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즐기는 우리 가족 정겨운 명절!” 제주신라호텔, 명절 음식 만들고 ‘설캉스’ 즐기자!

◇ 온 가족과 함께 명절 음식 만들며 정겨운 설 연휴 추억 만들 수 있어 ◇ 호텔 경력 20년 차 셰프와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 다이닝’ 진행

(여행레저신문)제주신라호텔이 가족과 함께하는 정겨운 설 연휴를 위한 쿠킹 클래스인 ‘패밀리 쿡 & 다이닝’을 선보인다.

오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국내 여행을 찾는 이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신라호텔이 명절 맞이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패밀리 쿡 & 다이닝’은 다른 쿠킹 클래스와는 달리, 셰프와 함께 음식을 만들고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직접 만든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패밀리 쿡 & 다이닝’이 포함된 ‘해피 투게더, 뉴 이어(Happy Together, New Year)’ 패키지는 호텔 경력 20년 차 제주신라호텔 셰프와 함께 새해 음식을 만들고 가족과 함께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제주신라호텔은 이번 ‘패밀리 쿡 & 다이닝’을 통해 한식 전문 셰프와 함께 제주에서 자란 식재료를 활용해 설 음식을 만들고, 정겨운 명절 분위기는 물론 제주 문화를 즐기며 여행 온 느낌을 한껏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패밀리 쿡 & 다이닝’ 프로그램은 △제주의 새해 음식과 로컬 식재료에 대한 소개를 듣고, △메밀, 흑돼지, 해산물 등 제주 로컬 식재료를 활용한 ‘만두’, △제철 딸기를 활용한 ‘오메기떡’을 만든 후, △내가 만든 음식을 그릇에 플레이팅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음식은 반상 형태로 제공되어, 다이닝 장소에서 가족이 오손도손 함께 맛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제주신라호텔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호텔 관내에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했다.

새해 다짐을 돌아보고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기 위해 3층 로터스 로비에는 책과 함께 타티임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위시 카드에 올해 새해 소원을 나무에 걸고 소원을 소망하는 ‘위시트리’ 이벤트와 새해 소망을 캘리그래피 작가가 손글씨로 작성해주는 캘리그래피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피 투게더, 뉴 이어’ 패키지의 투숙 기간은 이 달 27일부터 29일까지로, △객실(1박)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하는 쿠킹 클래스 ‘패밀리 쿡 & 다이닝’이 포함되며, 신라호텔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