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K2가 여름철 워터스포츠 및 계곡 트레킹 시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아쿠아슈즈 ‘임펄스’를 15일 출시했다.
‘임펄스’는 워터 드레인(Water Drain) 배수 시스템을 적용해 내부의 물은 빨리 빠지고, 외부의 물이 내부로 차오르는 역류현상을 최소화해 계곡이나 물가에서 착용이 용이하다.
특히, K2 등산화의 아웃솔인 엑스그립(X-GRIP)을 적용해 계곡의 젖은 바위나 돌 위에서 최상의 접지력을 발휘하며, 미드솔로 우수한 탄성과 내구성이 특징인 엑스 폼(X FOAM)을 적용해 뛰어난 착화감을 제공한다. 쿠션감이 우수한 올 플로우 인솔(ALL FLOW INSOLE)을 적용해 발의 피로감을 덜어주며, 쉽게 분리가 가능해 세탁이 용이하다.
갑피 부분에 항균, 항취 기능과 곰팡이 저항성이 우수한 친환경 섬유인 이노맥스(INNOMAX)를 사용해 장시간 착화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다이얼 타입 보아 핏 시스템을 적용해 신고 벗기 편하다.
K2 신발기획팀 신동준 부장은 “여름철 워터스포츠 활동 시 물이 잘 빠지면서 미끄러지지 않는 아쿠아슈즈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며, “K2 임펄스는 아웃도어 활동 뿐 아니라 장마철, 일상 생활에서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