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얼간이 형제 달빛 아래 캠핑여행 속 ‘특급 케미’

'나 혼자 산다' 얼간이 형제 <기안84 X 헨리> 캠핑의 마지막 밤 ‘역대급 브로맨스 케미’ '나 혼자 산다' 얼간이 형제 <기안84 X 헨리> 달빛 아래 캠핑여행 속 웃음 X 브로맨스 케미 더블로

사진출처_MBC-‘나-혼자-산다-방송화면-캡처컷

MBC ‘나 혼자 산다’ 기안84와 헨리의 얼간이 우정 여행기가 지난주에 이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에피소드의 연장선인 12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와 헨리가 단 둘이서 캠핑을 즐기며 강원도 정선에서 메아리가 울리는 앙숙 케미를 보였다.

드디어 캠핑의 묘미인 야외에서 저녁을 즐기기로 한 기안84와 헨리는 준비해 온 바비큐를 구우면서 극과 극을 넘나드는 애정전선을 보였다. 두 사람은 완성된 바비큐와 맥주를 페어링을 하며 달빛 아래에서 헨리가 털어놓는 고민을 위로하고 하루 동안에 쌓인 피로를 풀며 역대급 브로맨스 케미를 선사했다.

이날 두 사람이 바비큐를 즐기며 마신 맥주는 파타고니아 바이세 맥주로 오렌지와 레몬, 파인애플의 향이 은은한 고수향과 어우러져 상쾌하면서도 단맛이 없는 산뜻한 맥주로 알려졌다.

한편, 기안84와 헨리의 캠핑 에피소드를 담은 방송은 MBC ‘나 혼자 산다’ 386회, 387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