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아직 긴장 늦추지 마세요”, 사회적 거리두기 지원 최대 50%할인 프로모션

코로나19 확산에 재택·원격근무 증가우체국 가지 않고 재택근무중에도 가능한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대량전송, 관리자 기능 등 원격 근무 환경의 기능 강화 예정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간편 전자계약 서비스 모두싸인(대표 : 이영준)에서 5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와 함께 기업의 재택근무와 비대면 서비스 이용도 증가 추세다. 최근 확진자 수가 일 한자리 수로 감소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목소리가 힘을 잃어 코로나 19가 재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코로나 19 확산으로 다수 기업에서 협업 툴을 사용하여 재택근무를 적극 도입하고 만나지 않고도 업무에 큰 차질이 없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커뮤니케이션이나 클라우드 저장 서비스보다 사용 빈도가 비교적 떨어지는 계약의 경우 여전히 제대로 된 서비스가 부족한 상황이다.

모두싸인은 종이를 인쇄하거나 계약서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사람과 만나지 않고도, 법적효력있는 계약이 가능한 비대면 전자계약 서비스다. 설치하지 않고 웹사이트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고 이메일, 카카오톡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 또 완료된 계약서의 보관 및 관리가 쉬워 계약 업무를 효율적으로 바꿀 수 있다.

모두싸인 최인욱 마케팅 팀장은, “코로나19의 확진자 수가 많이 줄어들어 매우 다행이다. 하지만 질병관리본부나 WHO에 따르면 언제든지 추가 확산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고, 장기화 될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계약 업무 때문에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기업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고 밝혔다.

또한 5월 중 대량전송, 관리자 기능 등 다양한 기능 출시도 앞두고 있어 비대면 환경에서 계약을 보다 효율적으로 체결,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본 프로모션은 최대 50% 이용 요금 할인과 무료 1개월 이용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싸인 홈페이지에서 확인과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