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 ‘시차’ 2일째 美 라디오 선곡 “뜨거운 현지 인기 실감”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시차(이하 My Time)가 미국 라디오에서 무려 2일간 선곡되며 현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16, 17일(한국시간) 미국 라디오 방송 ‘TUCKA56RADIO’ 공식 트위터 계정이 “LISTENLIVE TUCKA56RADIO  hitmusic My Time by Jungkook of BTS On Your No. 1 Hit Music Station” 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정국 솔로곡 시차를 선곡했음을 알렸다.

시차는 음원 발매 이후 영국의 잉글랜드 라디오 방송 ‘Atlantic Radio Uk’, ‘DFM Radio’ 를 비롯해 프랑스 라디오 방송 ‘Radio RG30’, 중미 ‘니카라과’ 라디오 ‘La Marka 90.9 Fm’, 중남미 ‘파라과이’ 라디오 ‘Intergracion 104.3FM’, 인도네시아 라디오 방송 ‘Star Radio Padang’, 우루과이 라디오 방송 ‘FM GENTE 107.1’ 에서도 꾸준히 선곡되어 오며 세계 각국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MAP OF THE SOUL : 7′(맵 오브 더 소울:7) 수록곡인 시차는 정국이 직접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맑고 청아한 정국의 음색, 알앤비풍의 리드미컬한 리듬과 그루브 넘치는 랩핑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듣는 이의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방탄소년단 정국이 직접 자신의 내면적인 이야기를 시차에 빗대어 호소력 짙은 노랫말과 깊은 감성이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