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농심켈로그가 4월 16일부터 켈로그 뉴트리션 인스타그램에서 ‘나만의 시리얼 밥상 차리기’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시리얼로도 영양 가득한 한상 차림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취지에서 켈로그가 2년 연속 진행하고 있는 ‘리얼 시리얼 캠페인’의 일환으로 준비됐다.
‘나만의 시리얼 밥상 차리기’ 이벤트는 5월 6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켈로그가 최근 인스타그램, 블로그,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시리얼은 밥이다’ 캠페인 영상 속 시리얼 삼첩반상을 참고해, 시리얼을 활용한 자신만의 기발하고 창의적인 시리얼 밥상을 만들어 참여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시리얼을 주 요리로 한 다채로운 메뉴로 구성된 밥상을 촬영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 “켈로그 리얼시리얼 시리얼은밥이다”와 함께 게시 △켈로그 뉴트리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댓글로 참여 내용을 남기면 된다.
참가자 중 총 50명을 선정해 해외에서 직수입해 ‘레어템(희귀한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켈로그 빈티지 굿즈 등 경품도 제공한다. 최고 시리얼 밥상으로 선정되는 20명에게는 토니의 일러스트가 새겨진 시리얼 볼과 수저 세트를 증정하고, 우수한 밥상 30명에게는 켈로그 시리얼 3종 세트를 선물할 예정이다. 심사는 인기 푸드 디렉터 홍서우 실장과 농심켈로그가 함께 할 계획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푸드 전문가 10인과 유명 인스타그래머 등이 직접 차려낸 시리얼 밥상도 하루에 한 개씩 켈로그 뉴트리션 인스타그램에서 공개해서 일반 소비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 및 켈로그의 ‘시리얼은 밥이다’ 캠페인 영상도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농심켈로그 송혜경 홍보팀 상무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시리얼로 영양 가득한 한상을 차리며 시리얼을 밥으로 즐기는 경험을 나눠 주시길 바란다”라며, “일상적으로 즐겨 먹는 우유, 요거트, 과일 외에도 다양한 식재료와 잘 어울리는 창의적이고 개성 넘치는 시리얼 한상 개발과 더불어 감각이 돋보이는 플레이팅에 도전해 보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농심켈로그는 2019년 3월부터 ‘리얼 시리얼 캠페인’을 통해 시리얼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해왔다. 지난해에는 시리얼이 만들어지는 과정인 씨앗에서 식탁까지 오르는 여정을 담은 영상, 시리얼에 대한 오해와 진실 10가지, 시리얼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레시피,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시리얼을 각자의 방식대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인스타툰 등을 공개했다. 올해는 ‘시리얼은 밥이다’라는 주제로 시리얼이 건강한 한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