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순배,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서울북부 지검장 임중연 역으로 출연

- 비리변호사부터 공정한 대법원 판사까지, 법조인의 다양한 모습 제대로 그려내 - 오는 3월 5일 개봉 예정작 ‘결백’에서는 비리 변호사 ‘뚱변’으로 활약할 예정

차순배_메모리스트_지검장

배우 차순배가 오는 3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 드라마 ‘메모리스트’(연출 김휘, 소재현, 오승열/ 극본 안도하, 황하나/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605)에 서울북부 지검장 ‘임중연’ 역으로 출연한다.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 분)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 분)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차순배는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메모리스트’에 등장하는 히어로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차원의 통쾌하고 긴박감 있는 추격전과 액션이 펼쳐질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최근 드라마 ‘검사내전’에서 법의 사각을 넘나드는 검사출신 변호사 ‘최태중’으로 활약한 차순배는 비리 변호사부터 성공에 목을 맨 부장판사, 공정한 대법원 판사까지 자신의 출연작에서 법조인의 다양한 모습을 제대로 그려내는 배우라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는 3월 5일 개봉을 앞둔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주연의 영화 ‘결백’에서는 ‘뚱변’으로 등장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바이럴 영상에서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는 보여줄 수 없었던 선 없는 유쾌하고 코믹한 모습을 선사해 디지털 미디어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는 3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