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가장 인지도 높은 남성 센터 아이돌로 등극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에서는 “한국인들에 따르면, 현재 가장 인지도가 높은 남성 센터가 여기에 있다” 라는 제목으로 남자 아이돌 센터 7인을 보도했다.
매체는 “센터는 일반 대중이 가장 많이 인지하는 비주얼과 그룹을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라고 말하며 “센터들은 노래 후렴구가 진행되는 동안 그룹 대열 중간에서 춤을 추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라고 게재했다.
이어서 의심할 여지 없이, 한국 네티즌들이 ‘센터’라는 단어를 들으면 즉각적으로 생각하는 7명의 남자 아이돌을 나열했다.
이 중 첫 번째로 게재된 정국에 대해 “항상 재능이 있는 정국은 방탄소년단의 센터, 보컬리스트, 댄서이다. 그가 황금 막내라고 불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라고 소개했다.
실제 정국은 팀에서 막내이지만 데뷔 시절부터 센터를 도맡아 왔다. 메인보컬 포지션과 함께 리드 댄서, 서브래퍼까지 노래, 춤, 랩까지 못하는 것이 없는 능력자이다. 예쁘고 잘생긴 꽃미남 외모부터 탄탄한 바디 피지컬, 무대를 압도하는 수준급 퍼포먼스 실력까지 아이돌의 필수 요소를 그 이상으로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