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파나틱스, 콘셉트 포토로 증명한 ‘6人6色 매력’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컴백을 앞둔 파나틱스의 새로운 매력이 팬들을 찾았다.
에프이엔티는 23일 공식 SNS 채널에 파나틱스의 새 미니앨범 ‘PLUS TWO’의 2종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앞서 두 종류의 콘셉트 포토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파나틱스 멤버들. 이번 역시 2가지 콘셉트를 통해 ‘반전’을 선사하며 개성을 살렸다.
파나틱스는 먼저 감각적인 조명을 활용해 키치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전한데 이어, 또 다른 콘셉트에서는 상큼한 소녀의 모습으로 다채로운 색깔을 뽐냈다.
도아와 도이, 시카, 지아이에 새롭게 합류한 나연, 비아까지. 파나틱스는 ‘6인 6색’의 개성은 물론 그룹으로서도 새로운 정체성을 드러내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콘셉트 포토에 이어 새 미니앨범 ‘PLUS TWO’의 본격적인 힌트가 팬들을 만날 예정. 이들은 오는 27일 앨범 프리뷰와 트랙리스트를, 그리고 30일에는 타이틀곡 ‘Vavi Gir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로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한편 파나틱스는 오는 5월 4일 두 번째 미니앨범 ‘PLUS TW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Vavi Girl’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사진=에프이엔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