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중국 팬베이스 ‘지민 바 차이나’ 컴백 기념 ‘틱톡(TikTok) 광고’ 화제

방탄소년단 지민의 중국 팬클럽 ‘지민 바 차이나’가 10개월만의 컴백을 축하하는 ‘틱톡’ 광고를 진행한다.

‘지민 바 차이나’는 25일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 발매와 함께 지민의 솔록곡 ‘filter’와 첫 프로듀싱곡인 ‘친구’가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어 이에 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글로벌 숏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두 가지 버전의 온라인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민 바 차이나’의 이번 광고는 3초 팝업 광고와 60초 영상 광고 2가지 형식으로 진행되며, 지민의 영상은 틱톡의 백만 이용자들이 ‘틱톡’ 앱 이용시 초기 화면을 통해 3초 팝업 광고를 접하게 되며, 첫번째 영상광고로 지민의 60초 영상 광고를 접하게 된다.

해당 광고는 공식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는 하루 전날인 27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광고를 통해 어플리케이션 내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틱톡’의 특성상 전 세계의 이용자들에게 강제 오픈되는 방식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을 통해 많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6일 미국 CBS 심야토크쇼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의 ‘카풀 가라오케(Carpool Karaoke)에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