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음료 CF를 노리는 ITZY 채령에게 필요한 건? “믿지~♥”… STATV ‘아이돌리그’, ITZY ‘입덕짤’ 대방출!

■    데뷔 2년만에 대세 걸그룹 등극한 ITZY(있지), 두번째 ‘아이돌리그’ 출격!■    ITZY 채령 “흰 바닥을 까만 바닥으로!”… 이온음료 CF를 노리는 ‘청순&상큼짤’ 대방출!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자타공인 대세 걸그룹 ITZY(있지)가 두번째 미니앨범 ‘IT’z ME(있지 미)’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아이돌리그’에 출연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 작년 9월 이후 ‘아이돌리그’에 두번째 출연하는 ITZY 멤버들은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으로 5인 5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쉬지 않고 쏟아내 녹화장 내 모두가 ITZY에게 ‘입덕’했다는 후문이다.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문을 연 ITZY는 상큼한 ‘입덕짤’을 대방출할 예정이다. 특히, 멤버 채령은 “흰 바닥이 까만 바닥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수줍게 각오를 전했고, 이를 본 MC AOA 찬미는 “녹아내릴 것 같다”며 감탄했다고. 또한, 글로벌 ‘MIDZY(믿지)’들을 위한 ‘ITZY의 노래를 맞혀봐’ 코너에서는 한 편의 이온음료 CF를 연상케 하는 장면이 연출된다. 멤버 류진은 “이럴 때 필요한 건 뭐?”라는 질문에 채령은 “믿지~”라고 답하며, 전세계 팬들을 ‘심쿵’하게 할 ‘청순 CF짤’을 선보인다.

한편, ITZY 멤버들 각자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장기 게임 ‘장이요~ 멍이요~’ 코너도 펼쳐진다. ‘카리스마’ 리더 예지는 MC 틴탑 니엘을 상대로 남다른 균형 감각을 인증했고, 막내 유나는 이모티콘 표정을 똑같이 재현해 ‘깜찍이 유나티콘 6종 세트’를 완성했다.

엔딩 맛집으로 알려진 ‘아이돌리그’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펼친 ‘베스트 리거’도 선정한다. ‘클로징 멘트’와 ‘엔딩 요정 포즈’ 그리고 ‘단독 샷’을 차지한 멤버는 누구일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