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식당 <남풍>은 나른해진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냉이짬뽕>을 준비했다. <4월 30일부터까지> 닭과 생강, 대파, 양파 등을 넣고 한껏 우려낸 비법 육수에 나물계의 인삼이라 불리는 제철 봄 냉이와 활 가리비, 전복, 해삼,새우, 오징어 등의 해산물과 각종 채소들이 듬뿍 들어간 남풍의 냉이 짬뽕은 봄철 최고의 별미라 불러도 손색이 없다.
특히, 국물의 맛은 냉이 특유의 향긋함과 청양고추의 매운맛, 풍부한 해산물 등에서 우려 나오는 특유의 달큰한 맛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풍미가 깊다.
중화권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씨트립 미식림(Ctrip 美食林)’에 선정된 중식당 남풍을 이끌고 있는 20년 경력의 중식의 대가 스티브 전 셰프는 “남풍의 냉이짬뽕은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에 풍부한 해산물과 냉이의 쌉싸래한 향긋함이 이 곳에서 직접 뽑은 탱글한 면발과 더해져 입안 가득 봄의 활력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냉이짬뽕의 가격은 28,000원(세금 봉사료 포함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