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겨우내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더해줄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강추위가 반복된 긴 겨울이 끝나고 본격적인 봄을 앞둔 만큼 재충전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고품격 미식부터 봄꽃 테마의 스파까지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기력 보충에 좋은 신메뉴를 오는 3월 1일부터 선보인다. 일식 파인 다이닝 ‘라쿠’는 봄철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한 ‘스프링 셰프 스페셜(SPRING CHEF’S SPECIAL)’ 런치 세트를 판매한다. 신선한 해산물을 쪄서 밥 위에 올린 무시스시와 담백한 육수에 대합과 각종 채소를 넣어 끓인 가미나베를 비롯해 주꾸미 조림, 제철 생선회 2종, 섬진강 민물새우 카키아게 등이 차려진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 스칼라’는 이탈리아 중부 지방의 특색을 살린 런치·디너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 디너 코스에서는 봄나물과 카르보나라 소스를 곁들인 가리비 구이, 카치오페페 파스타, 갑오징어 라르도와 그린피 등 이탈리아 대표 재료를 담은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런치 코스는 제철 재료를 활용한 데일리 파스타와 꽃등심 구이 등으로 구성됐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감으로 봄을 만끽하며 웰니스까지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3월 야외 온천 ‘씨메르’를 화사한 봄꽃 테마의 ‘스프링 가든 스파’로 운영할 예정이다. 향기로운 히아신스, 튤립, 수선화, 유채꽃으로 단장한 이벤트 스파에서 수중 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탁 트인 해운대 전경이 어우러져 특별한 사진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이번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호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