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퍼스트가든이 아이들을 위한 교육 공간 ‘혜윰문화센터’를 선보이며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
퍼스트가든은 키캉스(어린이+호캉스)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어린이 전용 교육 센터 ‘혜윰문화센터’의 여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7월 1일 밝혔다.
퍼스트가든의 ‘혜윰문화센터’는 넓고 쾌적한 실내와 실외에서 놀이와 교육을 동시에 체험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혜윰문화센터는 ‘꼬마정원사’,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은 ‘어린이탐험가’ 등 2만여평의 퍼스트가든을 뛰어다니며 자연을 가까이서 느끼고 식물, 생태, 환경, 나눔을 놀이처럼 배울 수 있는 어린이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혜윰문화센터에서는 주말에 방문하는 일반 관람객 어린이들을 위해 천연이끼 모스를 이용한 원목인형 만들기, 압화 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퍼스트가든 내 혜윰 문화센터 관계자는 “자연에서 점점 멀어지는 요즘, 퍼스트가든 내 혜윰 문화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퍼스트가든 내 혜윰 문화센터의 개인 체험 프로그램은 주말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정원놀이 프로그램인 꼬마정원사는 회원제로 운영된다.
또한 개인 대상 프로그램 뿐 아니라 단체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인근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