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포토]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기뻐하는 관계자들

조선 시대 교육기관인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지난 6월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6.30.~7.10.)는 현지 시각으로 7월 6일 오후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외교부 / tastongsin@gmail.com

(여행레저신문=김태경 기자) 6일 오후 (현지시각)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자 정재숙 문화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기뻐하고 있다.

조선 시대 교육기관인 ‘한국의 서원(Seowon, Korean Neo-Confucian Academies)’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었다. 지난 6월 30일부터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6.30.~7.10.)는 현지 시각으로 7월 6일 오후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외교부 / tastongsin@gmail.com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6일 오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한국의 서원’을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결정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4개소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