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워커힐, 30도 넘는 때이른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 위한 호캉스 패키지 3종 출시
l 파이팅 넘치는 일상으로 복귀를 도와줄 도심 속 자연에서 즐기는 호캉스와 풍성한 먹거리까지
(여행레저신문)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때 이른 더위와 여름 성수기의 혼잡함을 피해 쾌적한 호캉스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
5월부터 최고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갑작스러운 더위로 시원하고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워커힐은 이 같은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쾌적한 숙박과 푸짐한 식음료 메뉴로 구성된 호캉스 패키지를 기획했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은 초여름 후끈한 하루를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얼리 서머(Early Summer)’ 패키지를 준비했다. 패키지에는 아늑하고 편안한 그랜드 딜럭스룸 숙박과 로비 라운지 더파빌리온에서 즐길 수 있는 ‘얼리 서머 세트’가 제공된다. 얼리 서머 세트는 크루아상, 토스트, 베이컨 등으로 푸짐하게 구성된 브런치 플레이트와 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되며, 소복하게 쌓인 우유 얼음에 팥을 듬뿍 곁들인 우유 빙수가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22만 7천원부터.
비스타 워커힐은 ‘할매니얼’의 매력에 빠진 MZ세대를 위한 ‘서머 프리뷰(SUMMER PREVIEW)’ 패키지 2종을 준비했다. ‘서머 프리뷰’ 패키지에는 생기 넘치는 초여름의 아차산 또는 한강의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비스타 딜럭스 룸과 더파빌리온의 ‘서머 프리뷰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서머 프리뷰 세트는 활기찬 오후를 열어줄 식음 메뉴로 미숫가루 1잔, 흑임자라떼 1잔, 미니약과, 콩고물 떡 등을 준비했다. 든든한 아침까지 원한다면, 더뷔페 조식 2인 혜택이 제공되는 ‘서머 프리뷰 Ⅱ’를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각각 26만 3천원과 31만 9천원부터.
이번 패키지 3종은 6월 30일까지 운영되며,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워커힐의 60주년 수제 캔디를 함께 제공한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황은미 총지배인은 “예상치 못한 이른 더위에 초여름 휴가를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맞춤형 호캉스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푸르름을 더해가는 아차산의 싱그러움과 한강의 여유로움을 함께 만끽할 수 있는 워커힐에서 일상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보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워커힐의 ‘얼리 서머’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워커힐 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