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의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안랩 AIPS’가 출시 이후 산업 분야별 주요 고객사를 잇따라 확보하며 순항하고 있다.
안랩(대표 권치중)의 EPN사업부는 차세대 네트워크 침입 방지 솔루션 ‘AhnLab AIPS(Advanced IPS, 이하 안랩 AIPS)’가 2019년 9월 본격 판매 이후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사업을 수주하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랩은 ‘안랩 AIPS’를 △금융분야(국내 대형 증권사 등 금융기관) △공공분야(정부 부처/기관, 공기업 등) △대학병원 및 학교 △미디어콘텐츠 기업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복수 고객사에 공급해 안정적인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안랩 AIPS는 중소규모 네트워크 환경(안랩 AIPS 2000/4000)부터 대규모 사업(안랩 AIPS 10000)까지 다양한 규모의 사업에서 채택되고 있다.
안랩은 속도, 확장성 등 모든 측면에서 네트워크 환경이 변화하면서 기존의 공격 방식이나 감염 경로와는 다른 신·변종 네트워크 보안 위협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고도화되는 위협에 대응하고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고객사들의 문의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안랩 EPN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김학선 전무는 “‘안랩 AIPS’는 출시 직후부터 다수 고객으로부터 우수한 성능 평가 결과를 받아 꾸준히 신규 사업을 수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랩은 자사의 우수한 지능화 보안 위협 대응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안전한 보안 환경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현재 ‘안랩 AIPS’ 확산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