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밴드’ 분당 최고 시청률 5.2%… ’최고의 1분’은 프로듀서 총점 발표 순간!

사진;JTBC_슈퍼밴드_프로듀서-순위발표장면 제공;피알잼

JTBC ‘슈퍼밴드’가 2주 연속 4%를 넘긴 시청률로 승승장구한 데 이어, 분당 최고 시청률은 5.2%를 찍으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6월 28일 방송된 JTBC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 12회는 시청률 4.2%(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플랫폼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었던 11회와 동일한 수치로, 본선을 마치고 결선 1차전에 돌입해서도 쏟아지는 ‘슈퍼밴드’에 대한 지속적인 응원을 보여줬다.

12회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회에서의 5.0%보다 오히려 상승한 5.2%로 나타났다. 12회 ‘최고의 순간’은 결선 1차전 경연이 모두 끝나고 나서 MC 전현무가 프로듀서 총점 순위 발표를 하는 장면이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결선 진출 6팀에 매겨진 점수에 대한 관심이 높았음을 의미한다.

JTBC ‘슈퍼밴드’는 본선 4라운드까지를 거쳐 마침내 결성된 6팀의 결선 2차전을 앞두고 있다. 7월 5일 결선 2차전을 마치고 나면 6팀 중 2팀이 탈락하고, 남은 4팀은 7월 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결승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결승전에 진출할 4팀이 밝혀지는 JTBC ‘슈퍼밴드’ 결선 2차전은 7월 5일 밤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