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서머 피맥 나이트’ 선보여

- 다양한 종류의 이탈리안 피자와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한정 프로모션 –

(여행레저신문)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더위에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 넣고 여름철 풍요로운 미식을 선사할 ‘서머 피맥 나이트 (Summer Pimaek Night)’를 6월 19일부터 매주 수요일 저녁에 선보인다.

이번 ‘서머 피맥 나이트’는 최상급 식재료를 활용해 이탈리아 현지의 맛을 살린 정통 이탈리안 피자와 무더운 여름밤에 청량함을 더해줄 맥주를 취향에 맞게 페어링하며, 2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맛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호텔 셰프가 직접 반죽한 수제 도우를 고온 화덕에서 구워내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피자는 뛰어난 품질의 산 마르자노 토마토와 치즈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마르게리타’, 매콤한 맛이 매력적인 ‘디아볼라’, 짭조름하면서도 감칠맛이 도는 ‘프로슈토 코토 햄 루콜라’, 진한 맛의 4가지 치즈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콰트로 포르마지’로 구성했으며, 입맛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하여 주문하면 테이블로 직접 서비스된다.

피자의 풍미를 한껏 끌어올릴 맥주는 파크 하얏트 부산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생맥주 ‘벨라’부터 다양하게 마련된 병맥주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으며, 어린이 고객에게는 탄산음료를 무제한으로 제공해 가족 모두가 즐기는 풍성한 저녁 식사로도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피자와 맥주를 간편하게 테이크 아웃하여 객실에서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부산 피맥 투고 세트 (Busan To-go Pimaek Set)’도 마련했다. ‘부산 피맥 투고 세트’는 리빙룸의 피자 6종 중에 선택 가능한 피자 1가지와 수제 맥주의 살아 있는 효모가 시원한 탄산감을 선사하는 ‘부산 맥주’ 2캔으로 구성된다.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에서 6월 19일부터 8월 28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운영하는 ‘서머 피맥 나이트’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부산 피맥 투고 세트’는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다. ‘서머 피맥 나이트’의 가격은 성인 1인 3만5천 원, ‘부산 피맥 투고 세트’는 1세트 당 2만5천 원이다 (모두 세금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