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KMH그룹 (회장 최상주)이 운영하는 27년차 종합여행기업 보물섬투어의 ‘2박 3일 제주여행’이 7월 7일 오후 16시 20분 롯데홈쇼핑에서 앵콜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6월 4일 방송된 해당 여행상품은 안전성과 경쟁력 있는 가격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합리적인 여행으로 약 5천여 건의 예약 콜을 달성하며 추가 방송을 편성하게 됐다.
제주 관광협회에 따르면 “6월 26일~28일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9만 9161명으로 이중 99.7%가 내국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억눌린 여행에 대한 욕구가 제주여행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제주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요구하며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국내여행 수요 회복세에 발 맞춰 앵콜 방송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여름휴가는 물론 11월까지 출발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여행객에 특히 인기”라고 말했다.
앵콜 방송예정인 제주여행은 20만원 초반대의 파격적인 금액으로 5STAR 아시아나항공과 5성급 호텔을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렌터카 네비게이션과 자차보험(자기차량손해담보)이 포함되어 고객의 비용 부담을 크게 줄여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서울시 거주자인 경우 긴급재난지원금 카드로(사용기한 8월 31일까지) 을지로 소재 보물섬투어 본사에서 직접 결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