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광화문 티켓박스에서 귀여운 생쥐 캐릭터 이벤트 진행

1월 말까지 광화문 티켓박스 앞에서 야경코스 탑승객 전원에게 생쥐 캐릭터가 깜짝 등장 선물 증정 한강변과 남산 등 서울의 화려한 야경을 손쉽게 즐길 수 있어 서울 관광 필수 코스로 자리잡아

서울시티투어버스-

올해 운행 2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를 운영 중인 서울시티투어버스㈜가 경자년(庚子年새해를 맞아 광화문 티켓박스 앞에서 귀여운 생쥐 캐릭터와 함께 신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쥐띠해를 맞아 광화문에서 출발하는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야경코스에 탑승하는 고객들을 위해 1월말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귀여운 생쥐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환영인사와 함께 선물을 증정하는데, 24일부터 시작되는 설 명절 연휴 4일간은 매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티투어 타이거버스 야경코스는 오후 7 30분에 출발하루 한번 운행하는데 광화문에서 출발해 여의도와 한강변을 거쳐 남산 서울타워까지 경유해 청계광장에서 끝나기 때문에 서울 곳곳의 화려한 야경을 손쉽게 감상할 수 있어 서울 관광의 필수 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교통 상황에 따라 90~120분 가량 소요되는 코스로남산 서울타워에서는 30분 정도 포토타임도 마련된다

서울시티투어버스㈜(허니문 여행사)는 지난 2000년 국내 최초로 시티투어버스 서비스를 도입한 기업으로, 20년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버스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현재 도심고궁남산강남강북 파노라마어라운드 강남야경 코스 등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총 4개의 순환코스를 운영하고 있으며세계 12개국의 언어로 안내서비스를 제공해 많은 외국인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버스 내 식사가 가능한 버스토랑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또 세계 최대의 시티투어 업체인 미국의 그레이라인(Gray Line)과 업무 제휴를 맺어 보다 진화된 시스템을 도입선진국형 시티투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