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명 신문 카툰 속 방탄소년단 ‘정국(JUNGKOOK)’ 깜짝 등장! “글로벌 아이돌 증명”

그룹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 정국이 카툰에 깜짝 등장해 글로벌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미국 뉴저지 유명 신문사 The Record(더 레코드)의 신문 지면 카툰에서 정국의 이름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카툰은 한 남자가 유스타스와 그녀의 친구들에게 약을 올려 여자 대 남자의 눈싸움으로 번졌고 남자 두 명이 구석으로 몰리며 사면초가인 상황에서 나누는 대화를 네 컷 만화로 다뤘다.

특히 팽팽한 눈싸움 중 “그녀들은 아마도 BTS(방탄소년단)의 비디오 속 JUNGKOOK(정국)을 보기 위해 집으로 달려가 홀딱 빠져있을 것이다” 라는 두 남자의 대화가 눈길을 끌었다.

이에 미국 주류 언론 신문사의 연재 만화에서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과 멤버 정국의 이름이 언급되었다는 점에 글로벌 대세다운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 카툰은 ‘Monty’로 지난 1985년부터 미국 만화가 Jim Meddick(짐 메딕)이 각종 신문이나 만화책에 기고중인 유명한 장수만화이다.

최근 정국은 1845년 창간 된 싱가포르 유명 신문사 The Straits Times(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에서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로 신문 지면에 실린 것은 물론 오늘의 주요 뉴스로 LED 스크린에서도 보도됐다.

또 인도 북동부 Mizoram(미조람) 일간지 Vanglaini(반글라니)가 세계적인 팝가수 Billie Eilish(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배드 가이)에 맞춰 춤을 춘 정국의 비디오가 트위터에서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을 신문 지면으로 내보내기도 했다.

한편 작년 6월 정국은 Billie Eilish(빌리 아일리시)의 bad guy(배드 가이)에 맞춰 막춤을 추는 비디오를 공식 트위터에 게시했다.

이 비디오는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며 트위터 데이터와 트위터 코리아 공식 계정이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 된 트윗’ 1위로 발표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내달 21일 네 번째 정규앨범 ‘MAP OF THE SOUL : 7’ 발표를 앞두고, 오는 17일 선공개곡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