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까메오 등장으로 일본에서도 큰 이슈에 올랐다.
22일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두 번째 믹스테이프를 발표한 가운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대취타’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했다.
‘대취타’ 뮤직비디오는 조선시대를 연상케 하는 배경으로 웅장하고 심오한 분위기가 돋보였고 깜짝 까메오로 출연한 정국, 진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장면은 저잣거리를 지나는 슈가와 부딪힌 두 멤버가 의도치 않게 갑자기 다툼을 했고 짧은 시간 등장에도 깨알 재미를 더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막내 멤버인 정국은 혼신을 다하는 연기와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모습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소셜 네트워크 ‘트위터’에서 정국과 진이 합쳐진 ‘JINKOOK’, ‘Jin and Jungkook’이 월드와이드 트렌드 7위, 16위에 올랐고 일본 Twipple(트위플)에서 정국(ジョングク)의 이름이 3위로 트렌딩되어 세계 각국에서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