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CRO 아방스 클리니컬, COVID-19 위기 속에도 스폰서들의 수요 지속되며 필수 서비스로 자리매김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호주의 앞서가는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아방스 클리니컬(Avance Clinical)은 아시아와 미국 지역 스폰서들의 수요가 여전히 높으며 호주가 어려운 시국에도 도전에 잘 대처하고 있어 아방스 클리니컬 고객사의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방스 클리니컬은 초기 임상시험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전문성을 쌓아온 중간 규모의 풀서비스 CRO로서 빠르고 협력적인 접근법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방스 클리니컬 벤 에드워드 최고 전략 책임자는 “스폰서 수요의 주요 요인은 호주에서 진행되는 빠른 임상시험 속도와 매력적인 비용”이라고 말했다. 특히 아래 항목은 스폰서들이 호주를 선택하는 주요 요인들이다.

– 임상시험 비용에 대한 40% 이상의 정부 보조금
– 임상시험에서 필수사항이 아닌 IND와 간소한 규제 절차
– 선진 의료, 연구, 과학 커뮤니티와 최고의 연구진 및 핵심 오피니언 리더(KOL), 현대식 의료시설

아방스 클리니컬의 자세한 업무 방식은 웹사이트에서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순수 연구 분야에서 경력을 다진 아방스 클리니컬 이본 런저스하우젠 최고경영자는 “호주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할 경우의 진가를 스폰서들이 알게 됐다. 호주는 COVID-19의 타격을 심하게 받지 않았는데 이는 연구를 진행하기 위해 현장과 협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연구가 보류돼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의약품 파이프라인에 심각한 지연 사태가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방스 클리니컬이 전 세계 스폰서들의 선택을 받는 호주 CRO임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FDA 규정을 준수하는 호주의 과학 및 연구 분야에서의 명성과 선진 헬스케어, 경쟁이 덜한 임상시험 환경에서 환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 등은 임상시험 진행에 있어 호주가 가지는 이점을 더욱 강화해준다”고 덧붙였다.

호주에서 차기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혜택에 대한 정보는 차기 연구 관련 문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