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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도진, 러빙핸즈 홍보대사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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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이도진, 러빙핸즈 홍보대사 발탁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지난 7월 10일 마포구 서교통에 위치한 초록리본도서관에서 이도진은 아동·청소년 멘토링전문 사회복지NGO ‘러빙핸즈’의 홍보대사 위촉을 알리는 위촉식이 거행됐다.
이날 이도진은 러빙핸즈 초록리본도서관 관장인 개그우먼 김지선과 연예인 합창단의 인연으로, 김지선이 2015년~ 2019년까지 초록리본도서관에서 진행된 김지선 아줌마와 함께 책읽기 희망토크콘서트에 함께 참여하며 ‘러빙핸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그 관심이 홍보대사로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한 부모 가정의 자녀로 성장한 이도진은 한 부모 가정, 조손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1명에게 1명의 동네어른친구인 멘토를 일대일로 매칭해 4~10년 동안 지속적으로 정서적 지원을 하는 러빙핸즈 멘토링에 더욱 공감해 홍보대사를 선뜻 받아 들였다는 후문.
 
이도진은 트로트가수로 전향 후 러빙핸즈를 잊지 않고 찾아주었다. 아버지의 오랜 투병으로 똑같은 사정에 처한 사람들을 돕고 싶은 마음이 컸고, 개그우먼 김지선씨처럼 신뢰할 만한 기관 한 곳의 홍보대사를 맡아서 지속적으로 홍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러빙핸즈는 한 명의 아동, 청소년을 성인이 되는 나이까지 4-10년 동안 지속적으로 돕는 NGO 단체이다. 한 부모 가정, 조손가정 아이들에게 어른 자원봉사자 1명을 매칭해주고 한 달에 2번 이상 만나서 정서적인 멘토링을 진행하며 2017년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세계유일의 전문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러빙핸즈’ 홍보대사가 된 이도진은 2010년 아이돌 레드애플 데뷔한 후 2019년 트로트 로 전향해 트로트 데뷔곡 ‘한방이야’를 발매 후 최근 개그우먼 오나미와 나를알아줘 진행을 맡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