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종합 대책 마련

l  그랜드 워커힐은 3월 23일부터 4월 22일까지 한 달간 객실 임시 휴장l  비스타 워커힐 및 더글라스 하우스는 정상 운영l  휴장 기간 동안 추가 방역 작업 등 감염 예방 작업에 총력 기울일 계획l  ‘룸콕’ 및 ‘코로나 블루’ 극복할 패키지 선보이는 등 새로운 니즈 공략도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고객과-구성원의-안전과-건강을-최우선으로-두고-서비스를-제공하고-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는 추가적인 코로나19 확산을 막아 조속한 종식을 이루는데 보탬이 되고자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적극 실행에 들어갔다.

먼저 오는 3 23일부터 4 22일까지 구성원 2부제 근무를 결정하고 이에 따라 그랜드 워커힐 서울의 객실 영업에 한해 임시 휴무를 실시한다그랜드 워커힐 서울 객실 이용을 예약한 고객들은 비스타 워커힐 서울 객실로 예약 변경을 돕고취소 시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워커힐 호텔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긴급 논의 끝에 이뤄진 결정이라며,”특히휴장 기간 동안에는 추가 방역 등을 통해 고객이 믿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감염 예방 조치를 추가적으로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존과 다름없이 정상 운영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과 더글라스 하우스에서는 사람과의 접촉은 최소화 하되 보다 느긋하게 ‘인 룸(In-room)’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비스타 워커힐의 ‘베드 앤 잇 인(Bed & Eat In)’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을 기본으로 하며다음날 객실로 서빙 받은 조식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숲 속의 아지트 더글라스 하우스는 ‘자연 ‘을 콘셉트로 ‘방해 받지 않는 온전한 휴식을 지향하는 만큼고객의 프라이버시를 최대한 배려한 객실 서비스가 제공된다더글라스 하우스의 ‘연두빛 봄 Ⅰ’ 패키지는 해산물 꼬치 구이와 신선한 그린 샐러드 룸 서비스를‘연두빛 봄 Ⅱ’ 패키지는 피자힐 콤비네이션 테이크 아웃 피자를 제공한다‘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생겨날 만큼코로나19의 확산세로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느끼는 사람들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내 모든 직원 및 구성원들은 마스크를 필착하여 고객 응대를 하고 있으며비스타 워커힐 입구에는 열감지 카메라를 운영하고 있다로비프론트 및 벨 데스크 등의 공용구역 및 레스토랑에 비접촉식(적외선체온계손 세정제마스크 등을 비치하고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모든 객실은 알코올 소독을 강화하여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엘리베이터를 포함한 공공 지역에 전문검역업체를 통해 기존 1일 기준 대비방역 및 소독 활동을 추가로 상시 실시하여 운영한다셔틀버스 또한 일 2회 알코올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탑승 시 모든 탑승객에게 셔틀버스에 비치된 손 소독제를 사용 후 탑승하도록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