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레저]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명동 ‘르 스타일(Le Style) 레스토랑’은 7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 매콤한 요리가 가득한 ‘신미여행(辛味旅行)’ 디너 뷔페를 선보인다. 이열치열, 매콤하고 뜨거운 맛의 매력에 빠져보자.
뷔페의 시작, 신선한 채소가 가득한 그린 샐러드와 새콤달콤하면서도 알싸한 맛이 매력적인 누들 샐러드로 입맛을 돋워보자. 또한 빵 반죽 속에 다양한 속재료를 넣고 구운 스페인식 전통요리인 ‘엠파나다’가 침샘을 자극한다.
이외에 요즘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 ‘마라샹궈’와 칠리 새우 튀김을 선보이니 얼얼하게 매운 맛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다. 또 이비스 스타일 시그니처 메뉴인 토시살구이와 이베리코 목살구이, 구운 채소 등은 뷔페 이용 시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클라우드 맥주와 환상의 궁합을 제공한다.
여기에 식사 이용 시 과일향이 묻어나는 프레시한 화이트 와인 ‘아너 드 베르티코 소비뇽 블랑(Honor de Berdicot Sauvignon Blanc)’과 구운 듯한 모카향이 일품인 레드 와인 ‘아너 드 베리티코 까베르네 소비뇽(Honor de Berdicot Cabernet Sauvignon)’을 50% 할인된 가격 3만 3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이 기간 환상적인 뷰를 자랑하는 이비스 스타일 명동의 루프탑 바에서도 디너 뷔페를 이용할 수 있으니 더 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단, 사전 예약 필수이다.
정인태 여행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