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 호텔 제주, 18일부터 프리미엄 딸기 뷔페 ‘스트로베리 가든’ 선보여

- 작년 첫 선을 보인 ‘스트로베리 가든’ 매주 주말 만석 기록, 특히 제주도민 및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인기 - 싱싱한 생딸기 본연의 상큼함을 담은 10가지의 티푸드와 프리미엄 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도 매일 오후 이용 가능

(여행레저신문)여파르나스호텔(대표이사 여인창)의 럭셔리 리조트 호텔 파르나스 호텔 제주가 싱그러운 제철 딸기의 진미를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는 딸기 프로모션 2종을 선보인다. 특히, 작년에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딸기 뷔페 ‘스트로베리 가든’은 매주 주말 만석을 기록하며 제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딸기 뷔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주말에 특별한 미식 경험을 찾는 제주도민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고, 아이들과 함께 투숙하는 가족 여행객도 많아 제주에서 만나기 힘든 프리미엄 딸기 뷔페에 대한 높은 수요를 다시 한번 증명해 보였다.

오는 18일부터 ‘폰드메르 라운지’에서 시즌 2를 맞이하는 ‘스트로베리 가든’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셀렉션과 맛을 자랑하는 딸기 메뉴들을 준비했다. 최상급 품질의 싱싱한 생딸기와 다채로운 딸기 디저트, 든든한 식사로 즐길 수 있는 요리까지 총 30여 가지의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당도 높은 생딸기로 만든 에클레어, 마들렌, 미니 타르트, 생크림 케이크 등 딸기 디저트가 다양하게 준비되며, 파르나스 시그니처 미니 버거, 한라산 치즈 피자, 해물 로제 떡볶이, 꿀 마농 치킨 등 제주의 로컬 식재료와 미식 스토리를 재해석해 파르나스 호텔 제주만의 고메 경쟁력을 집대성했다. 또한, 딸기 크레페 플람베, 크로플 붕어빵, 파스타 등 호텔 셰프가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직접 만들어 제공하는 메뉴들이 추가되어 올해도 예약 만석행렬이 전망되고 있다. 여기에3만원 추가하면 소고기 안심 스테이크와 랍스터 구이로 구성된 메인 디시까지 즐길 수 있어 주말 여행을 위한 완벽한 다이닝 코스로 만나볼 수 있다.

‘스트로베리 가든’은 18일부터 3월 30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 오후 12시부터 3시까지 운영된다.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8천원이며, 네이버 사전 예약 고객 및 투숙객에게는 1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생딸기 본연의 맛을 다채로운 모습으로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하이티’도 3월 31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제주 고유의 색을 담은 제주 말차 스콘, 쑥 마들렌부터 딸기 타르트, 딸기 판나코타 등 산뜻한 생딸기를 곁들인 딸기 디저트 등 총 10가지의 티푸드가 풍성하게 제공된다. 상큼 달콤한 다채로운 티푸드와 완벽한 페어링을 이루는 ‘폰드메르 시그니처 블렌드’ 커피 또는 유기농 ‘리쉬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인 기준 9만원이다.

파르나스호텔 관계자는 “지난해 ‘스트로베리 가든’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는 모든 측면에서 강화된 프로모션으로 다시 선보이게 됐다”며 “파르나스 호텔 제주의 딸기 뷔페를 통해 여행객과 제주도민 모두 제철 딸기의 진면목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