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뉴노멀 시대 반영한 ‘하이브리드 미팅 패키지’ 출시

-대면 행사와 비대면 행사의 장점을 결합한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행사 모델 선보여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이스(MICE) 산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하이브리드(Hybrid) 미팅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하이브리드 미팅’이란 기업 컨퍼런스, 세미나, 국제회의 등 기존의 ‘대면’ 행사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행사를 결합한 새로운 행사 모델이다. 하이브리드 미팅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도 직접적인 정보 전달,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의 대면 행사의 강점을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코로나 이후 찾아온 뉴노멀 시대에 걸맞은 행사 모델로 적합하다.

이번 ‘하이브리드 미팅 패키지’의 이용 고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 아래 가능한 범위 내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면서 호텔의 IT 기술을 통하여 행사장 밖의 국내외 참가자들을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행사의 범위를 넓힐 수 있다. 본 패키지는 안전하게 방역된 20인 규모의 연회장, 위생적인 미팅을 위한 아크릴 가림막, HD 웹캠, 음향 콘솔, 프로젝터 등을 포함한 각종 비디오 컨퍼런스 장비 및 개별 포장된 커피와 다과 세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호텔의 테크니션이 상시 대기하여 고객이 미팅을 진행하는 동안 기술적인 부분을 신경 쓰지 않고 매끄럽게 미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배려한다.

‘하이브리드 미팅 패키지’의 가격은 2,500,000원부터이며(세금 포함) 행사장소와 이용고객 수에 따라 비용이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