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가 본격적인 여행 시즌을 앞두고 오는 22일까지 단 10일간 ‘2024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를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슈퍼위크’는 매년 파격적인 할인가와 혜택으로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파라다이스의 시그니처 이벤트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객실 최대 68%할인은 물론 다양한 객실타입과 온 가족을 위한 즐길 거리까지 맞춤형 구성으로 선보인다. 투숙 일정 또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은 7월 14일까지, 아트파라디소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8월 31일까지 선택 가능해 여름 휴가로도 제격이다.
파라다이스시티는 럭셔리 호캉스를 폭넓은 혜택으로 경험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 3종을 준비했다. 다양한 고객 니즈를 고려한 상품 구성에 특히 중점을 뒀으며 파라다이스 리워즈 더블 적립, 프리미엄 막걸리 ‘미심’을 공통 혜택으로 제공한다.
파라다이스시티 호텔 1박 및 2박 패키지는 더위 걱정없이 즐기는 실내 테마파크 ‘원더박스’, 시원한 물놀이를 위한 스파 ‘씨메르’와 수영장 등 온 가족을 위한 부대시설 이용 특전을 빠짐없이 담았다. 상품 타입에 따라 프리미엄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 사우나도 이용 가능하다. 파라다이스시티의 성인 전용 럭셔리 부티크 호텔 ‘아트파라디소’는 최고급 ‘스캉스’를 위한 패키지를 내놨다. 프라이빗한 스위트룸에 머물며 코리안 이노베이티브 파인 다이닝 ‘새라새(SERASÉ)’ 조식과 웰컴 드링크 등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보다 알찬 호캉스를 위한 ‘씨메르’∙‘원더박스’ 상품도 특별가에 판매한다. ‘씨메르’ 상품은 씨메르의 전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2인 아쿠아 스파권, 바디워시 및 스크럽 세트 등이 포함됐다. 다이나믹한 어트랙션이 가득한 ‘원더박스’ 상품은 2인 자유 이용권에 헬륨풍선, 캐릭터 헤어밴드가 선물로 주어진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여름 휴가를 위한 풍성한 특전의 패키지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탁 트인 해운대 전망의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기본으로 파라디안 마일리지 2배 적립, 할인 쿠폰 등을 선사한다. 디럭스 패키지는 오션스파 씨메르 ‘아쿠아 바’에서 맛보는 시원한 생맥주 또는 뷔페 ‘온 더 플레이트’ 조식을 제공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디럭스 2박 패키지에서는 호텔 내 레스토랑과 부대시설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리조트 머니 5만 원과 헬로키티 50주년 한정판 핸드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매년 슈퍼위크를 향한 고객분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도 특가 패키지를 대거 선보이게 됐다”며 “가격 부담은 덜고 혜택은 강화한 특별 구성을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