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맛·건강 모두 갖춘 ‘힐링 갈라 디너’ 진행

- 오랜 노하우와 건강 이론 갖춘 두 셰프의 합작 코스, 맛과 영양 모두 극대화된 미식 경험 선사 - 엄선된 와인 페어링과 해운대 오션뷰가 펼쳐지는 공간으로 보다 특별한 맛과 멋 제공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오는 16일 트렌디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남풍에서 ‘힐링 갈라 디너’를 진행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미식 경험을 선보인다.

이번 ‘힐링 갈라 디너’는 중화요리 대가 스티브 전과 의사 출신 임상진 닥터 셰프가 함께 준비했다오랜 음식 철학과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한 건강 요리 노하우를 갖춘 두 셰프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8가지 코스로 구성각 셰프가 4종씩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전채와 메인 요리디저트를 연출한다.

먼저 디톡스 주스를 시작으로 신선한 제철 생선회와 장어로 만든 특선 해산물 냉채가 제공된다이어 깊은 트러플 소스의 풍미가 돋보이는 샥스핀찜칼슘이 풍부한 통해삼 새우포르치니 소스를 가미한 부용 랍스터자연산 완도 통전복과 모렐버섯 교자 등 다채로운 메인 요리가 독특한 플레이팅으로 제공돼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시간을 선사한다눈 건강에 좋은 루테인 쌀로 만든 볶음밥과 마무리 특선 디저트까지 하나하나 깊은 정성과 영양이 담긴 메뉴로 구성됐다.

중화요리의 감칠맛을 더해 줄 페어링 와인도 준비됐다마담 드 레인 2010 등 국내 최대 와인 저장고인 ‘비노 파라다이스’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4종이 함께 제공된다.

미식 경험을 더욱 즐겁게 할 소소한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식전에는 해운대 바다가 펼쳐지는 야외 가든에서 웰컴 드링크와 카나페를 맛볼 수 있다식사 후에는 두 셰프가 직접 고객을 환송하며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갈라 디너가 열리는 남풍은 어느 테이블에서든 해운대 바다가 한 눈에 들어와 미식의 향연과 탁 트인 오션뷰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오랜 노하우를 갖춘 실력 있는 두 셰프의 만남을 통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만이 구현할 수 있는 최상의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한다”며“해운대 오션뷰를 가장 잘 조망할 수 있는 곳에서 특별한 식사와 함께 마음까지 치유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힐링 갈라 디너는 16일 단 하루 저녁 6 30분에 진행된다선착순 50명 대상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가격은 1인 기준 20만원이다(세금·봉사료 포함). 힐링 갈라 디너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