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의 시작, 그러나 연이은 폭염과 장마로 모처럼 찾은 제주에서 어디를 갈지 고민하는 여행객이 많다. 이때 많은 제주 여행객들은 더위와 습기를 피할 뿐만 아니라 여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빛의 벙커’를 찾는다.
실내 데이트뿐 아니라 어른 아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제주 성산 ’빛의 벙커: 클림트’展이 이제 제주의 핫 플레이스로 여행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에 ‘빛의 벙커’는 여름 휴가를 앞두고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외부 제휴처를 확대했다.
우선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 유료입장권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할 경유 ‘빛의 벙커’ 입장권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본 이벤트 할인 혜택은 1인 1매 적용 가능하며, 발권일 기준 1개월까지이다. 또한 7월31일까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빛의 벙커를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를 아쿠아플라넷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CJ ONE 회원이라면 어플 내 할인쿠폰을 현장 매표소에 제시하면 VIP회원은 20%, 일반회원은 10%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된 입장권은 1인 2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혜택은 8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아트샵 내 ‘대도록’을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7월 22일 이후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탑승권 또는 본태박물관 유료입장권을 제시할 시 10% 할인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단, 이용 완료일 기준 1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빛의 벙커’는 제주 성산에 위치한 국내 유일 몰입형 미디어아트 상설 전시관으로 2019년 7월 관람객 4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으며 제주의 핫 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였다. 빛의 벙커는 과거 국가기간 통신망 시설로 운영되다 방치되었던 지하벙커를 몰입형 미디어아트인 아미엑스(AMIEX®) 전시관으로 새롭게 탄생시킨 문화예술공간이다.
본 전시는 90대의 빔 프로젝터와 69개의 스피커를 통해 구현된 거장들의 명화가 관람객들에게 환상적인 몰입감을 제공해준다. ‘빛의 벙커: 클림트’展은 10월 27일까지 진행되며, 현재 새로운 전시를 계획하고 있다.
빛의 벙커 관계자는 “이번 제휴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하려 한다”며 “지속적인 협업 강화로 더 많은 소비자들이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