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이하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가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호텔 셰프와 전문가들의 안목으로 엄선한 프리미엄 설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최상급 한우와 해산물, 호텔 특허 상품 등을 다양한 선택지로 구성한 명품 선물 세트부터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한식 전문 셰프가 준비하는 특선 차례상, 호텔 수석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고품격 와인 세트 등 39종의 다채로운 선물을 제안한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마스터 셰프들이 매해 달라지는 고객 선호도에 따라 전문가의 안목으로 엄선한 ‘셰프 초이스’는 올해 총 16가지 상품으로 준비했다. 특히, 올해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인 ‘그랜드 델리 시그니처 세트’는 1++ 한우 한 마리당 단 600g 만 생산되는 샤토브리앙, 캐비아 중에서도 가장 알이 크고 품질이 좋기로 유명한 벨루가 캐비아, 이탈리아에서 직접 공수한 생 트러플, 랍스터 테일, 국내산 자연송이 등 최고급 명품 식재료들을 한 자리에 모았다. 이와 함께, 전용 농장에서 친환경 사료와 엄격한 관리를 통해 키운 1++ 등급 민속한우를 호텔의 부처 마스터가 직접 가공한 ‘민속한우 갈비 세트’, 1++ 한우 중 고객 선호도가 가장 높은 꽃등심, 채끝, 안심 부위에 호텔의 중식 장인이 직접 만드는 시그니처 보양 요리인 불도장과 전복장까지 포함한 ‘민속한우와 보양 세트’, 호텔에서 특허 받은 조리법으로 만든 수제 소시지 2종과 베이컨, 훈제연어를 한데 모은 ‘파르나스 부처 특허 세트’ 등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호텔 설 상품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셰프 특선 차례상 세트’도 만나볼 수 있다. ‘셰프 특선 차례상 세트’는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한식 전문 셰프가 최상급 식재료만을 엄선하여 정성껏 준비한 상품으로, 국내산 한우, 굴비, 도미 등을 이용해 만든 탕국, 산적, 육전, 굴비구이, 도미전, 나물 등 8가지 차례 음식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원하는 상품만 맞춤으로 구성할 수 있는 ‘그랜드 델리 고메 햄퍼’도 매년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 ‘그랜드 델리 고메 햄퍼’는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프리미엄 치즈, 올리브 오일, 명품 차, 호텔 수제 초콜릿과 쿠키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진미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국내 최초 트러플 블렌딩 티 ‘블랙 누아르 티 세트’, 친환경 무항생제 1등급 한우 우둔살에 60년 동안 이어져 온 제조 기법을 더한 ‘전통 한우 수제 육포 세트’, 감나무의 관리부터 생산까지 농부가 직접 관리하여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상주 곶감 혼합 세트’,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제작한 시그니처 토트백과 텀블러, 아이베어(I-Bear) 인형 등으로 구성된 ‘인터컨티넨탈 시그니처 기프트’ 등 다채로운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의 수석 소믈리에가 명절 선물로 추천하는 와인 세트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매년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라벨을 장식해 화제가 되고 있는 ‘보르도 1등급 와인’, 부르고뉴의 우아함과 피노누아의 완벽한 밸런스를 담아낸 ‘부르고뉴 그랑크뤼 와인’ 등은 12병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어 선물의 가치를 높였다. 와인 외에도 샴페인 하우스 ‘도츠’의 최상위 라인인 ‘프리미엄 샴페인’, 독보적인 품질과 스타일리시한 패키징으로 세계 많은 와인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 크래프트 진 브랜드 ’58 and Co.’의 ‘프리미엄 진’ 선물 세트 등 다양한 주류 상품도 마련됐다.
2024 설 선물세트는 2월 11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웹사이트 내 E-SHOP 또는 ‘그랜드 델리’ 유선 문의(02-559-7653)를 통해 예약 후 현장에서 수령하거나 택배 배송을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