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파크 하얏트 서울이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봄 미식 코스로 이탈리안부터 모던 한식, 일식에 이르기까지 마스터 셰프들이 엄선한 메뉴로 고객들에게 건강과 맛을 동시에 선사할 ‘고메 앳 더 파크 – 스프링’ 메뉴를 선보인다.
메인 레스토랑인 코너스톤에서는 ‘시그니처 디너 5코스’와 ‘노빌레 디너 6코스’를 선보인다.
시그니처 디너는 웰컴 드링크 한 잔을 포함한 5코스 디너로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있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애피타이저는 ▲호주산 블랙 앵거스 안심 타르타르, ▲상큼한 감귤 소스가 곁들어진 ‘블랙타이거 새우 크루도’, ▲트러플 향을 가득 품은 ‘봄 제철 가든 채소’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두 번째 코스는 이탈리아 수프인 주빠(Zuppa)로 ▲블랙 타이거 새우, 돌문어, 조개, 홍합 등 신선함이 가득한 ‘지중해식 해산물 수프’ 또는 ▲이탈리아산 돼지고기 소세지와 봄 제철 채소를 사용한 ‘토스카나식 미네스트로네 수프’가 제공된다. 다음으로는 ▲감자뇨끼 제노베제 또는 ▲탈리아텔레 볼로네제 중 선택 가능한 파스타가 준비된다. 메인 요리는 ▲그릴에 구운 국내산 한우 등심, ▲뉴질랜드산 양갈비, ▲소볼살 라구 리소토, ▲화덕에 구운 ‘아이슬란드산 광어’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마무리는 고수 씨향의 만다린 소르베와 자바이오네 디저트로 완성된다.
한층 더 정교한 6코스 ‘노빌레 디너 코스’는 웰컴 샴페인과 함께 시작된다. ▲허브 큐어 농어 크루도, ▲완두콩 수프, ▲성게알 딸리올리니가 이어지고, 메인 요리로 ▲참나무 장작에 구운 캐나다산 랍스터와 ▲국내산 한우 1++ 안심을 즐길 수 있다. 마무리는 상큼한 자바이오네 디저트가 장식한다.
‘시그니처 디너’는 11만 9천원, ‘노빌레 디너 코스’는 18만9천원이다.
반짝이는 도심뷰와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더 라운지에서는 6코스 ‘스프링 심포니 디너 코스’를 선보인다. 웰컴 디쉬로 봄나물 타르트와 순무롤, 봄냉이로 시작해, ▲제철 생선장 스타터, ▲봄나물 죽, ▲은대구찜, ▲국내산 한우 등심구이, ▲꼬막 볶음밥 등 신선한 봄 재료로 완성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마무리는 우엉을 활용한 ‘스프링 우엉 디저트’로 봄의 정취를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다.
또한, 더 라운지는 봄날의 설렘을 담은 ‘스프링 애프터눈 티 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바람에 흩날리는 꽃 장식이 더해진 티 트레이와 자연을 닮은 인테리어가 어우러져 한낮의 햇살 속 여유로운 미식의 순간을 선사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정상협 셰프의 세이버리 셀렉션과 이지명 셰프의 스위트 셀렉션으로 구성된다. ▲랍스터 아스픽 젤리, ▲한우 타르타르 감자 로스티 등 깊은 풍미의 세이버리 메뉴와 ▲로즈마리 포카치아 젤라또, ▲바질 화이트 초콜릿 크림 타르트 등 다채로운 허브와 텍스처를 활용한 디저트가 준비된다. 마지막으로 ▲딜, 샐러리, 오이 마카롱 중 한 가지를 선택해 깔끔한 마무리를 더할 수 있다. 웰컴 드링크로 논알코올 칵테일 또는 복숭아 향이 가득한 칵테일이 제공되며, 가격은 1인 기준 6만 8천원이다.
한국 전통의 멋과 현대적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는 더 팀버 하우스에서는 봄철 쭈꾸미를 활용한 ▲쭈꾸미 샐러드와 살이 통통하게 오른 ▲도미 찜, 계절 생선을 활용한 신선한 ▲사시미가 준비된다. 이어 최고급 1++ 한우 채끝과 차돌박이를 사용한 ▲국내산 한우 1++ 스끼야끼, 갈치를 사용한 솥밥과 바지락 국이 어우러진 ▲갈치 구이 솥밥, 봄의 계절에 어울리는 배와 산딸기를 곁들인 ▲벚꽃 향의 소르베로 마무리되는 정갈한 일식 코스요리를 다채로운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음악을 사랑하는 고객을 위한 라이브 뮤직 퍼포먼스도 준비되어있다. 매주 수요일부터 토요일까지 DJ 퍼포먼스, 재즈, 팝, 소울 등 장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진다. ▲DJ 퍼포먼스 (수요일), ▲재즈나잇 (목요일, 금요일), ▲팝 & 소울 (토요일)로 구성되어 낭만적인 시간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