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레저] ‘삶은 지혜롭게 만드는 것은 완벽한 휴식입니다’라는 모토 아래 지난 6월 오픈한 호텔 세이지우드 홍천은 블루마운틴 골프클럽과 함께 1박 2일 ‘베케이션 박스 패키지’를 출시한다.
호텔 세이지우드는 천혜의 자연 안에서 만끽하는 편안한 휴식과 사고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함이 있는 곳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럭셔리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로부터 교외에서 즐기는 ‘호캉스(호텔+바캉스)’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 명성의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의 구상으로 설계된 블루마운틴 골프클럽에서 1박 2일 36홀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이번 베케이션 박스 패키지는 로열 스위트(Royal Suite)와 프레스티지 스위트(Prestige Suites) 객실에서 주중과 주말 다양한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중 로열 스위트 객실 이용 시 1인 기준 50만 원부터다.
호텔 세이지우드 관계자는 “호텔 세이지우드가 블루마운틴 골프클럽과 함께 선보이는 이번 베케이션 박스 패키지는 고급 리조트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혜택을 모두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라며 “다양한 패키지 구성을 통해 골프와 럭셔리 호캉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인철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