0.7 %, 연합뉴스 TV 0.7%, YTN 0.6%, JTBC 0.6%, TV 조선 0.6%, MBN 0.6%, 국회방송 0.1%, 국방TV 0.1%, KTV 0.027%, OBS 0.010% 순이었다.
전년도 2019년 1월 10일 ‘문재인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12개 채널 전국 시청률 합 (유료가입+ 비가입) 13.2 % 보다 낮았다.
이날 지역별로는 전라북도 시청률이 27.7%로 가장 높았다. 수도권 시청률 9.3%, 경상북도 시청률 9.9%와 큰 차이를 보였다.
한 주전 주중 동일 시간대와 비교해서 이날 문재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때 시청률이 더 많이 상승 한 채널은 KBS1, MBC, SBS로 각 각 1.1%p, 0.5%p, 0.4%p 상승 했다. 반대로 가장 많이 하락한 채널은 채널 A로 1.1%p 하락했고 뒤를 이어 TV 조선 시청률이 0.5%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