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티켓베이가 음악감상 이용자를 위한 할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팀플러스(대표 한혜진)에서 운영하는 초특가 전문관 티켓베이 특가마켓은 KT의 음원서비스 플랫폼 지니뮤직 이용권 단독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니뮤직의 전용 음악상품 이용권 △스마트 음악감상(30일) △300회 음악감상(30일) △100회 음악감상(30일) 등 음원 스트리밍 상품을 최대 24%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베이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특가마켓에는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 △아이템매니아 마일리지 상품권 등이 준비되어 있다. 티켓베이 특가마켓은 최근 새롭게 선보이는 서비스로 문화생활 관련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지니뮤직 이용권은 티켓베이 특가마켓에서 구매 시 발송되는 PIN번호를 지니뮤직 사이트에서 등록후 바로 이용 가능하다. 해당 프로모션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켓베이 공식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티켓베이 관계자는 “앞으로 특가마켓에서 지니뮤직 이용권을 비롯 가격 경쟁력을 갖춘 단독 프로모션 상품을 준비할 계획이다”며 “제휴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합리적인 문화소비를 원하는 고객을 확보하고 새로운 가치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켓베이는 콘서트, 뮤지컬, 스포츠, 레저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티켓을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C2C 서비스다.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 티켓예매 서비스, 케이팝 굿즈, 모바일 교환권, 여행, 숙박 상품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