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트로트의 민족’, 초특급 예고 영상 공개! ‘나 혼자 산다’+ ‘구해줘 홈즈’ MC 군단, 오디션 지원 독려!

-‘트로트의 민족’, 8월 20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지원자 모집! -박나래·성훈·기안84, “트로트의 판, 싹 다 갈아엎어 줄 지원자 찾아요” -김숙·노홍철·붐·장동민, “디스 이즈 트로트 타임! 모두 모여~”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MBC의 2020년 초대형 프로젝트인 트로트의 민족을 위해,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의 멤버들이 지원 사격에 나섰다.

트로트의 민족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 및 네이버 TV, 유튜브 등을 통해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성훈기안84가 함께 한 예고 영상과, ‘구해줘 홈즈의 MC 김숙노홍철양세형이 뭉친 응원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박나래는 트로트의 판을 싹 다 갈아엎어 줄 지원자를 찾는다라고 숨은 트로트 고수의 참여를 독려했다김숙은 직접 꺾기 창법을 구사하며 트로트의 민족에 지원하세요~”라고 외쳤다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의 MC 군단들도 조만간 트로트의 민족’ 지원 독려 영상에 가세하며다양한 매체를 통해 붐 업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이처럼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간판 예능 프로그램의 MC들이 총출동한 특급 예고 영상이 공개되자시청자들은 트로트의 민족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트로트의 민족은 전국 팔도에서 트로트를 가장 잘 부르는 진짜 트로트 가왕을 뽑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오는 8월 20일까지 지원자 모집을 받고 있다. MBC의 각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숨은 트로트 고수를 발굴한다는 신선한 포맷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8월 20일까지 서류 접수를 마감한 후에는 전국 팔도에서 지역별 예선을 진행한다.

제작진은 남녀노소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전국 팔도를 대표하는 트로트 고수들의 치열한 경쟁을 바탕으로 신선한 재미와 감동공감을 선사하도록 하겠다올 하반기 오디션의 명가 MBC에서 탄생시킬 진짜 트로트 가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트로트의 민족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 제공=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