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라라미디어 배우들이 전 세계로 여행을 떠났다.
라라미디어는 27일 공식 SNS 채널에 소속 배우들이 함께한 ‘어디갈래 챌린지’를 공개하고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라라미디어 배우들은 에펠탑과 피사의 사탑, 콜로세움, 스핑크스 등 해외의 유명 랜드마크는 물론 휴양지와 테마파크, 심지어 번개가 내리치는 하늘 등을 배경으로 자신의 모습을 합성해 ‘어디갈래 챌린지’ 대열에 합류했다.
특히 배우들은 센스 넘치는 합성과 연출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집콕’ 중인 팬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어디갈래 챌린지’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 중인 가운데, 집에서 여행을 떠난다는 콘셉트로 SNS에서 유행하고 있는 합성 콘텐츠다. 일반인들은 물론 유명인들까지도 ‘어디갈래 챌린지’에 동참하며 일상을 달래고 있는 한편 사회적거리두기의 준수를 강조하고 있다.
한편 라라미디어는 김혜나, 백보람, 이희진, 이주영, 조휘, 손지윤, 정윤서, 이상진, 박하빈, 이지수, 곽지수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라라미디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