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다이닝룸, 삼진어묵과 콜래보레이션 진행

(여행레저신문)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이색적인 이벤트를 선보이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스테이크 &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다이닝룸은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 기업 삼진어묵과 협업해 미식의 도시 부산의 특색을 담은 조식 메뉴를 선보인다.

부산의 대표적인 미식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콜래보레이션에서는 삼진어묵의 인기 제품으로 만든 어묵탕이 조식 뷔페에 마련된다. 깊고 진한 육수에 쫄깃한 물떡어묵꼬치, 탱글한 사각어묵꼬치, 통통한 새우 살이 더해진 통통야채새우봉꼬치 등 다채로운 종류의 어묵이 열탕기에서 따뜻하게 준비되며, 셰프가 즉석에서 그릇에 담아 정성스럽게 대접하여 부산의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파크 하얏트 부산과 삼진어묵의 공식 계정을 팔로우 후 취향에 맞는 어묵을 투표하고 프로모션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6명에게 파크 하얏트 부산 조식 이용권 또는 삼진어묵 1953 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파크 하얏트 부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삼진어묵과 진행하는 특별 콜래보래이션은 2025년 4월 7일부터 호텔 32층에 위치한 다이닝룸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오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6만3천 원(1인 기준·세금 포함)이다.

한편, 삼진어묵은 1953년 부산에서 설립된 어묵 전문 브랜드로, 베이커리 형태의 어묵 사업으로 업계를 선도해왔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수산가공식품 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