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KBS2 새 주말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가 3월 29일 3회, 4회 방송에서 각 각 시청률 22.9%, 26.4% (TNMS,전국)를 기록하며 일요일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 했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전날 3월 28일 직전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첫 방송 당시 시청률 (1회 19.3%, 2회 22.2%)보다 높은 시청률 (1회 20.2%, 2회 23.3%)로 출발 해 기대감을 주었는데 이날 다시 한번 직전 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3회, 4회 시청률 (20.9%, 25.3%) 보다 시청률이 높아지면서 앞으로의 기대감을 한 층 더 키웠다.
‘한번 다녀왔습니다’는 바람 잘 날 없는 송가네의 파란만장한 이혼 스토리를 배경으로 사랑과 가족애의 따스함을 강조하는 드라마이다. ‘황금빛 내 인생’ (2017.09.02. ~ 2018.03.11)에 출연 했던 천호진이 주인공 송영달역으로 출연하고 ‘하나뿐인 내편’ (2018.09.15. ~ 2019.03.17)에 출연 했던 차화연이 송영달 아내 장옥분역을 맡아 출연하고 있다. 또 아카데미 수상을 휩쓴 영화 ‘기생충’에 출연한 이정은이 김밥집 사장 강초연 역을 맡아 출연 하고 있다.
‘황금빛 내 인생’과 ‘하나뿐인 내편’은 각 각 자체 최고 시청률 47.5%, 48.5% (TNMS,전국)를 기록한KBS2 대표 인기 드라마이다. 이 드라마에 각 각 출연했던 천호진, 차화연과 대박 영화 기생충 이정은의 동반 출연으로 또 다른 시청률 대박이 기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