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호텔앤리조트, 올 여름휴가의 정석 ‘룸콕&호캉스’에 하와이·발리 감성 더한 특별한 일탈 제안

l  하와이의 알로하 감성 담은 ‘알로하 인 비스타 (Aloha in Vista)’, 발리 특유의 여유 느끼는 ‘잇, 스테이, 레스트 (Eat Stay Rest)’ 패키지로 즐기는 이국적인 호캉스 l  객실 패키지 구성에 따라 리바 시그니처 칵테일 또는 입욕제 제공으로, 휴양지 느낌 더해

[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해외로 나갈 수 없는 올해 여름 휴가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에서는 멀리 여행을 떠나고 싶은 고객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특별한 패키지를 마련했다올 여름 휴가의 정석이 된 ‘룸콕 ’호캉스를 즐기는 동시에여름 휴양지로 사랑받는 ‘하와이 ‘발리의 감성을 각각 담은 객실 2종을 선보이며잠시나마 일상을 탈출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먼저비스타 워커힐의 알로하 인 비스타 (Aloha in Vista)’ 패키지는 비스타 딜럭스 룸 1박과 더뷔페 조식을 기본으로하와이를 연상시키는 다채로운 색상과 소품이 비치되어 재치 있는 알로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객실 내 준비된 야자수우쿨렐레꽃 목걸이하와이언 셔츠 등을 활용해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며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장거리 여행을 떠나지 않아도 진정한 알로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여기에 비스타 워커힐 리바(Re:Bar)의 시그니처 칵테일 (5Stars 중 택 2)이 제공되어휴양지에서 느끼는 여유로운 기분을 선사한다또한시그니처 보타닉 가든 ‘스카이야드 (SKYARD)’ 무료 입장이 가능해탁 트인 한강과 이국적인 스카이야드의 풍경에 둘러싸여 풋스파 및 선베드를 즐기며 일상 탈출을 할 수 있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에서 영감을 얻은 스테이레스트 (Eat Stay Rest)’ 패키지를 선보인다발리 현지 느낌의 열대 식물들과 따뜻한 라탄 소재의 가구 및 어메니티로 꾸며진 객실은 마치 발리의 리조트에 머무는 듯한 기분을 내기에 충분하다발리룸 투숙객에게는 그랜드 딜럭스 객실 1박과 더뷔페 조식이 기본으로 제공되며충분한 휴식과 힐링을 돕는 나잇 스위밍의 입욕제 ‘거제를 품은 바다밤‘ 을 제공한다. (선착순 30)

워커힐 산책로와 아차산 둘레길을 거닐며 푸르른 녹음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 하는 것 또한 가능해 보다 완벽한 ‘힐링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본 프로모션은 오는 10 11일까지 진행된다가격은 ‘알로하 인 비스타 (Aloha in Vista)’ 33만원부터, ‘스테이레스트 (Eat Stay Rest)’ 22만원부터로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한편대면 접촉이 부담스러운 시기객실에서 여름 대표 보양식인 ‘해신탕을 맛볼 수 있는 룸서비스를 운영 중이다온달의 해신탕은 닭전복낙지 세 가지 식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여름철 기운을 돋우는 보양식이다룸서비스 이용 시기본 찬 4종과 후식으로 수정과가 함께 제공되며오전 11시에서 오후 11시 사이 주문 가능하다가격은 7 5천원으로, 8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바깥 공기 쐬기를 원하는 고객은 워커힐 런치박스와 함께 여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샌드위치와 음료과일과 간식거리로 구성된 런치 박스는 투숙 1일 전까지 예약 가능하며가격은 55천원이다.