룹 방탄소년단이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21일 낮 12시 방탄소년단이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BTS Comeback Special: ‘보’이는 ‘라’이브 ‘해’요’를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깔끔하고 세련된 슈트를 입고 극장으로 들어섰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멤버들은 각자 소개를 마친 후 포토월에 서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멤버 정국은 포토월에서 조각 비주얼을 뽐내며 멋진 포즈를 취한 후 마이클 잭슨의 춤으로 마무리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국은 새 앨범에서 기대되는 곡으로 ‘Louder than bombs’를 꼽았다. 정국은 “트로이시반과 함께 한 곡”이라며 “기존 곡과는 다른 느낌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를 이끌어 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늘(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7)’을 발표하며 컴백한다. 이에 하루 전 뉴욕으로 출국해, 이날 오전 ‘커넥트, 방탄소년단(CONNECT, BTS)’의 마지막 전시인 뉴욕 전시 현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곧바로 BTS ‘보라해’를 통해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